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미점검 안비747을 구매했습니다.
저도 버너 한개쯤은 자가수리 하면서 써볼 생각으로 무턱대로 샀습니다.
청녹등 찌든때가 많아서 구연산에 약 30분 담궈놓고
수세미로 열심히 닦았습니다.
전부 분해해서 말렸구요.
펌핑축 고무가 완전 삭아서 가죽펌핑축 새로 사고
체크벨브고무박킹(버너용,토치용),O링교체, 유량계마개, 한방침세트 산걸로 토치 노즐청소하고
솜 교체했습니다.
불켜는 방법을 몰라 문의드렸는데
쭌가이버님, 삼돌이님께서 답변주셔서 제대로 점화에 성공했네요.
점화되기까지 얼마나 두근두근 떨리던지...
도움주신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밤에 다시 점화해서 불빛을 정확히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이런 맛에 자가정비 하나봅니다. 성공하니 더 기쁘네요.
아따 🔥 소리가 엄칭히 사납네요~^^
ㅎㅎㅎ
저도 처음으로 로라캡 씌워서 써봤는데 소리가 엄청나더라구요. ^^
불이 기가막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