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책먹는미술관 -송천센터- 아동미술 전문학원(유아/초등/중등) 스토리텔링 아트방식 미술교육제공.

[아킬라]

책먹는 미술관 [전주송천센터]

문의 : 063) 253 - 2227

주소: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179-40번지 백두산빌딩 5층 502호
 http://blog.naver.com/st77star

책먹는미술관의 수업은 책 속에 들어있는 꿈과 새로운 정보를 미술학습에 도입한 스토리텔링방식으로 아이들의 생각을 다양하게 표현하는 스토리두잉으로 완성됩니다. 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새로운 정보를 바탕으로 상상력의 세계를 이야기하게 하고, 표현을 통해 아이들의 생각을 소통할 수 있게 도와줄 것입니다.

'책먹는미술관'은 그림책 속에 들어있는 꿈과 정보를 미술학습에 도입한 '스토리텔링 아트' 교육프로그램으로아이들이 그림책을 통해서 '사고'하고 '상상'하고 '소통'하도록 합니다. 책은 이야기 그 이상을 넘어서 우리 아이들에게 풍부한 창의력과 감수성을 심어주며, 책에 전혀 관심이 없던 아이가 매주 책 더미에 묻혀 진지한 눈빛이 반짝이고 그리기에 별흥미를 갖지 못하던 아이가 자신의 그림에 관해 재미나게 설명합니다. 책으로 이해하고 표현하는 아이들이 단순히 그리기에 활동만을 하던 아이들보다 훨씬 호소력 있고 창의적인 표현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단순히 책 속의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생각했던 과정에서 아이들은 책 속의 여러 이미지와 인상등을 도잇에 받아들여 제 3의 창작물을 만들어 냅니다. 이러한 우리 아이들의 그림에는  어른들의 그림책과는 다른 말랑말랑한 설득력과 레인보우 같은 여러 '환상적인' 표현들이 가득합니다. 아이들의 마음에 떠오르는 느낌이나 생각을 자유스럽게 그리는 것이 그림이라고 하지만 엄밀하게 그 느낌이나 생각의 심층 구조에는 무의식적 욕망이 내재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예술행위는 자신의 내면세계를 그리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텔링 아트는 그동안 억압되어왔던 생각과 소망의 세계를 보다 질서있고 풍부하게 표현하도록 이끌어 밖의 세상과의 소통을 원활하게 돕습니다. 이것이 바로 그림책을 통해서 구체화 됩니다. 

[출처] 책먹는 미술관 송천센터|작성자 책먹는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