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雨夜酒
作詞: 荒川利夫 作曲: 叶 弦大
唄 : 都はるみ (原曲 藤あや子 1991年)
あなたが 消えた 雨の中 당신이 사라진 빗 속
ひとりぼっちに なりました 나혼자 외톨이가 되었어요
泣いて いいよと 云う 酒に 마음껏 울어요 라고 말하는 술에
涙 ばかりを 見せている 눈물만을 보이고 있는
ああ おんな 裏町 아아 여자 뒷골목
雨夜酒... 비오는 밤의 술...
妻の字 ひとつ 連れている '처'라는 글자 하나가 붙어 있는
そんな あなたが 遠く なる 그런 당신이 멀어져가요
惚れた こころの この痛さ 사랑하는 마음의 이 아픔
雨よ 流して 流させて 비야 씻어주렴 씻게 해주렴
ああ 未練 つないで 아아 미련 이어가는
これから 夢で 逢えるよと 앞으로 꿈에서 만날 수 있어요 라고
云っているのか 路地の風 말하고 있는 건가 골목의 바람
腕を からめた しあわせが 팔짱을 하고 걸었던 행복을
忘れられない ふたり 傘 잊지 못하는 두 사람의 우산
ああ 酔って 明日も 아아 취하여 내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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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엔카 컴나라 원문보기 글쓴이: 무지개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