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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게시판 법학 법서의 문장들 v1.3
갓스피듀 추천 0 조회 465 17.01.31 16:31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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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1.31 16:52

    첫댓글 아쉽네요. 마법주문을 어떻게 외우는 것인지 기대하고 들어왔는데 ×_×

  • 작성자 17.02.01 12:09

    법사를 찾아가 물어보세요.

  • 17.01.31 17:16

    지서로 공부했던걸 후회하는 1인...(물론 스스로의 노력이 더 문제였을테지만)

  • 작성자 17.02.01 12:09

    나도 1차 준비할 때만 봤습니다...

  • 17.02.10 02:31

    김준호 저서가 신림동 대세라는 것에 대해서 한 교수님이 지나가듯 김준호 교수의 마이너?한 약력에 대해서 조금 말씀하신게 기억나네요. 수험생 입장에서는 '잡서'라도 일단 대세에 따르는게 맞는건가에 생각이 잠깐 들기도 했습니닼ㅋ

  • 작성자 17.02.10 20:28

    교수란 인간들이 시험 문제를 잡스럽게 내니까 당연히 수험생들은 잡서를 볼 수 밖에 없는 거죠. 자신들의 잘못은 몰라요. 법대 교수일 때는 수험 법학에 매몰된 법학 교육의 현실에 통탄하다가 존재 자체가 수험을 목적으로 한 로스쿨 교수가 된 후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입 딱 씻어 버리는 인간들도 꽤 있더군요.

  • 작성자 17.02.12 00:37

    @Charment4 잡스럽게 낸다는건 법리적인 측면에서 중요성도 별로 없는 지엽적인 판례를 찾아다 내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었습니다. 심지어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모르는 상태에서 지문상의 내용만 놓고 보면 다른 판례와 모순되기에 판결요지에 들어간 단어를 가지고 구별해야 하는 경우도 있었죠. 이러면 수험생들은 당연히 쟁점에 대해 법리적으로 깊이있게 서술을 하는 책보다 단순히 판례가 많이 수록된 책들, 즉 상당수 교수들이 잡서라 부르는 책을 볼 수 밖에 없죠. 그나저나 실무경험이 있는 학자들이 늘어난 덕분인지 근래에는 '논의의 실익이 없는' 내용이 법서에서 많이 줄어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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