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녀도
당나라 때 벽화가 그려진 무덤을 남기 공주로, 신성공주, 방릉공주, 영태공주가 있다.
그 중의 영태공주의 묘실 벽화에는 공주이기 때문이겠지만 궁녀를 그린 것이 많다.
영태공주는 당 중종의 7번 째 공주이다. 궁실 복도에서 할머니 측천무후를 비난하다가 17살에 죽임을 당한다. 중종은 705년에 정식으로 황위에 오르면서, 17실에 죽은 딸이 너무 불쌍하여 706년에 새로이 무덤을 만들어주었다.(거의 왕릉 수준으로) 그 무덤에 그려진 벽화이다.
공주의 무덤이다보니 궁녀(시녀)를 그린 것이 많고, 당시의 궁녀라면 그 시대의 미인상이다.
얼굴이 크고, 뚱녀같지만, 몸은 많이 뚱뚱하지 않다고 한다. 그때는 입술인 작은 것이 미인이었으므로, 화장으로 입술을 작게 보이게 그렸다. 이것은 그 시대에도 미를 표현하기 위한 화장술이 있었다.(양귀비가 바로 이런 외모였다.)
첫댓글 그 옛날에도 화장을 하였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