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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차이
和敬淸淑 추천 0 조회 526 12.04.06 21:06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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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4.07 00:20

    첫댓글 정확한 애기입니다.

  • 작성자 12.04.07 14:34

    연개소문님.고구려의 대장군님.젊엇을대는 고생을해도 말년엔 운세가 좋슴니다.벚곷과 좋을하루보내세요

  • 12.04.08 10:56

    감사합니다.

  • 12.04.07 01:43

    뒤돌아보니 모두 반성할것 뿐이로군요. 쩝!
    그렇지만, 그나마 위로가 되는건, 나의 이야기를 경청해주는 남편과 아들이 있어 외롭지 않다는 것이고, 그동안 게으르지 않았기에 재난을 대비할 최소한의 경비가 있다는 것이고, 나의 부족함을 알고 살기에 늘 앞서가는 지인들의 경고와 가르침에 귀를 기울일줄 안다는 정도...

  • 작성자 12.04.07 14:41

    그렇지요.과거의 경험이 밑거름이되어 감사와 기쁨의가치를 깨달았을 때의 가치란 무엇과도바꿀수없는 귀중함을
    제리니어님은 벌써손에 넣었네요.부럼습니다

  • 12.04.08 23:50

    ^^씨익~과찬의 말씀이세요. 희망사항일 뿐...아직 멀었어요.

  • 한국 부자들은 정, 관, 재계 사람들이 다수이던데 이게 제대로 된 부는 아니죠... 직장이 강남 일 때 경기고와 구정고 애들 말 하고 관심거리 들어보니 지 아비 직업이 검사 그리고 누구를 만났고 오늘은 누구를 만날거다 라는 속된말로 지들끼리의 리그를 말 하더군요.

    강 건너 와 보니 고딩들 말들은 게임과 여자친구 얘기만 하덥니다. 저도 10년도 넘어가버렸습니다.... 거래처 건설사 직원들에게 투기소스 받아 본 적이 있습니다. 두번이나... 솔직히 돈 있어서 질렀으면 요런 생활 보다는 훨 낳은 생활 할겁니다. 현재 한국선 남 부럽지 않을 부를 이룰려면 근면성실보다는 편법이 동원되야 한다는게 더 맞는것 같아요.

  • 작성자 12.04.07 14:57

    ..........그런것같지만 ,저의남편도 투자와 넷트왓크(다단계)를 몇번했지만 카드회사에서 빌려서,움직이다가 갚지못하니
    땅을 내놓고 .....?엉망진창의집구석이되어 버렸을때 .생각하면 투자는 위험하다고 생각이듭니다
    80년대초에는 꽤 괜찮았던것같다고합니다.근면성실이제일인것같아요.저도 눈에서비늘이 떨어니는것을 좋아하는
    사람중에한사람입니다
    행진님.반드시 좋은일이 있을겁니다

  • 12.04.07 13:30

    젊어서 즐기며 살겠다~! 하는분들은 대부분 40대 넘어서도 힘들게 사시더군요. (제 지인들을 보면...)

    물론 대학교 학점은 샤프심학점 (학점 평균이 0.7... ㄷㄷㄷ) 이러면서 대학을 즐기며 다닌 친구들중엔
    대기업의부장 쯤 하면서 떵떵 거리며 사는 친구들도 있지만 말입니다.

  • 12.04.07 13:32

    항상, 뭘 할까?, 뭘하면 돈을 벌수 있을까? 어떻게하면 현상황을 개선시킬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늘 가지고 사는 사람은 성공 하는건 맞더군요.

    저처럼 ... 이번에 월급나오면 "뭘지를까?" 만 생각하고 사는 경우는 집에 생활비 가져다주기도 어려운 삶의 연속이군요. ㅜㅜ

  • 작성자 12.04.07 15:11

    낙천적으로 사는 사람들을 보면 60대에 들어서 당황을 하는 것을 보게됩니다
    아-.그직장이좋았는데,왜그만두었단말인가등 ,인내와끈기가있엇다면등 점점비관적으로 생각으로 빠져 자기자신을 주체하지못하는 분들을보게될대 젊엇을때의고생은 돈주고도 못산다는 의미인것갇군요
    하늘에계시는하늘님 말씀에공감이갑니다좋은오후보내세요

  • 12.04.07 14:08

    맞는말씀이긴한데요..정말 쉬지도못하고 일해야 사교육 병원 대학등록금 결혼 출산 육아를 할수있는 사회구조는 멀로 설명할까요,???우리나라 국민이 사치스럽기만하고 놀러만다니나요?학자금땜에 알바를3개를 하고 월급에는 물가를 따라갈수없어서 투잡족이 넘치는것은 물론 사회시스템의 문제가 더크다봅니다.

  • 작성자 12.04.07 22:35

    선진국가일수록 세금도많고 물건을살때도 10퍼센트이상 소비제를내야된다는소식을많이듣습니다
    그세금으로 병원비 교육비,결혼출산육아등 정부에서부담은해주지만 세금때문에 뼈가아프다고합니다.
    그리스의사정을잘알고계시겠지요?
    빈부의차가많은우리나라입니다.유럽의사회구조에비해 우리나라의사회구조는많이뒤떨어잇다고 생각이듭니다
    성환님 좋은저녁 보내세요

  • 12.04.07 21:38

    우리나라는 잘사는 이들의 세금깍아주는게 정책이니 더이상 불가합니다..
    아이들 무상급식하자는것도 반대하는 이들이잇어요.
    같이 좀 살자는데 내가 하는 만큼 국가도 먼갈 해줘야하는데 공무원 무사안일주의 때문에 일반 사회보장을 필요로하는 서민들을 괴롭게합니다..이게 제대로 된 나라일지 모를일이군요...근데 제 학문이 짧아서 그러는데 닉네임이
    머라고 읽죠?

  • 작성자 12.04.07 23:12

    화경청숙입니다
    성환님과 같은 생각입니다.꽤폭넓은 지식인이신네요.
    우리개인의 지갑과 곳간을 꼭지켜나가는길도 부자가 되는 길이 아닐까요.안녕히 주무세요

  • 12.04.09 11:46

    좋은글감사합니다^^ 저도 좀더 열심히하면 성공할수 있다는걸 알면서도 당장의 귀찮음과 게으을때문에 미루다가 그냥 그냥 사네요 ㅎㅎ

  • 작성자 12.04.09 14:56

    미래의코난님.코난님께서 배를타시게 된경우 .경험으로느끼신글 참으로 절감하게 읽었습니다.코난님의글은 소설을 쓰셔도 공감을얻을만큼 가치있는 것이었습니다.카페 회원들에게 주인으로서 아량를 베풀어 주심을 아끼지않으심을 보고 답글이나 게시글을 올려보고싶은 마음이듭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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