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어제 어쩌다 오늘밤만 재워줘를 보고 궁금해서 들어왔어요. 황수정 언니가 오늘로 오만명 된다더니 정말 그럴것 같아요. ㅎㅎ
언니는 맨트가 신정환수준이예요.. "어쩜 저런 맨트를.. " 하면서 숨은 예능 보물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패떳이나 1박2일 볼때도 그냥 즐기지 않고 항상 누가누가 말 잘하나나 보거든요..ㅋㅋ (연예인들이 들으면 건방지다 생각하겠지만 ㅋㅋ)
저번에 사표낸 아나운서들 예능 선수촌 나온거 보고 느꼈어요.. 정말 성공할려면 저정도로 열심히 해야하는구나..
열심히 연구하지않고 대충하는사람들은 끝이 있는것 같아요.. 반면에 강호동이나 신정환씨 같은분은 책도 많이읽고 연구하는 모습이보여요. 진짜 열심히하고 발전하는모습을 시청자가 알아주잖아요.. 걍 저혼자 해본생각 적어봅니다.. 언니가 예능으로 방송인으로 성공해서 계속 보고싶은 마음이라고 생각해주시고 요 .. 전 언니 맨트 환상이라고 생각하고 항상 배꼽잡고 보는사람이니까 다른 게스트들한테 기죽지말고 지금처럼만 재밌게 해주세요.. 화이팅요!!!
참!! 보태자면 저도 언니 남편분에게 반했답니다..ㅋㅋ 체인지보고부터 언니 좋아하기 시작했지용~
항상 변하지않는 부부애 보여주시구요.. 변치않는 언니로 남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