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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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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③ 도시/광역철도 생각 인천도시철도 2호선의 동쪽 종점을 인천대공원에서 시흥시 신천동으로 연장했었으면.
Sapphire 추천 0 조회 880 09.11.24 23:44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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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1.24 23:51

    첫댓글 아무래도 시흥연장은 장차 추진이 될 것 같습니다. 소사-원시선과 정말 거리가 얼마 안되거든요...그리고 조금은 다른 얘기지만 인천 2호선이 인천대공원에서 북쪽으로 방향을 틀어서 송내역으로 향하는 노선이었다면 정말 훌륭한 노선이 됐을텐데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이렇게 되면 아마도 8번 버스의 몰락?)

  • 09.11.29 21:44

    저도 같은 의견입니다. 만수동에서 인천대공원을 지나서, 송내역이나 부천역으로 연결해주면 상당한 네트워크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만수동 집값 많이 오르겠죠. ^^

  • 09.11.25 12:54

    일단 두 도시간의 교류보다 시흥 구시가지가 별로 크지 않고 버스노선도 그 구간 병행버스도 달랑 2노선(시내1,시외1)임을 아셨으면 합니다.차량기지때문에 운연동으로 갔긴 하지만 연결된다고 해서 활성화될거라고 보이진 않습니다.또한 시흥 구시가지 도로가 많이 좁아서 구시가지 확장에 한계가 있기에 정왕동쪽에 택지를 만들었다는 건 이해하셨으면 합니다.

  • 09.11.25 13:56

    시흥 은행동, 대야동, 신천동 주민들의 교통수요는 서울로의 접근이 중요하지 인천으로의 접근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부천역이나 소사역으로 가는 시내버스노선은 많은데 반해 인천으로 가는 시내버스는 22번 단 1개일 정도로 수요가 많지 않습니다. 네트워크 효과를 발휘하려면 현재 만수동 일대의 주민이 2호선과 소사~원시선을 이용하는 것이 주일텐데 그쪽 방향으로 가지 않고 바로 송내역으로 가길 원할 것입니다. 송내역은 급행정차가 되는데 반해 소사역은 급행이 정차하지 않기 때문이죠.

  • 09.11.25 14:15

    차라리 정말 네트워크를 노리고 싶다면 차라리 운연~신천~하안~독산까지 이어지는 노선연장으로 1호선 경부라인과 신안산선과 환승을 노리는 제2경인선 역할을 시키는 것이 낫겠죠. 물론 이런 것은 망상일 뿐입니다. 오히려 신천/은행동 지역보다는 장기적으로 시흥의 핵심이 될 시흥시청 부근과 정왕동지역이 인천과의 교통수요가 있을 지역이거든요.수인선 개통과 신안산선의 시흥시청~월곶 노선이 생긴다면 이쪽 지역과 인천지역의 교통은 확실히 좋아질 것입니다.

  • 09.11.25 21:19

    신천리에서 하안동이라.... 차라리 광명역 가거나 광명사거리-개봉이 나을 듯 하군요

  • 09.11.27 11:05

    광명사거리-개봉 방향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09.11.26 01:06

    화영운수의 1번노선이 바로 이 신천동을 지나가는데 신천에 지하철이 들어올만큼의 수요가 없어보입니다. 게다가 대부분이 서울로의 접근을 원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신천을 지나서 월곶까지 거의 고속버스수준의 속력을 내는 1번버스...(지선버스임에도 불구하고 전에 100키로를 내는것을 보았습니다. 제눈이 잘못된건지 아니면 80속도제한이 풀린것인지...)
    결론적으로 시흥 신천동은 지하철이 들어올만큼의 수요가 없어보입니다.

  • 09.11.27 21:05

    소사-원시선의 역으로 봐야죠....2015년 1월에는 신천역(서해선의 일환)이 들어서는데 인천2호선과 환승이 된다면 인천시민조차 서해선 효과를 톡톡히 보게되는거죠.....시흥시민만 혜택을보는건 아니란 말씀...또한 신안산선으로 ktx역까지 가는 길이 보다 가까워지고 활성화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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