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 딸아이 셤때문에 꼼짝마~ 하고 방구석에 디비졌던 울 아가야들...
언냐 셤 끝났다고 엄마랑 아빠랑 올만에 외출하고 애견카페 다녀왔어요.
짱이 놀러온 예쁜언냐들하고 한컷~ 중일때 한장 찰칵...
울 말티 세자매도 이에 뒤질쎄라 지들끼리 한방 찍어주시고.
그래도 첨보다 짱아궁딩이 쪼메 실해졌지요?
요샌 밥그릇에 아예 얼굴 쳐박구 있어요.
언니들 간식 안먹고 숨겨놓음 고거이 다 지밥인줄알고요,
밥 마니 먹고 힘까지 장사가 되가지고 언니들 다 쥐뜯고 귀떼기 다 잡아뜯고
목이며 다리며 물어뜯고 앞발로 툭툭 쨉도 제법 날려주시공..휴~~
그래도 싸우는건 아니고 장난치는거라 언니들이 눈감아 주네요.
ㅇㅇ
엄마품에서 네자매 같이 또 한컷... 지들끼리 또 찍고...
넘 비좁아 보이긴하네요.
맨왼쪽 메롱이가 한살반된 달이..
왼쪽에서 두번째가 왕언니 땡이...
세번째가 짱이 밥 울 둘째 겁보 뽀..
그리고 극성,지랄이신 젤덩치 큰 막내 짱아랍니다.
울딸아이가 사진 올려줘야하는데 피곤하다고
자버려서 제가 겨우겨우 간신히 올리는데
사진 사이즈며 배열이 맘대로 안되네요.
다음번엔 좀 제대로 배워서 예쁘게 올릴께요.
짱이 점점 이뻐져서 오늘은 훔쳐가고 싶단말까지 들었어요.
건강하고 예쁘고 밝게 자알 지내주는 짱이가 고마울뿐입니다.
첫댓글 훔쳐가지 않도록 조심~또 조심요^^
아,, 짱아가 연세지긋한 부부를 보면 따라가요.
아마도 전에 가족들이 그 연세정도 아니었나 싶어요.
키작은 아저씨들보면 간혹 쉬아도 싸버리고 무서워하네요.
젊은 오빠야들은 잘따르는데...
안좋은 기억이 있나봐요.
아빠한테는 아직 우리한테처럼 애교를안부려서 아쉬워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거라 믿고 기다려야죠.
시간이 지나면 정말 나아질꺼예요 ^^ 나쁜 기억 따윈 모두 잊고 이제 행복해지는 일만 남았으니 아자아자 화이팅!!
칩 관련해서 알아보고 연락 드리겠습니다^^
그래도 이젠 엄마라고 제법 옆에서 보면서 따라오긴하는데
워낙에 민첩한지라 불안해서 밖에서 풀어주기가 겁나요.
언능 칩을 해야 그나마 안심일 듯 해요.
고수부지에서도 짱아는 한번도 못풀어줘서 넘 미안했어요..ㅠㅠ
절대 풀어주지 마세요~짱이 달리는 속도 장난 아니고 절대 못 잡아요!!그리고 칩은 보조적인 수단일뿐이에요!!한 번쯤 괜찮겠지 하다가 고수부지에서 영화 찍습니다.절대 안되요!
마이크로칩말씀하시는건가여?저희애들은 전부다했어여.한마리면8000원중성화수술이 되어있따면 6000원 1마리 이상이면 4000원씩이예여.고로=저희는 여섯인데 둘은 중성화가 안되있어여. 둘만 6000원 나머진4000원씩해서 다했어여.이번년도까지 다 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여.칩인식하는 기계는 각종병원.샵.보호소,구청등등.올해까지 인식기를 전부배치한다고 하네여.인식표.칩.등등 알아볼수 있는건 죄다~~해줘야 그남아 맘이놓여여. ㅋ 전 이렇게 다 해주면서도 ㅡㅡ;목줄을 ㅠㅠ못풀러여.그래도 겁나서 ㅋㅋ
저두 비니가 멀리 안가고 겁많아서 항상 옆에서 걷는다곤 하지만 그래도 혹시나 모를 무언가 때문에 두려워서 줄 못 푸르네요 에고 답답하진 않을까 걱정스러워요 ^^ 카라님께서도 혹시 모르니까요 밖에선 절대 풀어주지 마세요~
에고... 절대 풀어줌 안되겠네요. 꼭꼭 명심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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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길러 삔꼽으면..생각만해도 웃음이..ㅋ~
욘석 두개의 인격체인듯 해요.
가족들이 안으면 그야말로 얼음이고
큰눈으로 빤히 눈맞추고 쳐다봐요,배 홀라당 까고요..ㅍㅍ
네려놓기가 무섭게 뛰쳐가서 우다다당~ 하고 ...
침대에서 자다가 내려와서 패드에 자알 이쁘게 싸주면서 왜..왜..
마루에선 패드에 안싸고 꼭 화장실로 가는걸까요?
그리고 응아는 유리벽안쪽 샤워실에,쉬아는 세면대 아래..
요것도 늘 그자리에서만 보네요.
