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카톡 오는 알림 = 과제 받는 듯한 느낌임 나 혼자 휴식하고 있는 시간에 갑작스럽게 업무 떠안은 기분 그 상대방이 내가 좋아하냐 안좋아하냐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꼭 답을 해야하는구나 라는 부담감이 더 커서 거부감 듬 메신저 어린시절에 사용할때부터 이랬던거 보면ㅠ 평생 못 고칠듯 난 차라리 빨리 답장 안해도 되는 점때매 이메일이나 편지가 좋았다구 이런건 부담감도 안 들고 반갑던데
그럼 필요한 일 생겼을 때도 연락하지 말아줬으면 좋겠다...평소엔 연락 없다가 자기 필요할 때만 연락하는 애들 진짜 짜증나...농락당하는 기분임 그리고 안읽씹보단 읽씹이 나으니까 차라리 읽씹 해주고ㅇㅇ 뻔히 핸드폰 붙잡고 있는 거 아는데 연락 씹히는 기분 저번에 내가 느껴봤더니 존나 빡치더라 그래서 그 뒤로는 나도 무조건 연락 확인은 함 역지사지는 사이언스야ㅋㅋ
헐 존나 똑같 별로 안 친한 애한테 연락 오면 한숨 나옴 후.....뭐라고 답장해야 되지...;;;;하면서 특히 프사 바뀐 거로 연락하는 게 제일 당혹....... 친한 친구가 놀리거나 잘 나왔다 하면서 연락하는 건 ㄱㅊ한데 별로 안 친한데 프사가 어떠네 저쩌네 니 의견 궁금한 거 아니고요....^^;
댓 보면 자기도 카톡 하기 싫은데 관계를 이어 나가기 위해 수고하는 건데 왜 무시하냐고 기분 나쁘다고 그럼 너가 나 필요할 때도 씹겠단 사람들이 있는데....... 애초에 그냥 너랑 관계 맺고 싶지도 딱히 너가 필요하지도 않다는데 왜 혼자 자기가 관계 맺고 싶다고 계속 연락해놓고 자기가 원하는대로 호응 안 해준다고 화났는지가 난 더 이해 안 감... 내가 연락하면 네가 씹겠단 건 전혀 협박이 안 돼....... 친한 사이 아닌 이상 업무관계 아닌 이상 내가 먼저 연락할 일 자체가 없음....
별로 안친하다고 하더라도 답장 몇 개 정도는 해줄 수 있지 않나? 그냥 가볍게 잠깐 대화 나누다가 어느 순간 읽씹해버리면 되잖아...뭘 그렇게까지 카톡 하나하나에 의미부여하고 긴장하고 많이 생각하는지 모르겠음 그냥 적당히 거리 있는 사이면 적당히 답장하면 되고 친한 사이면 친하게 답장하면 되지;; 그냥 유연하게 대처해 어차피 천년만년 친한 애들하고만 연락하고 지낼 수만은 없음 인간관계 언제 어떻게 될 지도 모르는 거고.. 그리고 이게 mbti랑 무슨 상관이야...
나도
용건도 없이 영양가 없는 대화 나누는 게 고역임... 필요할 때만 연락한다며 약았다고 하는데 필요할 때 연락하지 그럼 필요가 없는데 왜 연락해 ㅜ
인프피 대공감 ㅠ카톡 넘 시러...차라리 문자시절이 좋았어ㅠ
그리고 난 직장 상사나 선배 사장님 카톡도 잘 안읽어 업무적으로 중요한 일이면 전화옴 애초에 카톡 잘 안한다고 못박아두기도 했고
카톡은 일할때만 하는거 아니냐고ㅋㅋㅋㅋㅋㅋㅋ
걍 카톡 오는 알림 = 과제 받는 듯한 느낌임 나 혼자 휴식하고 있는 시간에 갑작스럽게 업무 떠안은 기분
그 상대방이 내가 좋아하냐 안좋아하냐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꼭 답을 해야하는구나 라는 부담감이 더 커서 거부감 듬
메신저 어린시절에 사용할때부터 이랬던거 보면ㅠ 평생 못 고칠듯
난 차라리 빨리 답장 안해도 되는 점때매 이메일이나 편지가 좋았다구 이런건 부담감도 안 들고 반갑던데
존나 귀찮아 진짜... 그냥 중요한 일 있거나 대화 필요할 때만 연락하면 되는 거 아닌가 의미없는 얘기로 톡 이어가는 거 진짜 피곤하고 귀찮음 연락의 빈도가 관계에서 그렇게 중요하다면 핸드폰 없을 때는 어떻게 친구 맺고 살았냐고 ㅜ
그럼 필요한 일 생겼을 때도 연락하지 말아줬으면 좋겠다...평소엔 연락 없다가 자기 필요할 때만 연락하는 애들 진짜 짜증나...농락당하는 기분임 그리고 안읽씹보단 읽씹이 나으니까 차라리 읽씹 해주고ㅇㅇ 뻔히 핸드폰 붙잡고 있는 거 아는데 연락 씹히는 기분 저번에 내가 느껴봤더니 존나 빡치더라 그래서 그 뒤로는 나도 무조건 연락 확인은 함 역지사지는 사이언스야ㅋㅋ
헐 존나 똑같 별로 안 친한 애한테 연락 오면 한숨 나옴 후.....뭐라고 답장해야 되지...;;;;하면서 특히 프사 바뀐 거로 연락하는 게 제일 당혹....... 친한 친구가 놀리거나 잘 나왔다 하면서 연락하는 건 ㄱㅊ한데 별로 안 친한데 프사가 어떠네 저쩌네 니 의견 궁금한 거 아니고요....^^;
댓 보면 자기도 카톡 하기 싫은데 관계를 이어 나가기 위해 수고하는 건데 왜 무시하냐고 기분 나쁘다고 그럼 너가 나 필요할 때도 씹겠단 사람들이 있는데....... 애초에 그냥 너랑 관계 맺고 싶지도 딱히 너가 필요하지도 않다는데 왜 혼자 자기가 관계 맺고 싶다고 계속 연락해놓고 자기가 원하는대로 호응 안 해준다고 화났는지가 난 더 이해 안 감... 내가 연락하면 네가 씹겠단 건 전혀 협박이 안 돼....... 친한 사이 아닌 이상 업무관계 아닌 이상 내가 먼저 연락할 일 자체가 없음....
@피비 버페이 그냥 귀찮은 것도 아니고 진절머리 난다로 느끼는 게 문제인 거지...아무리 안친해도 진절머리 난다는 건 좀 심하잖아;
별로 안친하다고 하더라도 답장 몇 개 정도는 해줄 수 있지 않나? 그냥 가볍게 잠깐 대화 나누다가 어느 순간 읽씹해버리면 되잖아...뭘 그렇게까지 카톡 하나하나에 의미부여하고 긴장하고 많이 생각하는지 모르겠음 그냥 적당히 거리 있는 사이면 적당히 답장하면 되고 친한 사이면 친하게 답장하면 되지;; 그냥 유연하게 대처해 어차피 천년만년 친한 애들하고만 연락하고 지낼 수만은 없음 인간관계 언제 어떻게 될 지도 모르는 거고.. 그리고 이게 mbti랑 무슨 상관이야...
근데 손가락 움직이는 건 귀찮음 누가 나 대신 텍스트 좀 쳐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매번 한다...그러니까 차라리 전화를 하자..
ㅈㄴ공감
저건 걍 성격더러운거구 딱봐도 지 mbti에 존나 취해서 글쓴거구만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