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동신대© News1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동신대 총학생회(총학생회장 전치윤)는 10일 오후 3시 학생회관 3층 총학생회실에서 기부행사를 갖고 2013 대동제 주막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 300만원을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을 위해 기부했다.
동신대 총학생회는 지난달 10일부터 사흘간 대동제 '청춘고백' 행사를 개최하면서 수익금 기부 의사를 밝혔고 약속에 따라 이날 대동제 수익금 300만원을 '근로 정신대 할머니와 함께 하는 시민모임'에 전달했다.
첫댓글 대동제 수익금을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학우들과 함께 애써준
동신대 총학생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