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자로서,믿음과 애정을 가지고 지켜보았다.
저 노회한 딴나라당을 상대로 대화를 하려니 힘에 부치겠거니,
이해도 했다. 막상 그런 큰 세가 마련되다보니.그 힘을 어떻게 써야하는지, 어린아이가 큰 돈이 생겼을 때 저럼, 갈팡질팡..
마치 초보여당의 기준점을 보여주기라도 하듯 닭짓으로 일관된 행동들도, 시간이 지나면 정제되고, 적어도 시대적인 소명의식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상임위원장 배분문제 원칙대로 잘 처리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았다....
기가막히는구나.....
너희들의 그 행태 참으로 가소롭기도 하구나..
초록은 동색이라는 말 새삼 곱씹는다.
내가 저급하고, 속물로 치부되어도 좋다.
얼치기 냄비근성의 소유자라고 비난들어도 이젠 좋다.
열우당,너희들 참 지지자들 가슴아프게 만들고 이렇게 뒤통수를
후려 치는구나...
그래,다다음 세대에나 기대 해 보련다..
너희들은 변하지 않는데,시대를 앞질러 간 우리들이 바보구나.
희망을 노래하고,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그리도 바라고
꿈꾸었는데....
그냥 쓴 웃음만 나오는 오후다.
적극 지지자가 얼마나 악랄한 반대자가 되는지 보여주마.
너희들이 문광위원회에 그런 인물들 앉히는 것 보고,
너희들의 그 반개혁성과, 언론개혁에 대한 의지 전혀없음을
인지 하면서도 혹시나,그 진정성까지는 정말 의심치 않았었다.
관심 끊으련다.상생정치, 조까라..
하기사 느그들 국회 밖에서 만나면 다 선배님, 후배님,하지?
그 공고한 연대의식에 무량한 경의를 표한다.
이젠 아무도 너희들의 바람막이가 되어주지 않을 듯 하다.
정부여당의 실책으로 언론에서 사안사안마다.몰아갈 때에,
마치 내가 잘못이라도 한 것처럼, 주위사람들에게 변명하고,
상황논리로, 너희들의 그 닭짓조차 이해시키려고 노력을 했다.
이제 나두 조금 자유롭구나. 너희들을 비난할 자리에 매김지어졌음을 기뻐하노라!
씨방새들, 무한책임을 져라.....
두눈 부릅뜨고,너희들을 지켜보고자 한다.
비판적 지지?..조까라..악랄한 비판적 반대자가 되마..
차라리 딴나라당의 애교를 보면서 기쁨을 찾고자 한다.
너희들의 그 거지근성으로 되돌아가기 위해서,기도하마.
빠르게 국회위원 보궐선거가 지나기를 바라며,
너희들이 군소정당으로 올바르게 자리매김 지어지기를
소망하고, 그 시간이 빨리 다가오기를 기다린다.
잘 먹고 잘 살아라...
부연해서, 열우당 구케우원들에 바라건데,
국민좀 그만 팔아먹어라..
존나 열받고, 짜증나니깐...에이 퉤퉤...
***열우게시판에서 펌.
첫댓글 이제서야 제정신이드는모양이구만.
박사모는 여러분들을 따뜻이 맞을준비가 되어있읍니다!!!
20-30여년동안 눈감고,밀어주었던 것에 실망감인가 보죠?
이제 그 지독한 놈현의 최면 에서 깨어 나오나 보다 앞으로 더욱더 열당과 놈현의 작태드러날거다 긴꼬리 촛불로 가리는겄도 정도문제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