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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산가공식품모임 바다낚시 배우실분^^제자 구합니다(완료
절명여긴꼬리 추천 1 조회 3,396 18.12.12 04:19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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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2.12 04:23

    첫댓글 우~~~와
    감성돔 ..비용없이 가르쳐주신다니 ..
    낚시로 잡으신추자도 고기 판매하시면 구입원합니다

  • 18.12.12 04:35

    감동 입니다

  • 18.12.12 06:24

    완~~전 감동입니다

  • 18.12.12 07:19

    인상도 마음도
    바다처럼 넉넉하십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12.12 07:24

    문자주세요

  • 18.12.12 07:40

    오우
    최고이십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12.12 07:51

  • 18.12.12 08:39

    기회가주어지면 배우고 싶습니다

  • 18.12.12 09:33

    모든 낚시인들이 낚시하고 싶은곳 추자도
    부럽습니다
    저도 낚시가 취미인데
    한수 부탁드립니다
    아무리 낚시 잘한다해도
    현지 낚시꾼 못따라 갑니다

  • 18.12.12 09:58

    바다낚시 입문 23년 찌바리 선상 겟바위 등등 완도 여서도,사수도,황제도등등 너무 너무 즐거운 취미 생활 그러나 추자도는 우리 동호회원 분들도 꿈 같은 낚시 종선배 ....3박4일 쩐이 후덜덜 언젠가는 추자도 대물 가려합니다 사수도 지금은 배에서 못내려요 (기념물 흙비둘기)

  • 18.12.12 10:22

    반갑습니다.
    연락처로 전화 드리겠습니다.

  • 18.12.12 11:32

    추자도까정 언제가..

  • 18.12.12 13:07

    부럽기만합니다
    저도 바다낚시조금배우다가
    바쁘다보니 몇년동안
    출조를못해봤네요
    언젠가는 다시갈날있겠지요
    배우고싶은맘 꿀뚝같아요

  • 18.12.12 14:12

    여기오셔서 가르차주세요
    설것이는 내가 전문으로하겠슴다
    요놈끌고 제주도들어가면 될까요
    제주조천이 처가댁인데 갔다가 걸리면 앙되는데ㅡ
    아무튼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신분입니다
    추위에 건강조심하세요

  • 18.12.12 14:19

    추자도. ...좋은곳에. 거주하시네요....

    낚시대만들고. 나가시면. 맛있는. 고기가......

    꼭....가보고십은. 섬입니다......

    저는. ...루어낚시를. 하네요.....

  • 18.12.12 15:00

    나많은 할멈인데도 배우고 싶네요ᆢㅎㅎ

  • 18.12.12 15:38

    육지에도 저리 아름다우신 분이 계시겟쬬~~^^*

  • 18.12.12 17:10

    제주도 가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 18.12.12 22:15

    지금 당장이라도 가면 되나요 배낭메고 가면되나요?
    먹고자고 되나요?
    넘하지요~~

  • 18.12.13 09:46

    좋은것에 사시네요 부럽

  • 18.12.13 10:20

    일주일 시간내서 가보고싶다..

  • 18.12.13 15:00

    꼭 배워야 하느데 너무 멀어서...
    많이 전수 하시고 행복하십니요.

  • 18.12.13 15:30

    너무나 아름다운 일을 하시는군요. 행복하세요

  • 18.12.13 18:47

    멋 지심니다 전9월3일 완도에서 첨 갈치낚시 해보고 미쳐서 전재산털어 낚시배 오늘계약했읍니다
    통영에서 할거구요 여기선장님이랑 몇칠전 감성돔 4마리잡앗구요
    나도 님처럼 멋지게 살아보려구요 뵐기회 있으면 좋겠군요

  • 18.12.14 09:09

    꼭 들리고 싶네요

  • 18.12.19 20:16

    아 부럽습니다 이사를 가야 하나 낚시를 하고 싶은데 마음만 붕 떴습니다 서울생황 다 접고 가고
    싶네요 오늘도 낚시 생각하며 잠도 못자고 뒤척이며 잠들어요

  • 18.12.20 15:49

    좋은데 사시네요~
    육지사는 아줌 감성돔 맛
    정말 좋은데

  • 18.12.20 23:32

    저는 초보지만 낚시는 무지 좋아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5.07 18:42

  • 18.12.24 20:23

    낚시 하고 싶어지내요 항 상 웃는 모습이 너무 좋아 보이네요 건강하세요

  • 18.12.25 09:57

    말씀이라도고맙습니다
    저도추자도자주다여네요
    시간대면한번가보고싶네요
    지금광주에서추자도낚시출조하데요
    수고하세요.

  • 18.12.28 09:30

    감성돔 낚시는 안해 봤는데 기회돼면 들리겠읍니다 사부 .

  • 19.01.31 12:56

    진정 스승 이십니다.
    많은분들께 가르침 주세요

  • 19.02.16 16:32

    메스컴에서 추자도 낚시 여러번보았고 양주거주 농토 팔리면 성산읍 5000평 농토가있어 제주내려가 낚시배 구입해 좋은공기와 횟감좋고 여생을 마감할생각임.

