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 데이비슨을 사랑하는 자유인들의 모임이 있었기에
할리 데이비슨을 사랑하는 자유인들은 더 이상 외롭지 않고,
넉넉한 마음을 나누며 행복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할리 데이비슨을 사랑하는 자유인들에게
자신의 의지와 전혀 상관없이 일방적으로 행해지는 강퇴조치가
이제는 더 이상 자유인들을 자유롭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런 결정이 내려지기까지 할리님을 비롯한 운영자들의 많은 고민이 있었겠지요.
심사숙고해서 내린 결정이겠지요.
여러번 생각하고 망설이면서 마음의 상처도 컸겠지요.
하지만 이번 결정은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더 잘할 수 없었는지, 더 넓은 마음으로 생각할 수 없었는지
후회를 불러오게 될 것입니다.
포청천님과 바람돌이 송호님을 강제로 추방해야 할 사유가 무엇인지요?
카페 운영권에 위협을 받으셨나요?
운영권은 회원들이 투표해서 넘겨 받을 수 있는지요?
저는 이번 할리님의 글들을 보면서 할리님의 편협된 시각에 큰 실망감을 느낍니다.
할리님이 염려하시는 그런 치졸하고 졸렬한 분이 아닙니다.
세상에는 오만사람이 다 있습니다.
우리 할리 카페는 이제 삼만사람이 좀 넘었습니다.
이런 사람 저런 사람들이 각자의 모습대로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모습입니다.
강퇴당하여 받은 마음의 상처와
강퇴시키며 받은 마음의 부담과
이를 지켜보는 이들의 상처들을 헤아려 봅시다.
부디 할리 데이비슨을 사랑하는 자유인들이 더 이상 이런 고통없이 자유로울 수 있도록
현명한 생각을 갈망합니다.
첫댓글 눈팅으로 제법 오래 켜 봤는데...제가 궁금한건 고가의 할리를 타는 사람들이 왜 카페를 탐낸다는 의심을 받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이 카페가 돈 버는 카페인가요??
아~~ 그렇군요........3만명의 회원을 거느린 카페지기....음 외부적으로 볼 때,
명함에 "3만 할리동호회 시샾" 이러면 제법 명예가 돋보일 것 같습니다.
특히 국민학교때 줄반장도 못해 본 사람이거나, 스쿠터도 없는 좀 그런 분들한테는 3만 할리카페 시샾이란 타이틀이 명예가 있어 보일 것 같습니다. 이제 이해가 좀 되네요. 설명 감사합니다. ^^
always 님...뜬소문만듣고 사실인양 말씀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사실인지 헛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님께선 어떻게 그렇게 잘아시는지요?
다른분들도 사실입증이되지 않는글에 함부로 말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정 말씀하고 싶으시다면야 누구나 그렇구나~할수있는 증거를 올려주시고 말해주시는게 좋지않을까요.,
always님이 조금 전에 예기 하신대로, "3만의 회원을 거느린 수장" 이라면 얼마전에 그
문제의 회원들이 구테타를 기획 할 수도 있지요. 제가 사는 서초동 조기축구회에서는 회장 자리를 놓고 주먹다툼까지 있었는 걸요...하물며 3만의 회원을 거느린.....음...
3만의 회원을 거느린,,,,,상상만 해도 멋진 일입니다. 암튼 나쁜 사람들입니다. 카페지기가 고생해서 만든 이 카페를 꿀꺽 할려고 하다니.....이 정도면 근거가 없어도 춤추는 테일램프님이 이해 하셔야 할듯,,,님두 50대 시죠??
달음이님..학회때문에 서울오셨는데 통화만하고 못뵈어서 마음이 서운했습니다...
반갑습니다...
바람이 많이 부네요...
날씨가 흐려요...
산이 온통 눈으로 덮었네요.
출석합니다
출석요 ^^
출석요, ^^
오로라 중고싸이렌 바이크전용으로 파쌀분 전화주세요
010-5488-1908 입니다
엘리디 뒤부례이크 보조등 어디에서 삽니가 좀알려주세요 감사 010 8635 7222 원영돈 입니다
출석이요
출석합니다
날씨가 많이 춥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