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셔틀버스로 경기 관람하세요
- 모두 4곳에서 30분 간격 운행
“2013 평창겨울스페셜올림픽 관람, 무료 셔틀버스를 활용하세요.”
평창과 강릉에서 열리는 스페셜올림픽 경기 관람을 돕기 위한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되는 곳은 평창과 강릉에 위치한 알펜시아, 용평리조트, 용평돔과 강릉의 실내빙상경기장 등 4곳이다.
강릉지역은 강릉생활체육센터와 실내체육관, 실내빙상장, 선수촌이 운영되는 강릉원주대 생활관, 관동대 체육관, 관동대 생활관, 강릉원주대 생활관, 실내빙상장, 실내체육관을 순회한다. 또 평창과 강릉을 오가는 셔틀버스도 운행돼 웰컴센터를 출발해 용평에서 강릉을 오간다.
3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7일간 30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매일 오전 9시부터 밤 9시30분까지 관객들의 관람을 돕는다.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의 알파인스키은 용평리조트에서, 크로스컨트리는 알펜시아 노르딕센터에서, 스노보즈는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스노슈잉은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 피겨스케이팅은 강릉빙상경기장과 용평돔에서 각각 진행된다.
또한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은 강릉빙상경기장에서, 플로어하키는 강릉생활체육센터 등 총 7곳의 경기장에서 7가지 55개 세부종목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 참조 : 강원일보 특별취재팀 조상원 기자(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