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일차는 오픈부터 10시까지 쭉 달렸더니 너무 피곤해서 못올리고
3일차도 어제 밤 10시 청주로 복귀해서 이제 후기 올려봅니다 ㅎ
2일차는 전날과 마찬가지로 숙소에서 3분 거리인 킹관광 와키미야 오도리로 정했고
아침은 간단하게 계란샌드위치로 때운 뒤 추첨하러 출발했습니다.
출국날 청주가 폭우로 운동화가 물에 잠기는 수준으로 젖은 바람에 쪼리로 갈아신고 나왔다가
Boss 레인보우 커피 사들고 줄서러 가는데 갑자기 쪼리가 끊어지더군요;;;;
줄서니 8시 31분 이었고, 추첨권 배부 끝났다고 안된다고 합니다 ㅠㅠ
아침부터 불길합니다...... GTP에 물어보니 낭설이다.. 액땜이라 생각해라 하더군요 ㅋㅋ
입장은 30분 남았고 너무 더워서 숙소 들어가서 신발 갈아신고 다시 나왔습니다.
오전엔 건담 시드랑 좀비100 등 이것저것 찔러 보는데 하나도 안맞고,
리제로2를 증설했다길래 혹시나 줄까 시드 좀 충전할 겸 앉아 봅니다 ㅎ
7K 쯤 밥줬더니 사키바레가 울려주고~ RUSH 돌입
앗싸 ㅋㅋ 믿고 있었다고 베아트리스짱 ㅋㅋ 바로 13000발 달려주고,
끝내긴 아쉬워 1000발정도 밀어넣어주니 다시 RUSH ㅎㅎ 이번엔 7500발 주고 미련없이 카드 뽑았습니다
오전 27k 투입 대략 2만발 획득했네요
뭐할까 둘러보다가 이번 원정 타겟했던 소아온 한자리 납니다
소아온은 총 16대 인데 인기가 많아서 빈자리가 안났는데, 누가 토탈 40 아타리 뽑아먹고 버렸더군요
그래~ 주는 놈이 계속 준다는 마음으로 불안하긴 하지만 앉아 봅니다 ㅎ
한 7천발 정도 소모하면서 단타, 단타, 단타 계속하다가
사키요미 찬스 빗겨 나갔는데 871 뜨더니 통상에 777로 맞아버립니다 ;;;;;;;;
어제도 건담시드 통상 777 맞고 러쉬갔다가 매장 종료로 4500발로 끝내고 일어났는데
오늘 다시 보상해 주는가 봅니다 ㅎㅎ
777 맞고 가뿐히 상위 러쉬 직행, AWAKENING 돌파, LASTING 진입!!!
(※ 러쉬 타입이 일반(SWORD RUSH), 상위 러쉬 알파(War of Underworld), 상위 베타(AWAKENING), 상위 감마(LASTING), 오메가(??? 뭔지 모르겠음) 순으로 있음)
이번 원정은 통상에서 쌩으로 777 두 번이나 봤네요 ㅎㅎ
소아온 연출이 정말 미쳤습니다. 다른 다이는 눈에도 안들어와요
슬롯만 치시는 분들도 잠깐 머리식힐겸 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물론 상위러쉬 까지가 험난하긴 한데, 저랑 형 모두 3번의 상위 러쉬에서 LASTING에 모두 진입했었습니다.
정말 연출 죽여줍니다 한번 해보세요 ㅎㅎ
저는 16연으로 27000발 뽑고 2일차 합산 4만발 달성 후 이것저것 찔러 보다가 3만발로 정산했습니다.
2일차도 대략 80k 승했네요 ㅎㅎ
3일차가 밝았습니다.
