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0차 : 정기산행 강화 석모드 해명산(327M)
산행일 : 2014년4월 27일 (일요일)
산행코스 : 진득이고개/해명산/낙가산/보문사/주차장
산행거리 : 10시~15 ~ 13~20 (3시간05분)
날씨 : 흐리고.가랑비.살짝내리고
여기는 진득이 고개다 산행하기전 단체 인증샷을 남긴다
석모도
면적은 42.841㎢, 해안선길이 41.8km이다. 1999년 12월 말 현재 898세대에 2,416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강화도 외포항에서 서쪽으로 1.5㎞ 해상에 위치한다. 고려시대 말엽까지는 석모도·송가도(松家島)·어류정도 사이에 조수(潮水)가 드나들어 선박이 왕래하였는데, 주로 예성강(禮成江)과 한강을 드나드는 화물을 수급하였다. 1895년 행정구역 개편 때 교동군에 속하였다가 1910년 강화군에 편입되었다.
남동쪽 끝의 해명산(海明山:327m)과 중앙의 상봉산(316m)으로 인해 중부와 남부는 산지를 이루고, 북부와 서부의 간척지는 평지를 이룬다. 평지에서는 서해안으로 작은 시내가 흐르는데, 그 유역의 토지가 기름져 경작지 또는 취락으로 이용된다. 주민들은 대부분 농업과 어업을 겸한다. 주요 농산물로 쌀·보리·콩·감자 등이 생산되며, 근해에서는 병어·새우류·숭어·꽃게 등이 잡힌다. 넓은 간석지를 이용한 굴양식이 활발하며, 삼량염전에서 소금을 생산한다. 지역 특산물로 섬쌀·순무·밴댕이젓갈·새우젓·천일염 등이 유명하다.
외포항에서 석모도 석포항 사이를 운항하는 배가 평일에는 30분 간격으로 다니고, 주말이나 휴일에는 수시로 다닌다.
오늘 산행은 섬 산행이다 석모도 해명산과 낙가산을 있는 높지 않는 섬 산행이다 기대가 된다
외포리항에서 우리를 태워 건너줄 여객선이다
배에 타기전 혜진님과 친구분
9시40분에 출항을 했다 금새 신이나서 갑판위로 올라와 갈매기와 인증샷부터하는 연주님.물안개님
갈매기가 배만 뜨면 새카많게 몰려든다
회장님과 오고문님 외포항을 바라본다 기적소리는 나지않는다 그저 엔진소리와 물쌀 비비는 소리만 날뿐
외포리와 석모도를 잇는 다리가 2017년정도 끝 난다 하니
아마도 이런 갈매기와 의 추억도 얼마 남지 않았다
우리는 경쟁이라도 하듯 새우깡을 주려 아픈 팔을 노~피 들어 새우깡이다 하며 눈에 잘띠게 ㅎㅎ
비스물이 한것을 들고있으면 요넘들이 금방 알아 챈다 진품만 먹는다
봄꽃님 새우깡을 잽싸게 낚아 챈다
한쪽선 새우까을 주지 않는다고 화풀이로 그만 숙녀분에게 새 떵을 분사 했다
잡히기만 해봐라 내 목아지를 비틀어 주겠다 ~ 이름도 다 적어 났다 이 새대가리야 ㅎㅎ
혜진님 친구님과 배추님
어느덧 배에서 추억은 뒤로 하고
산행로 앞에서 인증샷 한번 하고 채비를 한다
오늘 일기 예보는 비가 종일 내린다는 예보가 있어 우중산행이 될거라 생각했는데 아직까지는 비는 오지
않는다 ~ 가볍다 높지않은 산행. 먼지도 없다 덥지도 않은 선선한 날씨다
오르다 보니 높지는 않지만 바위를 친구삼아 오르는 코스가 더러 있다
이만큼 올라와 보니 석모도는 산이 섬전체를 차지하고 해변에 저런 바둑판 농지가 섬 전체를 둘러 싸고
있다 농지가 잘 정리가 돼있다
저멀리 가야 할 능선이다
여기까지는 계속해서 치고 오르는 코스이기에 목이 마르다 주점에 잠시 들러
밧줄을 잡고 오르며 서해 바다를 바라보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해명산 오르기 전 신혜옥님
11시5분 해명산에 도착을 했다 이때쯤 비가 살살 내렸는데 빗방울이 렌즈에 묻어 뿌엿타
히아신스님과 나무꾼님
산누공님
예쁜 걸그룹에 낀 배추도사님
보스톤님
해명산을 찍고 낙가산으로 간다
첫댓글 퇴근하고 빨리도올리셨네 수고하셨습니다 잘보고갑니다.
이번엔 숫자가 적어서 얼릉 했지요 ㅎㅎㅎ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덕분에 저도 즐거운 산행 이었습니다
횐님들 얼굴에 웃음이 넘치네요
산행이 너무 가볍고 즐거워서 웃음이 막 나와요
새가 새우깡을 너무 많이 먹으니 배탈나서 아무때나 새는겁니다~~ㅎㅎ
아 글쎄 새 시끼가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디 거식증이 걸렸나 요 ~~~
앉자서 구경 잘했습니다....
환한 모습들도 이쁘거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들도 보이고
이번 산행은 꿩 먹고 알 먹고 우리도 석모도 여행이 즐거웠습니다 ~~~~
다정한 모습들 잘 담아오셨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섬 산행은 언제나 기억에 많이 남는 그런 산행이라 설렘니다 ~~
산행 안갔어도 간것같은 이 기분은 뭔지 ~~~ㅋㅋ
산행을 안갔어도 간것같으면 갓다온 사람이나 안갓다온 사람이나 똑같으면 안돼지라우 하~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