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피로가 암이 된다?
만성피로 증후군 자가 진단하기!
도무지 피곤하지 않은 날이
없는 현대인의 삶!
주부는 끊이지 않는 집안일에,
직장인은 9to6 업무에 통근으로
깊은 피로감을 느끼는데요
하지만 당연하게 넘긴
피로감이 3대 중증 질환인
당뇨, 암, 뇌졸증을 부른다 해도
여전히 넘길 수 있을까요?
암은 면역력이 떨어지니까
피로와의 관계가 이해가지만
당뇨와 뇌졸증은 정말 의외인데요?
피로가 중증 질환의 원인?! 그 상관 관계
보통 피로의 경우
과도한 육체적 활동,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해
젖산과 같은 피로 물질이
분비되며 발생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여기서부터인데요
이 피로 물질이 쌓이는 경우,
우리 몸의 에너지 대사를
방해하게 됩니다
이 때문에 포도당 연소가 방해돼
당뇨가 유발되기도 하고,
피로 물질이 활성산소와 만나
산화 스트레스를 생성하기도 합니다
산화 스트레스는
정상 세포를 공격해 암을 유발시키며,
뇌혈관을 공격해 뇌졸증을
발생하게 하기도 한다는데요
매일 같이 쌓이기만 하는 피로,
정말 만만히 볼 게 아니네요
그렇다면 이러한 피로는
어떻게 해소되는 걸까요?
잠을 아무리 자도 쉽게
해소되지 않는 피로에
잠만 늘어가기도 하는데요
만성 피로는 사실
쉽게 해소되지 않는 '질병'으로
분류된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피로는 질병으로
분류되지 않는 만큼,
만성 피로는 그 기준이 존재하는데요
만성 피로는 6개월 이상 지속되며,
통증을 동반하는 피로라는데요
이를 '만성 피로 증후군'이라고 일컫습니다
무려 1988년에 이미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서
'만성 피로 증후군'을
질병으로 분류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질병 코드를
부여했다고 합니다
중증 질환의 시작인
만성 피로 증후군,
혹시 나도 포함되는 건 아닐지
너무 걱정되는데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서
판별 테스트까지 마련했다니
몇 개나 해당되는지
우리도 함께 테스트 해볼까요?
나도 혹시 만성 피로? 자가 진단법
MBN 엄지의 제왕
항목은 네 가지가 있습니다!
1. 건망증이 잦고 집중력이 떨어졌다
2. 관절 부위에 통증이 느껴진다
3. 두통이 잦다
4. 잠을 자도 상쾌한 느낌이 없다
이렇게 있는데요
여러분은 몇 개나 해당되시나요?
이 4개 항목 중 2개 이상이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것을
'만성 피로 증후군'으로 볼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현대인에겐
2개 정도는 쉽게
해당하는 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우리도
만성 피로 증후군일 수 있다는 사실..!
건강을 위해서라도
더 이상은 방치하면 안 되겠는데요
그럼 만성 피로를 관리할 수 있는
방법에는 뭐가 있을지!
다음 글에서 이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만성 피로와
3대 중증 질환의 상관성,
그리고 만성 피로 증후군
자가 진단법을
알아보았는데요
쉽게 피곤해지는 것을
무심코 지나쳤다면
이제부터는
피로를 꼭 풀어주면서
신경써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