  • 19.03.26 16:43

    좋은곳에서 행복한 모습 부럽습니다 ~~^^

  • 19.04.13 13:50

  • 19.04.13 13:50

  • 19.11.07 09:22

  • 19.12.13 23:12

    제가30년전 20대중반 제주도에 26개월 살았습니다. 당시는 육지사람과는 말을 잘 안섞는듯한 느낌을 받아 그저 자연을 벗삼으며 지냈지요. 어느객고의 시간에 바다 낚시가 하고파 지더군요. 하얀 파도가 적당히 쳐야 고기가 잘 잡히는 물때라는 것만 듣고 갔지요 바다로....
    아무 지식없이 함덕 해수욕장 우측 산뒤로 넘어가서 파도가 하얗게 칠퍼덕 칠퍼덕 부서지는 갯바위 위에 섰지요. 큰고기가 물리면 안놓친다는 일념만으로 저는 뚱뚱한 낚시대에 굵은 목줄에 큰 농어 낚시를 달아 비싼 홍무시(갯지렁이) 끼워 8미터쯤 깊이로 물에채비를 담그고 8시간동안 한마리도 못잡았지요. 그래서 철수하려고 짐을 챙기는데 해거름 무렵이었어요.

  • 19.12.13 22:41

    짐챙기느라 팽개쳐두고 있었던 낚시대가 홀로 조금 밑으로 끌려 들어가고 있더군요. 저는 생각할 겨를도 없이 줄을조금 감아서 시속 50키로 미터로 낙시 채비를 머리위 뒤로 냅다 채올렸지요. 그때 뭐가 묵직한게 허공으로 붕 날아가는데 감성돔 이더군요. 26센티...돌바닥에서 철퍼득 거리는 그놈이 지금껏 제가 잡아본 감성돔중 최고 큰놈입니다. 그놈 끌어안고 뽀뽀하다가 가시에 얼굴 긁힌 기억이...냉장고에 넣어놓고 퇴근후에면 보기를 3일후 동료부부랑 구워 먹었지요.

  • 19.12.13 23:15

    그리고 육지로 와서 98년 어느날 울진 후포 노물 방파제에 갔지요. 그날은 파도가 센날이었어요. 방파제 끝에는 사람이 없더군요. 초입,중간은 많았는데도...물어보니 며칠전 한사람이 끝에 있다가 파도에 맞아 쓸려가서 죽었다데요. 낙시를 시작하려고 짐을 펼치는데 방파제 아래 직벽 밑에 있었는데 돌아보는데 비교적 거대한 너울(앞뒤 길이가 작은 쓰나미)이 밀려 오고 있더군요. 저는 직벽밑에 냅다 없드려 돌틈에 두손을 끼워 포복식으로 엎드려 있었지요. 파도가 방파제를 타고 넘어 머리뒤로 후 ~ 소리를 내며 지나 가더군요. 그때 제앞에 한분이 방파제위에서 쭈구려 앉아 있다가 내려오려는 찰나 였는데 제가 보니 그분은 등뒤

  • 19.12.13 23:17

    위에서 아래로 너울을 맞았는데 얼굴이 바로 방파제 아래 돌과 돌의 연결 면으로 바로붙어 밀려가고 있더군요. 파도가 소멸되고 물에 빠진사람 손잡아 건져내면서 보니 얼굴이 완전 피칠갑에 얼굴은 다까졌더군요. 갯바위 낚시 무지 미끄럽기도하니 반듯이 발밑창에 징박힌 갯바위 신발을 신어야 합니다. 미끄러지면 바로 다리 부러지는 수가 있어요. 그후 또한번 그근처 폭풍주의보날 해안에 감성돔 낚시 갔으나 한마리 물어 걸어올리는 순간 얼굴만 보여준 감생이는 낚시대에 연결된 손으로 릴 감는 그기계?가 쑥 빠져 나가 버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미 줄이 팽행선이 되지않아 그 감성돔은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것이 반낚았던 감생이.

  • 19.12.13 23:09

    세번째 감생이는 2014년 목포에서 단체로 배를 타고 항구에서 멀지않은 무안군 어디 해안에서 선장이 가르쳐 주는대로 배위에 있는 낚시대로 선상에서 손바닥만한 것 몇마리 건져올려본게 감성돔 낚시의 전부입니다. 그 중간 97년도 서울 무슨 낚시점에서 회비 20만원에 고흥녹동에서 역만도라는 섬에 과적승선배를 타고 돌돔 낚시에 가보니 다른분을 전부 뚱뚱한 낚시대에 굵은줄,미끼도 소고기가루 밑밥 .가시성게 등 전문가 들이었으나 25명중에 저는 붕어 낚시대 였습니다. 선장이 아예 저는 학꽁치노는곳에 내려주고는 학꽁치 나 낚으라데요. 당시 그비싼 회비내고...무박2일로 갔는데...2명만 5짜돌돔낚음. 3명정도 작은것 낚음. 20명꽝

  • 20.12.26 23:02

    추자도 저도 자주 가는데..
    카페 김만봉사장님 잘 계신지...

  • 22.11.17 11:01

    낙시 배워 회떠먹고 싶어요
    그립다 소주한잔에 감생어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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