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업계에 따르면 김고은은 '치즈 인 더 트랩' 여주인공 홍설 역에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tvN 측은 곧바로 "여주인공 역은 아직까지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치즈 인 더 트랩'은 2010년부터 한 포털사이트를 통해서 연재가 시작된 동명의 웹툰으로 오는 10월 tvN에서 드라마로 방영될 예정이며, 원작의 탄탄한 팬층이 있는만큼 여주인공 물망소식이 들릴 때마다 후보에 오른 여자연예인들은 혹독한 원작팬들의 랜선 시어미니질에 쓴소리를 듣고 있는것.
치즈인더트랩의 여주인공 역에는 얼마전 그룹 미쓰에이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중인 수지가 물망에 올랐다며 밝혔고, 원작 팬들은 수지의 인스타그램으로 몰려가 악플들을 남겨 논란을 일으킨 바 있었다.
결국 미쓰에이 수지 측은 '치즈인더트랩' 출연을 고사했다고 밝혔고 원작 팬들의 격한 반응은 사그라 들었으나 앞으로 여주인공 물망소식이 들릴 때마다 넷반응은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제목존나사이다 ㅋㅋㅋㅋㅋ앵가니해야지
앵 존나 시청자입장에서 안어울리는걸 안어울린다고 말도 못하나
안어울린다고 말안나오게 잘어울리는 배우로 뽑고 그런소리하길..
@밍고. 근데 저기가서 저러는건 이상하다
그냥 드라마 만들지말길;;;;;;;
윽 랜선회초리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