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북에서~~
이재명
내일은 대전, 충북, 충남입니다.>
4.10 심판의 날 D-5
대전,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 청주 서원,
충남 공주부여청양, 보령서천, 천안에서 뵙겠습니다.
내일부터 사전투표 시작입니다.
투표로 오늘의 절망을 내일의 희망으로 바꿔주십시오.
이 나라의 주인이 국민임을
여러분의 한 표로 확인 시켜주십시오.
이재명을 죽이기 위한
윤석열 검찰의 사건 조작 실상
https://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3017864&fbclid=IwAR0iZF8oIeExNjXK8RSojk7KeVf-E4VCsZZ8gDV7az-u8yTJ8Hrohf56mRk
<일정 장소 변경 공지>
오늘 부산 진구갑 유세 장소가 변경되었습니다.
잠시 후 서은숙 후보와 함께 뵙겠습니다.
- 11:50 부산 부산진구갑 서은숙 후보 지지유세/부산진구 새싹로 84
<국민의 생명을 지켜야할 국가의 기본 책무, 민주당이 바로 세우겠습니다.>
의료대란이 장기화되면서 국민 피해와 환자들의 고통이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심각한 문제는 국민의 안전을 수호해야할 정부가 그 책임을 저버린 채 의료공백을 사실상 방치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대통령의 대국민담화는 윤석열 정권이 사태를 해결할 의지도 능력도 없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한 시간이었습니다. 대화와 타협의 단초를 마련하여 의료대란을 해결할 것이라는 일말의 기대는 깊은 실망과 의료공백 장기화에 대한 국민의 걱정으로 되돌아왔습니다.
더는 방치할 수 없습니다. 민주당이 나서겠습니다. 총선이 끝나는 대로 여당과 협의하여 국회에 ‘(가칭)보건의료개혁을 위한 공론화 특위’를 구성하고 의료공백과 혼란을 종식시키겠습니다.
정부, 의료계 뿐 아니라 여야와 시민, 환자 등 각계가 참여한 특위를 통해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겠습니다. 보건의료 분야 개혁의제들을 함께 논의하여 의대정원 확대가 공공·필수·지역의료 확충이라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거듭 촉구합니다. 총선 후 특위 구성 이전에 정부가 의료대란 수습에 앞장서야 합니다. 2,000명이라는 숫자에 대한 집착부터 버리고 합리적인 의대 정원 확대 방안을 내놓으십시오. 아울러 의료계는 즉시 현장으로 복귀해야 합니다. 환자 생명을 볼모로 한 집단행동은 국민의 따가운 외면을 초래할 뿐입니다.
민주당은 정부가 방기한 국가의 책무를 바로 세우는 데 더욱 치열히 앞장서겠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의료 ‘백년대계’를 준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