간혹 화장실문 닫혀있음 걍 문앞 발판에 싸버리네요..^^
ㅎㅎ 간혹 아가들이 대변과 소변을 따로따로 본다고 하더라구요 울 비니 오시자마자 화장실 직행해주셔서 패드 깔아논거 무색해서 바로 치워버리고 그 후로부터 화장실 문 열고 볼일 보고 샤워해요 ㅎㅎㅎ
헐 품안에 넷이라니..정말 엄청나네요 ㅎㅎ 다들 어찌나 쪼만하고 귀여운지^^ 아예뻐요~아로미가 언니들 사이에 저렇게 잘 지내는 거 보니 기분도 완전 좋아요^^
헷~ 가끔 팔이 아프긴해요.요새 한의원 다니면서 어깨 치료중이예요..ㅎㅎ
아로미 성격 자체가 똥고발랄에다 무대뽀 근성까지 장난 아니예요.
지고는 못사는지 항복할때까지 끝까지 뎀벼요.
뛰다가 힘든지 숨도 못쉬고 헐떡여서 애 잡는줄 알고
괜시리 순딩이언냐만 엄마한테 혼났어요.
근데 웬걸요.. 쫌 안아서 숨 돌려 놨더니 냅다 뛰가선 언니를 덥쳐버리던걸요..
ㅎㅎㅎ 대단한 짱아예요~ㅋㅋ 얼굴만 귀여우줄 알았더니 하는짓도 짱 귀엽네요 ㅋ
복태엄마님도 도전을..쿨럭...한품에 모든 아이들을....
에구 무슨 시츄가 이리 작은지 인형같네요
실물 보면 진짜 놀랄 거에요~정말 작은 말티즈 같아요. 말티즈 중에서도 작은 애들이랑 비슷해요. 푸파포피님 임보했던 노라보다 더 작답니다;;
헉;; 노라도 넘 작아서 안으면 부서질것 같았아요;;
짱아가 얼굴이 굉장히 작아요. 그런반면 눈은 또 무지 크쿠..
한마디로 인물이 빛이난다 이거죠..흐흐~ 하는짓도 넘넘 귀여버요..
너무 작아서 만지면 부서질까 겁도 나겠구 얼굴은 말그대로 나 큐티함! 써 붙여놓은거 같구.. 울 까페엔 예쁜 아가들 천지다 천지야 ㄲ ㅑ~~~악
허걱 따님도 있으시다면서 애들 넷을 저렇게나 예쁘게 관리해주시고- 정말 우리 카페엔 수퍼우먼들이 너무 많으셔요ㅜㅜ
짱아는 정말 작네요! 작은고추가 맵다는걸 보여주는 듯 작은 체구에서 어찌 그런 날렵함이! ^^
저도 첨에 얼마나 놀랐는지...
짱아는 넘 날쌔서 목에 방울 걸어놨어요.
안그럼 발에 자꾸 채여서..ㅋ
짱아 성견이에요? 너무 조그마네요~아가같아요 ㅎㅎ 말티즈 아이들 사과머리 했네요? 어쩜 저리 이쁘게도 키웠어요 ㅎㅎ
한살반이라 하셨는데.. 글쎄요...
아직 이갈이도 다 안했고 하는짓보면 진짜 아가들 하는짓하고...
알수가 없어요.. 그래서 걍 한살해라 했어요.
아항~한살이면 애기죠 뭐 ㅎㅎ 저에겐 애기나 같아요 ㅋㅋ
아우 귀여워라^^
눈으로 보심 진짜 반하실꺼예요. 너므너므 귀여워요.
울 말티들 한인물하거든요. 어딜가도 모델견 소리 듣고 다녔는데
짱아 절대 뒤지지않고요 오히려 사람이 안으면 얼음하니까
대부분 짱아한테 시선집중~ 말티가 질투가 많긴한데
울애들이 약간 사차원에 엄마쟁이라 별로 신경도 안쓰네요..
아가들이 많이 작나봐요~~~
품안에 쏙 네 아가들이 다 들어와요^^^^
너무너무 이뻐요^^
감사... 애들이 작긴 작아요. 네아이 다 합쳐도 7키로가 안되요.제가 천하장사가 아니예요.거뜬하게네아이 다 안고 다니는 이유가 몸무게에 있었답니다.ㅋㅋ
오호 개태봄님 같은 댁이 또있엇구려...인형아이들이네..진짜 부지런하신가바요ㅠ
저 사실 무쟈~ 게으른데 애들 꼬질한건 못참겠더라구요..ㅎ
아..남실별님..ㅎㅎㅎㅎㅎㅎㅎ 요기도 인형집합이군여~~울집 아가들보다 더 이뻐여~^^
얼마전 사진 봤는데 엄청 이쁘던걸요.. ~~
정말 신기한게 개테봄여사님댁도 그렇고 어쩜 아가들이 저리 한자리에 얌전히 있을수가 있죠? 저로써는 진짜 경이로운 풍경입니다. 세아이다 느므느므 이뻐서 눈에 확 넣어가지고 다니고 싶어요~ 절대 절대 훔쳐가지 못하게 조심 또 조심하세요 ^^
ㅎㅎ..눈으론 얼릉 훔쳐가세요.. 네아이가 다 제 보물이예여..
저두요~ 여러마리가 한자리에 인형처럼 렌즈보는거 너무 신기해요 ㅋ
카라님은..저보다 좋은 엄마..흑...전...다 진상들이라고 하는데...
다들 렌즈 보는 비법 전수할께요..
울 애들 한자리에 붙들어놓고 휘파람을 불던지 아님 아주 방정맞게 소리를 질러대요.
그럼 이게 뭔 솔?? 하면서 잠시 시선집중.. 고거이 기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