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건에는 이 전 부지사가 2019년 1월 17일부터 20일까지 중국 베이징과 선양을 3박 4일 일정으로 방문하는 출장 계획이 나온다. 북측과 합의된 남북 협력사업의 구체적 추진은 물론 도지사(이재명 대표)의 방북 등을 위한 협의도 진행한다는 내용이다. 출장 첫 일정은 '남북교류협력사업 추진 협의 및 간담회'로 △중소기업의 북한 내 경제특구 진출 △남북 평화행사 추진 등 논의를 진행한다고 명시했다.
당시 출장에서 이화영 전 부지사 수행은 평화협력국장 신모씨와 부지사 수행비서 윤모씨 두 사람이 맡았다. 검찰은 최근 이 전 부지사가 설립한 동북아평화경제협회 사무실을 압수수색하면서 피압수자로 신씨 등을 명시한 것도 이런 배경과 맥을 같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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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가 이렇게 차고 넘치는데 재판부 비판만 하는 민주당과
개딸들
첫댓글 이재명 격노했다고 기사나고 재밌네요 ㅋㅋㅋㅋ
격노했대요? ㅋㅋㅋㅋㅋ 설레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