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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천보 강윤오 옛 시절 생각
브리사 추천 2 조회 25 25.03.28 21:4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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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5.03.28 21:42

    첫댓글 옛 시절 생각
    천보/강윤오

    나 힘들고 외로울 때
    늘 그대가 내 곁을 지켜 주었을
    때처럼
    그대 힘들고 외로울 때
    내가 그대 곁을 지켜 주었던
    옛 시절이
    희미하게 생각납니다

    그대 없는 동안에는
    내 곁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외로움과 슬픔들이 더 많았고
    생각나는 기쁨들은 없었습니다
    이제는 옛 시절처럼
    사랑하던 그대가
    내 곁을 지켜줄 수 없고
    내가 그대 곁을 지켜줄 수 없어
    늘 한숨만 내쉬며
    옛 시절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2025,3,28, kang y,o

  • 25.03.28 22:09

    그시절 속을 거닐어 봅니다
    시인님의 고은글을 마음에 담으며
    감사합니다
    즐건날 되세요~~

  • 작성자 25.03.30 19:23

    청계 시인님 감사합니다
    주말 내내 때늦은 추위속에 산발눈까지 내렸던
    초겨울날씨였습니다
    건강유념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새로운 한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 25.03.29 07:47

    천보 시인님안녕하세요
    쌀쌀한 날씨에 각별히 건강에 유의하시고,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詩心에 마음 한 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 작성자 25.03.30 19:24

    미풍 시인님 감사합니다
    주말내내 제법 쌀쌀하고 산발적으로 눈까지 내렸던 삼월말입니다
    꽃 만발하는 사월을 맞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시간되시길 바랍니다,

  • 25.03.29 08:06

    사랑 애틋한 시인님의
    마음밭에 다녀갑니다
    좋은글 잘보았습니다
    마음 따듯한 주말 되세요...^^

  • 작성자 25.03.30 19:25

    체동 김유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요즘 며칠 떠나가지못한 꽃샘추위속에
    주말내내 눈까지 가끔내려서 몸을 움츠리게했던 주말이었습니다
    항상 건안하시고 행복한 봄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 25.03.29 17:10

    브리사 시인님..안녕하세요
    늘 시인님 옛사랑 부렵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늘 건강하세요~~

  • 작성자 25.03.30 19:27

    여니 시인님 반갑습니다,
    추위가 계속되던 겨우내 고생많으셨습니다
    아직도 꽃샘추위가 물러가지않고 주말내내 기승을 부리고있네요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사월을 맞이하시길 바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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