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뉴스에 소개된 류낙진 가족들
<장기수 가족들 삶의 이야기>
2008년 2월 18일(월) 13;25;17 유영호 tongil@tongilnews.com
필자가
찾은 보광사 장기수묘역 연화공원에 안치된 분 가운데 류낙진 선생은 국민배우로 우리에게 알려진 문근영의 외할아버지이다.최근에는 밝고 청정한 이미지로 전 국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문근영의 가슴 아픈 가족사가 조금씩 알려지게 되었는데 여기서도 문근영 가족이야기로 장기수뿐만 아니라 그 가족들의 고통에 대하여 나눠보고자 한다.
문근영의
외할아버지는 '통혁당 재건 사건','구국전위 사건' 등으로 30년 넘는 세월을 장기수로 복역했던 통일운동가 류낙진 선생이다. 장기수 류낙진 선생 일가에 대한 아픈 가족사는 광주 지역의 재야계에서는 어느 정도 알려진 내용이었다.
특히
아내인 신애덕 여사의 지나온 50여년 세월은 한 편의 영화 시나리오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다.신애덕 여사 역시 전쟁이 발발한 1950년 류낙진선생과 함께 지리산 빨치산으로 활동하였으며 1953년 전신에 4발의 총탄을 맞으며 체포되었다.그 뒤 류낙진 선생도 체포.구속되어 그를 면회간 것이 계기가 되어 류낙진 선생이 석방된 뒤 1958년 둘은 결혼하게 된 것이다.
그 뒤에도
계속 수배,구속,투옥을 반복하다 1971년 보성의 중학교 교사였던 남편 류낙진 선생이 '통혁당 재건 사건'으로 고정간첩으로 몰려 구속된 이후,'빨/갱/이 가족'이라는 따가운시선 속에서도 남편을 대신해서 시장 행상과 보험 외판원 등으로 어린 시동생 두 명과 네 남매를 교육시켰다.
그러던
80년 광주항쟁 당시 자식과 다름없는 시동생 영선 씨 (당시 전남대 재학)가 진압군의 총타네 사망하고,역시 경찰에 연행돼간 큰딸 (문근영의 큰 이모.당시 조선대 재학)과 막내아들(당시 고교생)의 생사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심한 고초도 겪어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신여사가
최근 문근영의 외할머니로 매스컴네 이따금식 등장하면서 광주의 재야계에서 조심스레 "문근영이가 장기수 류낙진 선생 일가의 외손녀"라는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다.외할머니 신여사는 광주에서 공무원 생활을 하고 있는 문근영의 보모를 대신해 촬영장을 일이 쫓아다니며 외손녀의 뒷바라지를 해주는 사실상의 '매니저'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근영 또한 이런 외할머니에 대한 사랑이 각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문근영이 최근 연기활동 등으로 벌어들인 수입의 대부분을 어려운 이들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기부하고 있고, 또한 북녘 동포 돕기 운동에도 나서는 등 선행이 잇따르고 있다.역시 할아버지,할머니의 영향이 컸다고 본다. 남들보다 더 아팠던 만큼 남들보다 더 반듯해야 한다는 가정 교육 때문인 것 같다.
실제
문근영은 고향인 광주시에서 인재 양성을 위해 운영중인 '빛고을 장학회'에 2천만원을 기탁한 것을 비롯해 사회복지공동기금성금 1천만원, 광주국제영화제 성금 1천만원,mbc <느낌표> 순천 '기적의 도서관 짓기' 성금 5백만원 등을 잇달아 냈다.언론 보도를 통해 확인된 것만 이 정도고 실제로는 이보다 훨씬 많다고 한다.
북의
용천 대참사가 일어나자 그는 용천참사동포돕기 바자회에 직접 참여했고,북에 연탄 보내기 자선행사에 동참하여 북녘 땅을 밟은 가장 어린 연예인으로 기록되기도 했다. 뿐만 아니다.CF 수입 등으로 번 돈은 거의 예외 없이 성금으로 썼다.특히 학생복 모델로 받은 3억원은 전액을 소아암 환자 돕기와 '책읽는 사회운동본부'에 기부하면서 화제를 일으켰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에 대해 문근영은 " 엄마는 내게 '어려움을 아는 사람이 어려운 사람을 돕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부모님께서도 넉넉하지는 않지만 두 분 모두 공무원이어서 충분히 능력이 있는데, 어린 제가 많은 돈을 버는 것을 속상해 하신다.그래서 그 돈을더더욱 함부로 쓸 수 없다고 하신다. 나도 아빠 엄마의 뜻을 전적으로 따르기로 한 것" 이라고 밝힌 바 있다.
