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가 나무인데 비해 외부는 차가운 금속느낌이네요.
내부 인테리어와는 반대로 깔끔하고 모던한 디자인의 외형을 하고 있습니다.
천장에서 내려온 조명이 재미있네요.
개미의 집이라는 명칭처럼 집안 곳곳에는 구멍이 나 있어 다른 공간을 볼 수 있으며,
전체가 2층 높이이긴 하지만 집 안에서는 느끼기 힘들 정도의 높이차만 존재합니다.
20평 전원주택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다양한 공간이 존재하네요.
독특한 구조때문인지 각도에 따라 공간이 다르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높이 차이로 발생하는 아래 공간은 수납공간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미로같은 느낌이 들어서 집안에서도 재미있게 놀 수 있을것 같아요.
여기서 보니 2층 주택이라고 느낄 수 있을 정도의 높이감을 느낄 수 있네요.
실내에 있지만 외부 테라스 처럼 따뜻한 느낌을 주는 공간입니다.
저녁에 조명을 켜면 더욱 분위기 있겠는데요?
식물의 초록색이 포인트를 주어서 주방에 생기를 불어 넣어줍니다.
창밖의 풍경을 바라보며 식사를 하는 것도 운치 있을 것 같아요.
이렇게보면 또 평범한 2층주택 같은데 말이죠.
조그만 빗자루가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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