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통(溫通) 수어로 하나 되는 세상’ 주제…기념식·체험 부스 운영, 29일 수어예술제
▲ 대전농아인의날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배재경)는 28일 중구 우리들공원에서 ‘온통(溫通) 수어로 하나 되는 세상,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2026년 대전 농아인의 날 기념행사‘를 연다. / 대전광역시립손소리복지관
[ 출처 중부매일 천성남 기자]
대전농아인의날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배재경)는 28일 중구 우리들공원에서 ‘온통(溫通) 수어로 하나 되는 세상,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2026년 대전 농아인의 날 기념행사‘를 연다.
행사는 농아인의 권익 증진과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추진위원회는 대전시농아인협회와 4개 구 지회(서구·대덕구·중구·유성구), 대전 수어통역센터지역지원본부와 4개 구 센터, 대전시립손소리복지관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이 공동 주최한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부대행사로 나뉜다. 1부에서는 기념식과 함께 농아인 권리선언문 낭독, 유공자 표창이 진행된다. 2부에서는 15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수어능력검정시험과 생활수어·수어 체험, 난청검사 등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29일 오후 2시에는 한남대학교 서의필홀에서 수어예술제가 열린다.
배재경 대전농아인협회장은 “이번 행사가 수어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청각장애인과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대전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행사는 오전 10~오후 5시까지 열리며 주관은 대전시립손소리복지관이 맡는다. 문의는 손소리복지관(☏042-345-9900, 영상전화☏ 010-5025-9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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