문근영의
소속사 관계자 또한 "근영이는 부모님과 외할머니의 교육 영향으로 행동이나 생각이 또래 연예인에 비교해 두드러지질 만큼 어른스럽고 아주 반듯하다.영화 <어린 신부> 이후 모델료가 많이 올라 수익이 상당했으나 예전과 마찬가지로 거의 대부분을 기부하고 있다. 근영의 부모님 역시 근여이 벌어들이는 돈으로 재산을 불릴 생각이 전혀 없다ㅓ고 말쓰마신다."고 밝히기도 했다.
실린곳;시국진단 12월 호
펴낸곳;국민의 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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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대한의
체제를 부정하고 국가를 파괴하기 위해 광분했던 빨/갱/이 김성주 김정일의 개가 한 짓은 통일운동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전복시키려 했던 빨치산 짓이었다.통일은 이런 개종자들이 하는 것이 아니라 소련 제국주의의 스탈린의 괴뢰가 되어 외세인 소련에 남침을 지원받아 자유대한을 멸국시키려한 주적 김 성주 김정일 부자놈을 응징 제거할 힘을 기르도록 '한 손에 총을,다른 손에 삽'을 들고 국가를 발전 성장 시키는 전 애국국민이 하는 것이며
대한민국을
파괴 전복하다 체포되도 일정기간 감방살이만 하면 대한민국의 일원이 되어 공무원도 할 수 있고 연예인도 할 수 있지만 개의 기습 남침에 대항해 국가를 지키다 개에 포로가 된 국군장병들은 오늘도 그 학정으로 신음하며 인간다운 대우를 받지 못하고 사회의 낙오자로 비참하게 살아갈 뿐이며 심하면 총살과 18호 수용소 완전통제구역에 갇혀 일생을 중노동으로 처참하게 살아갈 수 밖에 없으니
장기수 묘역이란
가증스런 단어로 미화 포장될 수도 있고 지난 죄를 묻지 않는 자유민주주의의 체제하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호로잡것들이 그 가족사가 가슴아프니 가족들의 고통이니 하는 호사스런 단어로 대한민국에 도전하고 저항하며 죽는 순간까지 행복하고 자유롭게 살 수 있는 대한민국의 일원이 되기를 거부했던 빨치산 빨/갱/이의 전과를 억울한 듯 말하거나 그 중죄를 뉘우치지 못하는 망언을 일삼는다면 지은 죄를 재심사 스스로 가중 처벌 받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밖에 볼 수 없고
기부액 중
일부를 제외하면 이들이 밝혔듯 북방 오랑캐 땅에서 고의로 폭파시켰다는 의혹을 사고 있는 용천역 폭발사고 바자회에 참여 하고 주적인 김성주 개잡놈에게 공작금을 받아 처먹은 탓에 멱살을 잡혀 국민 혈세를 적에 퍼바친 제갈대중의 실정여파로 개스세를 못내 연탄을 때는 우리 불우이웃을 두고 북에 연탄을 보내는 등 빨치산 류낙진이 대한민국에 행한 악을 갚기보다 류낙진이 저지른 악을 정당화 시키는 반역으로 죄의 무게를 더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첫댓글 와...이렇게도 엄청난 새빨간 과거를 지니고 있었군요.-.-...완전히 빨치산영화 원작을 읽은듯 합니다...문근영은 차라리 기부행위등을 하지말고 평범한 연애인으로 지냈더라면 오늘날 이런 사태를 맞이하진 않았을것 아닌가 생각해봅니다...그리고 온집안의 배경이 문근영을 망친것이군요...이정도의 사상 이라면, 차라리 북으로 이민을 가는편이 편할것 같네요...문근영에겐 유감스러운 일이 아닐수 없군요...쩝-.-
그래도기부자체는아름다운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