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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양 일 기*━┛ [한국 입양] 짱아(아로미) 왔어요.
카라 추천 0 조회 156 10.07.12 01:14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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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12 01:17

    첫댓글 훔쳐가지 않도록 조심~또 조심요^^

  • 작성자 10.07.12 01:34

    아,, 짱아가 연세지긋한 부부를 보면 따라가요.
    아마도 전에 가족들이 그 연세정도 아니었나 싶어요.
    키작은 아저씨들보면 간혹 쉬아도 싸버리고 무서워하네요.
    젊은 오빠야들은 잘따르는데...
    안좋은 기억이 있나봐요.
    아빠한테는 아직 우리한테처럼 애교를안부려서 아쉬워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거라 믿고 기다려야죠.

  • 10.07.13 07:41

    시간이 지나면 정말 나아질꺼예요 ^^ 나쁜 기억 따윈 모두 잊고 이제 행복해지는 일만 남았으니 아자아자 화이팅!!

  • 10.07.12 01:17

    칩 관련해서 알아보고 연락 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10.07.12 01:22

    그래도 이젠 엄마라고 제법 옆에서 보면서 따라오긴하는데
    워낙에 민첩한지라 불안해서 밖에서 풀어주기가 겁나요.
    언능 칩을 해야 그나마 안심일 듯 해요.
    고수부지에서도 짱아는 한번도 못풀어줘서 넘 미안했어요..ㅠㅠ

  • 10.07.12 01:42

    절대 풀어주지 마세요~짱이 달리는 속도 장난 아니고 절대 못 잡아요!!그리고 칩은 보조적인 수단일뿐이에요!!한 번쯤 괜찮겠지 하다가 고수부지에서 영화 찍습니다.절대 안되요!

  • 10.07.13 00:48

    마이크로칩말씀하시는건가여?저희애들은 전부다했어여.한마리면8000원중성화수술이 되어있따면 6000원 1마리 이상이면 4000원씩이예여.고로=저희는 여섯인데 둘은 중성화가 안되있어여. 둘만 6000원 나머진4000원씩해서 다했어여.이번년도까지 다 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여.칩인식하는 기계는 각종병원.샵.보호소,구청등등.올해까지 인식기를 전부배치한다고 하네여.인식표.칩.등등 알아볼수 있는건 죄다~~해줘야 그남아 맘이놓여여. ㅋ 전 이렇게 다 해주면서도 ㅡㅡ;목줄을 ㅠㅠ못풀러여.그래도 겁나서 ㅋㅋ

  • 10.07.13 07:42

    저두 비니가 멀리 안가고 겁많아서 항상 옆에서 걷는다곤 하지만 그래도 혹시나 모를 무언가 때문에 두려워서 줄 못 푸르네요 에고 답답하진 않을까 걱정스러워요 ^^ 카라님께서도 혹시 모르니까요 밖에선 절대 풀어주지 마세요~

  • 작성자 10.07.13 09:04

    에고... 절대 풀어줌 안되겠네요. 꼭꼭 명심할께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7.12 01:30

    머리 길러 삔꼽으면..생각만해도 웃음이..ㅋ~
    욘석 두개의 인격체인듯 해요.
    가족들이 안으면 그야말로 얼음이고
    큰눈으로 빤히 눈맞추고 쳐다봐요,배 홀라당 까고요..ㅍㅍ
    네려놓기가 무섭게 뛰쳐가서 우다다당~ 하고 ...

    침대에서 자다가 내려와서 패드에 자알 이쁘게 싸주면서 왜..왜..
    마루에선 패드에 안싸고 꼭 화장실로 가는걸까요?
    그리고 응아는 유리벽안쪽 샤워실에,쉬아는 세면대 아래..
    요것도 늘 그자리에서만 보네요.
    간혹 화장실문 닫혀있음 걍 문앞 발판에 싸버리네요..^^

  • 10.07.13 07:43

    ㅎㅎ 간혹 아가들이 대변과 소변을 따로따로 본다고 하더라구요 울 비니 오시자마자 화장실 직행해주셔서 패드 깔아논거 무색해서 바로 치워버리고 그 후로부터 화장실 문 열고 볼일 보고 샤워해요 ㅎㅎㅎ

  • 10.07.12 01:34

    헐 품안에 넷이라니..정말 엄청나네요 ㅎㅎ 다들 어찌나 쪼만하고 귀여운지^^ 아예뻐요~아로미가 언니들 사이에 저렇게 잘 지내는 거 보니 기분도 완전 좋아요^^

  • 작성자 10.07.12 01:39

    헷~ 가끔 팔이 아프긴해요.요새 한의원 다니면서 어깨 치료중이예요..ㅎㅎ
    아로미 성격 자체가 똥고발랄에다 무대뽀 근성까지 장난 아니예요.
    지고는 못사는지 항복할때까지 끝까지 뎀벼요.
    뛰다가 힘든지 숨도 못쉬고 헐떡여서 애 잡는줄 알고
    괜시리 순딩이언냐만 엄마한테 혼났어요.
    근데 웬걸요.. 쫌 안아서 숨 돌려 놨더니 냅다 뛰가선 언니를 덥쳐버리던걸요..

