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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김포 경전철 |
9호선연장 (2007년 용역안) |
신분당선 (민자방식) |
소사~원시 복선전철 |
9호선 연장 (1안) |
9호선연장 (2안) |
총연장 |
25km |
21.4km |
18.5km |
23.4km |
22km |
22km |
역사수 |
10개 |
10개 |
5개 |
11개 |
10개 |
10개 |
차량종류 |
경전철 |
9호선 연장 |
중전철 |
중전철 |
9호선 연장 |
9호선 연장 |
건설방식 |
전구간 지하 |
전구간 지하 |
전구간 지하 |
지상+지하 |
전구간 지하 |
지상+지하 |
예상건설비용 |
1조 5,000억원 |
1조 8,598억원 |
1조 5,808억원 |
1조3,259억원 |
2조 2,000억원 |
1조5,500억원 |
km/건설비용 |
600억원 |
859억원 |
854억원 |
567억원 |
1,000억원 |
705억원 |
[출처 : 김포로 5월 16일자 보도내용]
9호선은 국고지원을 받는 국책사업이 아니다
(前 한국철도시설공단 연구원장 김종태, 김포한강메트로사업단 단장)
김포도시철도는 국책사업인 한강신도시의 교통대책으로 ‘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에관한 특별법’에 의거한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도시철도 사업으로 국가에서 지정했다. 그러나 도시철도 건설에 필요한 재원은 시비부담을 없게 하기 위해 국비와 같은 성격의 ‘교통문제를 유발하는 자(LH공사)’의 부담(원인자부담 원칙)으로 추진된다 [출처 : 김포신문 6월 1일자 보도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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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당 건설비 1,300억원은 지하철의 실제 공사비 사례 (김포도시철도과)
과거 우리시는 민선4기 출범과 함께 지하철9호선 연장을 위해 중앙 부처와 관계기관 등을 방문하여 수많은 건의서를 제출하고 협의한 바 있으며, 수차례 공청회와 토론회로 전문가와 시민의견도 수렴하였으나, 지하철 9호선 연장은 경제적 타당성이 없어 막대한 건설비와 운영비 등 재정마련이 어려워 결국 현실적 여건을 감안 경전철이 최선의 방안이라는 결론에 이른 것이다.
무릇 이러한 일련의 절차와 노력을 덮어 두고, 부정확한 근거로 김포시가 오직 경전철에 올인하는 양 시민을 혼란시키는 것은 매우 부적절한 표현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일부 사실이 아닌 주장으로 오해를 불러오고 있는 부분을 좀 더 살펴보자. 지하철 건설비가 포천은 km당 500억원대, 남양주, 하남은 800억원대로 나타났는데 김포시가 주장하는 km당 1,300억원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한다.
예로 드는 이 지역들은 과거 5~10년 전부터 철도도입을 추진하고 있었으며, 그 비용도 수년전에 단순 추정된 수치를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이는 곧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사업비가 얼마나 드는지, 비용부담과 운영계획 등을 따져 타당성 여부를 조사하게 되고, 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해 그 소요비용과 연장여부가 확인되는 것이다.
김포시가 주장하는 km당 건설비 1,300억원은 지하철의 실제 공사비 사례로 최근 부평 7호선연장, 신분당선, 검단 인천1호선 연장, 서울9호선 공사비 등이 통상 km당 건설비가 1,220억~1,360억으로 확인된 바 있다.
[출처 : 김포뉴스 3월 16일 자 보도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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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선 안되면 2012년 전 사퇴하겠다"
한편 당선된 후 지하철 9호선 유치가 실패하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2012년 대선까지 추진하고
안되면 사퇴하겠다고 공언했다. [출처 : 김포뉴스 4월 22일자 보도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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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참 이럼에도 시장이란 사람이 9호선 공청회 열겠다면 도대체 무슨 비책이라도? 그리고 시장 입후보할땐 노선에 변함이 없다고 하다가 이제와서 역사 줄이고 직선화하고 ... 그렇게 할 꺼면 예전 시장들은 바보였나? 주민들한테 한 약속은 헌신짝처럼 차버리고, 공청회연다고 비싼 세금 또 낭비할테고...참 실소를 금할 수 없습니다. 제 마눌이라도 꼭 참석해서 9호선 가능하다는 그 쌍판대기가 누군지 꼭 확인해서 사진 찍어오라고 해 나중에 시민의 이름으로 심판받게 하고 싶네요. .
정치는 생물이라는 참으로 추접한 말로 자기 합리화 하면서 자기네가 내뱉은 말을 처드시는 것들이 정치꾼들이라지만 이렇게 시민들에 대한 약속을 손바닥 뒤집듯 뒤엎으면 안되지요.말에 책임을 안지는 것들은 몽땅 쓸어 담아서 매립지에 버려야 합니다..쩝.
상기 내용을 아름집 게시판에도 게시를 부탁드립니다.
현재 나와있는 노선은 6개입니다. 신도시쪽에서 하나가 줄고 걸포가 없어지고 풍무를 사우와 통합하여 48국도변으로 내어놓았습니다. 유시장이 노선은 변함없다는 공약과 배치되는 노선입니다. 이 부분을 우리는 짚어나가야 할 것입니다.
올려진 글을 보니 제시된 자료가 매우 적절하고 완전 사기라고밖에 판단되지 않는군요. 일단 되고보자해서 된 후 당초내용을 생각없이 상황에 맞춰 말바꾸고 이에 시민들의 고통만 개선될 조짐없이 깊어지는 군요. 정치꾼의 한 말에 대한 책임을 묻지 않고 그대로 놔둔다면 우리사회의 발전은 없을 것이며 그런 꾼들은 양산될 것입니다. 공약은 지켜져야 할 것이며 번복성과 회피성은 단죄하여여 할 뿐더러 약속이 지켜지지 않을 경우는 2012년 사퇴의 약속도 지켜지도록 하는 것이 우리 시민모두의 권리이자 의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해결방안은 유시장은 실현가능이 없는 공약에 대해 시민앞에 깊히 사과하고 이미 국토해양부로부터 사업승인이 되어있는 지하 경전철로 전환 해야 할것입니다. 그것도 시간을 놓치면 2천억 추가지원이 무산될수 있습니다. 아니 지금 서둘러도 늦지않는지 염려 됩니다 해서 풍무동을 비롯한 시민들의 강력 대응이 필요한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