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는 교회음악의 대가로 생전에 독실한 크리스챤으로
그의 음악의 모든 영감은 신의 대한 헌신, 경외심, 사랑으로 가득하다.
바흐가 살면서 악령에게 시달리기도 했기에 더욱 음악에 신앙심을 표현했다고 한다.
그래서 찬양곡이면서도 퇴마적인 음악을 많이 만들었다고함
수사학 수비학까지도 동원된 정말 치밀하고 계산적인 퇴마음악.
(그래서인지 검은사제들뿐 아니라 다른 퇴마영화도 바흐의 음악이 자주 사용됨)
바흐 140번 칸타타 “눈 뜨라고 부르는 소리 있도다”
동영상Bach - Cantata 140: Wachet auf, ruft uns die Stimme, BWV 140 (1731)Wachet auf, ruft uns die Stimme, BWV 140 (1731) I. Chorus: Wachet auf, ruft uns die Stimme (Sleepers awake, the voice is calling us) [0:00] II. Recitative: E...www.youtube.com
검은사제들에 나온 칸타타 140 <눈뜨라고 부르는 소리 있도다 >는
바흐가 생전에 가장 많이 연주한 곡이라고 한다.
마태복음 25장 13절의 성령강림, 예수를 기다리는 성도들에 관한 메세지를 담고 있어서 악령을 깨우는데 아주 적절한 음악이었다.
바흐가 살았던 바로크 시대의 음악가들은 감정을 효과적으로 그리고 합리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수사학과 수비학을 이용했다.
바흐 또한 박자표, 음표 등과 같이 악보를 구성하는 모든 것에 의미를 부여하였고, 특히 하나하나의 숫자에 의미를 부여하여 작곡하는 것을 즐겼다.
바흐는 숫자 1을 하나님, 2는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3은 삼위일체
또한 4는 십자가와 네 방향과 네 원소로, 5는 모세 5경과 예수의 다섯 군데 상처를, 그리고 6은 창조의 날들, 7은 성모마리아와 휴식
10은 십계명을, 12는 12사도, 12달, 그리고 유대 십이지 파의 상징으로 사용했다.
성부, 성자, 성령(Vater ..Sohn..Geist) 이라는 가사가 나오는 곡에서는
3박자 계통의 박자표, 플랫이 3개로 이루어진 Eb 장조, 그리고 3성부로 작곡하는 등
삼위일체의 숫자인 3이라는 숫자를 의도적으로 부각했다.
또한, 바흐는 독일 철자에 순서대로 숫자 값을 매겨 음악의 재료로 사용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예를 들어 바흐의 이름인 BACH에 각각 B:2, A:1, C:3, H:8의 숫자를 부여하고
이 숫자(2+1+3+8)를 모두 더한 값인 14,
바흐 풀네임의 줄임인 ‘J.S.B의 숫자 값(9+18+2)의 합인 29와 ‘J.S. Bach’의 숫자 값(9+18+2+1+3+8)을 더한 41
그리고 바흐의 풀네임인 ‘Johann Sebastian Bach’의 숫자 값을 더한 158을 음악의 재료로 사용했다.
동영상Bach - Cantata 'Meine Seufzer, mein Tr?nen' BWV 13www.youtube.com
바흐의 칸타타 13번 “Meine Seufzer, meine Trдnen”(나의 한숨, 나의 눈물)
동영상J.S. Bach. H-moll Messe (BWV 232).30th Festival Resurrexit. 2012 April 9.The Cathedral of the Apostles Saints Peter and Paul, ?iauliai, Lithuania. Performers: Klaip?da Chamber Orchestra, Klai...www.youtube.com
바흐 b단조 미사 중 "Patrem omnipotentem’
이 곡은 84마디로 이루어져있으며, ‘Patrem omnipotentem’(전능하신 아버지)라는 단어가 84번 나온다.
또한 ‘Credo’(사도신경) 라는 단어가 7의 7배수인 49번 등장한다.
출처 네이버블로그 클래식뒷담화 네이버 검색
검은사제들 또 다른 ost 그레고리안 성가로 마무리
동영상La Reverdie - Victimae paschali laudes, sequentia [Wipo Von Burgund, 11th century]With lyrics and translation. Artist:www.youtube.com
소름끼쳐하면서내렷는데
댓글이 바흐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교를 떠나서 진짜 천재는 천재다 ㅠㅠㅠㅠ
와시 개무서워
와 진짜 대박이네....
미쳤구만..
존나 천재다.. 진짜..
삭제된 댓글 입니다.
혼모노 나타데쓰까......!
와 진짜 천재야 와
바흐흑
오 바흐..
진짜 천재아녀,,?
저장해놓고들어야지 헤이카카오로ㅠ
신기하다 바흐흑..
라 음이 악마들이 졸라 싫어하는 음이라던데 바흐 음악인가에 라 음이 졸라 들어갓다고 들었음..
너무싱기해 ㅠㅠㅠㅠㅠ
진짜 천재다 읽는데 뭔말인지 모르겠어
바흐 천재라는것만 알겠다
와..너무너무신기해...이렇게치면 악마가있는데 왜 신은 없겠어 싶다
오 완전 재밌어...
천재니까 가능한 일이었겠지 ㅠㅠ?
근데 저 눈뜨라고 부르는 소리 있도다 저거 그냥 들어도 존ㄴㄴㄴㄴㄴ나 경건한 느낌 들지 않음? 진짜 되게 경건하고 뭔가 성스러움
개흥미돋ㅋㅋㅋ
진짜 흥미돋
퇴마록작가님 졸신기하다
저걸소설부제로썼다니
대단..
바흐흑...
헐 지우지 말아줘 흥미돋
바흐 진짜 천재구나 완전 흥미롭다
완전 개흥미돋는다.... 바흐가 악령에 시달렸다니 이것도 첨들음.....대박 흥미돋
ㅁㅊ 위에 바하학 여시들 ㅋㅋㅋㅋㅋ
진짜 천재야..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