월요일이라 사람 없을거 같아서 추첨은 안하기로 했고, 코메다에서 간단히 아침 요기 후
체크아웃 한 뒤, 1분 1초가 아깝다고 가장 가까운 킹관광 와키미야 오도리로 갔습니다
귀국날이라 캐리어 카운터에 맡긴 뒤,
다시 또 소아온으로 향해 봅니다. 형이 딴거 안하고 소아온 해야겠데요 ㅎㅎ 다른건 눈에도 안들어온다고;;;
어제 앉은 자리 앉았는데 단타 2번, 러쉬 돌입 후 바로 통상 ㅠㅠ
한 오만엔 날린듯 하네요... 잠깐 신발 사러 갔다가 돌아와서 형 옆자리 앉아서 돌리는데 엄청 안맞네요
제 옆자리 다른 사람은 엘리스 모드로 돌리는데 사키요미 울리고 단타 스루, 10회전 만에 다시 엘리스 사키요미
바로 다시 스루..... 30회전만에 다시 울리더니 러쉬돌입 1연만에 다시 스루;;;;;
열받았는지 바로 카드 뽑고 일어나더 군요 ㅎㅎ
제 다이보단 옆자리가 심상찮아 보이길래 그 사람 안보이자 바로 갈아탔습니다.
그리고 80회전 쯤 돌렸더니 엘리스 사키요미 울리고 러쉬 올라탑니다 ㅎㅎ
그 뒤로 연짱은 맞는데 상위로는 못 올라가다가 결국 뚫어내고 LASTING 까지 달립니다.
22000발 뽑고 마무리 했습니다. 3일차만 한 6만엔 정도 날렸는데 결국 77K 정산으로 20K 정도 약승 했네요.
짧은 2박 3일이었지만
이번 원정도 운좋게 패한날 없이 전부 승리하고 돌아왔습니다 ㅎㅎ
소아온은 역시 1탄과 마찬가지로 연출이 끝장입니다.
통상 시 사키요미 모드도 여러가지라 골라먹는 맛이 있고,
러쉬 타입도 일반(SWORD RUSH), 상위 알파(War of Underworld), 상위 베타(AWAKENING), 상위 감마(LASTING), 오메가(??? 뭔지 모르겠음)로 다양해서 지루하지 않고, 타입별 고지 모드도 5개씩 있습니다.
뭐 이렇게 뚫을게 많냐 하실 수 있는데,
같은 러쉬가 계속되는 지겨움 보다 돌파 돌파 돌파 할 때마다의 도파민이 끝내줍니다 ㅎㅎ
돌파 시 돌입 연출, 러쉬 스테이지 연출들이 장난아닙니다.
원정 전 1.5배속으로 애니메이션 다 보고 갔는데(총 48편;;;) 애니보다 멋있었고, 안보고 가셔도 큰 상관은 없습니다.
건담 시드는 생각보다 별로 였고, 나머지 신작들도 그냥 그런듯 합니다 ㅎ
뭐 개인 취향이 있겠지만 한 번 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아내가 임신해서 이제 언제 또 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나름 승리도 했고 친형과 함께 파칭코만 오롯이 즐길 수 있어서 행복한 원정이었습니다.
이상입니다 ㅎㅎ
원정가 계시거나 계획하신 모두 행운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
첫댓글 근래 보기드믄 대단한 실력이십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운이 좋았습니다 ㅎㅎ 요즘 나고야가 저랑 잘 맞네요 ^^
와카미야 오키바보인데 구슬 소아온도 주시해보겠습니다 맛있는 후기 잘보고갑니다
이번 소아온은 3발(맞나?) 중 1발은 중앙으로 보내주고, 중앙 회전대에서 다시 1/3로 헤소로 들어가는데
회전대에서 잘 빠질 경우 잠시 멈췄다 쏘거나 핸들 세기를 바꿔보면 다시 잘 들어갑니다.
조절 잘하시면 천엔에 20발 이상 넣을 수 있어요 참고하세요 ㅎ
촉이 대단하십니다 ~
3년전 신바시 빅디파에서 소아온 모닝부터 달려 TV, 냉장고 사서 잘쓰고있네요. 예전건 핸들이 작아서 불편했는데, 이번 다이는 개선되어 좋네요. 영상이 더 화려해져서 여성분들이 많이 돌리시는듯 합니다. 육아 열심히 도와드리고 휴가 자주 받으시길 응원합니다 ~
운이 좋았지요 ㅎㅎ 소아온 1탄이 상위 LT 속도감이 정말 엄청나긴 했었습니다. 기회되시면 이번편도 한번 추천드립니다.
나고야 가고싶다...파치의 본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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