  • 10.07.12 03:38

    ㅎㅎㅎ 대단한 짱아예요~ㅋㅋ 얼굴만 귀여우줄 알았더니 하는짓도 짱 귀엽네요 ㅋ

  • 10.07.12 15:40

    복태엄마님도 도전을..쿨럭...한품에 모든 아이들을....

  • 10.07.12 09:47

    에구 무슨 시츄가 이리 작은지 인형같네요

  • 10.07.12 10:41

    실물 보면 진짜 놀랄 거에요~정말 작은 말티즈 같아요. 말티즈 중에서도 작은 애들이랑 비슷해요. 푸파포피님 임보했던 노라보다 더 작답니다;;

  • 10.07.12 10:50

    헉;; 노라도 넘 작아서 안으면 부서질것 같았아요;;

  • 작성자 10.07.12 12:22

    짱아가 얼굴이 굉장히 작아요. 그런반면 눈은 또 무지 크쿠..
    한마디로 인물이 빛이난다 이거죠..흐흐~ 하는짓도 넘넘 귀여버요..

  • 10.07.13 07:44

    너무 작아서 만지면 부서질까 겁도 나겠구 얼굴은 말그대로 나 큐티함! 써 붙여놓은거 같구.. 울 까페엔 예쁜 아가들 천지다 천지야 ㄲ ㅑ~~~악

  • 10.07.12 11:52

    허걱 따님도 있으시다면서 애들 넷을 저렇게나 예쁘게 관리해주시고- 정말 우리 카페엔 수퍼우먼들이 너무 많으셔요ㅜㅜ
    짱아는 정말 작네요! 작은고추가 맵다는걸 보여주는 듯 작은 체구에서 어찌 그런 날렵함이! ^^

  • 작성자 10.07.12 12:23

    저도 첨에 얼마나 놀랐는지...
    짱아는 넘 날쌔서 목에 방울 걸어놨어요.
    안그럼 발에 자꾸 채여서..ㅋ

  • 10.07.12 11:58

    짱아 성견이에요? 너무 조그마네요~아가같아요 ㅎㅎ 말티즈 아이들 사과머리 했네요? 어쩜 저리 이쁘게도 키웠어요 ㅎㅎ

  • 작성자 10.07.12 12:24

    한살반이라 하셨는데.. 글쎄요...
    아직 이갈이도 다 안했고 하는짓보면 진짜 아가들 하는짓하고...
    알수가 없어요.. 그래서 걍 한살해라 했어요.

  • 10.07.13 11:37

    아항~한살이면 애기죠 뭐 ㅎㅎ 저에겐 애기나 같아요 ㅋㅋ

  • 10.07.12 12:18

    아우 귀여워라^^

  • 작성자 10.07.12 12:28

    눈으로 보심 진짜 반하실꺼예요. 너므너므 귀여워요.
    울 말티들 한인물하거든요. 어딜가도 모델견 소리 듣고 다녔는데
    짱아 절대 뒤지지않고요 오히려 사람이 안으면 얼음하니까
    대부분 짱아한테 시선집중~ 말티가 질투가 많긴한데
    울애들이 약간 사차원에 엄마쟁이라 별로 신경도 안쓰네요..

  • 10.07.12 12:41

    아가들이 많이 작나봐요~~~
    품안에 쏙 네 아가들이 다 들어와요^^^^
    너무너무 이뻐요^^

  • 작성자 10.07.13 09:06

    감사... 애들이 작긴 작아요. 네아이 다 합쳐도 7키로가 안되요.제가 천하장사가 아니예요.거뜬하게네아이 다 안고 다니는 이유가 몸무게에 있었답니다.ㅋㅋ

  • 10.07.12 15:41

    오호 개태봄님 같은 댁이 또있엇구려...인형아이들이네..진짜 부지런하신가바요ㅠ

  • 작성자 10.07.13 09:06

    저 사실 무쟈~ 게으른데 애들 꼬질한건 못참겠더라구요..ㅎ

  • 10.07.12 16:28

    아..남실별님..ㅎㅎㅎㅎㅎㅎㅎ 요기도 인형집합이군여~~울집 아가들보다 더 이뻐여~^^

  • 작성자 10.07.13 09:07

    얼마전 사진 봤는데 엄청 이쁘던걸요.. ~~

  • 10.07.13 07:46

    정말 신기한게 개테봄여사님댁도 그렇고 어쩜 아가들이 저리 한자리에 얌전히 있을수가 있죠? 저로써는 진짜 경이로운 풍경입니다. 세아이다 느므느므 이뻐서 눈에 확 넣어가지고 다니고 싶어요~ 절대 절대 훔쳐가지 못하게 조심 또 조심하세요 ^^

  • 작성자 10.07.13 09:08

    ㅎㅎ..눈으론 얼릉 훔쳐가세요.. 네아이가 다 제 보물이예여..

  • 10.07.13 11:38

    저두요~ 여러마리가 한자리에 인형처럼 렌즈보는거 너무 신기해요 ㅋ

  • 10.07.13 20:11

    카라님은..저보다 좋은 엄마..흑...전...다 진상들이라고 하는데...

  • 작성자 10.07.14 00:59

    다들 렌즈 보는 비법 전수할께요..
    울 애들 한자리에 붙들어놓고 휘파람을 불던지 아님 아주 방정맞게 소리를 질러대요.
    그럼 이게 뭔 솔?? 하면서 잠시 시선집중.. 고거이 기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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