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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FONT style="BACKGROUND-COLOR: #f5eded">경주교동법주 나무상자로 라이온 하이커124 케이스를 만들었습니다.</FONT></P>
<P><FONT style="BACKGROUND-COLOR: #f5eded">빈 나무상자만 있어면 간단히 만들수가 있습니다.</FONT></P>
<P><FONT style="BACKGROUND-COLOR: #f5eded">준비물은 나무상자와 캇트칼, 쇠자. 사포...끌.</FONT></P>
<P><FONT style="BACKGROUND-COLOR: #f5eded">사진으로 간단히</FONT></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455C364F4651EF2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id="A_11455C364F4651EF230519"/></P>
<P> 하이커124 입니다.</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38D0364F4651F131"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id="A_1838D0364F4651F1312643"/></P>
<P> 그냥 넣어도 됩니다. 높으면 불안합니다. 해서 자릅니다.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5928364F4651F314"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id="A_145928364F4651F314FEF7"/></P>
<P> 자르기 전이구요.</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69AB364F4651F50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id="A_2069AB364F4651F5030E6C"/></P>
<P> 넣어보니 내측은 딱 입니다.</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3D9C364F4651F730"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id="A_133D9C364F4651F730BB4F"/></P>
<P> 높습니다.</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2DC3364F4651F93E"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id="A_192DC3364F4651F93E9490"/></P>
<P> 자르기전에 사진이 없어져서 아쉽군요. 위쪽에서 140mm 지점.</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37E5364F4651FB32"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id="A_1137E5364F4651FB32EE8E"/></P>
<P> 아래면으론 145mm 지점에 컷팅. 전 캇트칼로 잘랐습니다. 나무재질이 물러서 비교적 잘 잘려요.</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585D3B4F4651FD09"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id="A_11585D3B4F4651FD09AD9D"/></P>
<P> 잘른후에 뚜껑에 맞게 요철작업. 4mm정도로</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61183B4F4651FF01"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id="A_1361183B4F4651FF011A6A"/></P>
<P> 넣어 봅니다.</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3B783B4F46520128"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id="A_203B783B4F46520128EC84"/></P>
<P> 뚜껑이랑..</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37193B4F4652032C"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id="A_1737193B4F4652032C195D"/></P>
<P> 전체 높이가 대략 200mm 정도입니다.</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3C943B4F46520626"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id="A_123C943B4F46520626D210"/></P>
<P> 아래쪽 구멍은 법주회사에서 뚤어져 있는거구요.<FONT style="BACKGROUND-COLOR: #f5eded"> </FONT></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5BD43B4F46520806"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id="A_145BD43B4F46520806C95A"/></P>
<P> 사포질로 마무리...</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3C9E3B4F46520B26"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id="A_113C9E3B4F46520B269687"/></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57CD3A4F46520D29"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id="A_1457CD3A4F46520D29AAF2"/></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63BA3A4F46520F1D"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id="A_1963BA3A4F46520F1DB870"/></P>
<P> 뚜껑을 세워서 비교...</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67193A4F4652111C"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id="A_1767193A4F4652111C8ECA"/></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6D5F3A4F46521314"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id="A_146D5F3A4F46521314D1AD"/></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598B3A4F46521727"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id="A_19598B3A4F465217279605"/></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58FB3A4F46521928"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id="A_1558FB3A4F4652192810CE"/></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5CAC3A4F46521A22"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id="A_145CAC3A4F46521A225205"/></P>
<P> 표면을 사포질해서 광택니스를 칠할까? 말까? 고민중.</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5924334F46521C10"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id="A_195924334F46521C107BB8"/></P>
<P> 비닐끈으로 묶어서...</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5D60334F46521F0B"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id="A_205D60334F46521F0B9E9B"/></P>
<P>바닥면이구요.</P>
<P>그냥 재활용 차원에서 만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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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교동법주 나무상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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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아보입니다^^
간단히 만들어 본 습작입니다.
아싸하내요^^ 술한병 사야 할것 같습니다.^^ ㅎㅎㅎ
한병 사기보단 선물 받어셔야 할듯....나무상자는 선물박스라....
굿 아이디어 입니다 나도 할려면 술을 먹어야 하겠네요 ㅎㅎㅎㅎㅎ
고갈산신령님께서 그동안 금주하셧습니까?
헉~~~~~고갈산도 아시고 영도에 사셨나요? ㅎㅎㅎ
1986년 전후쯤해서 청학동에 잠시 살았습니다. 참 좋은 시절이라 기억합니다. 그땐 고갈산이라고...일본놈들이 그리하였다 들었습니다. 산 정상은 한번도 오르지 못햇습니다.
지금이라도 봉래산에 한번 올라야겟습니다.
굿입니다...
글씨부분 사포로 갈아내시면....
맥가이버님.... 전 안방에서 이러고 있습니다. 사포질 많이 하면 나가 놀아야 합니다.ㅠㅠ
멋집니다 ^^
할일없이 빈둥거리다. 빈박스가 눈에 띠길래 해 보았습니다.
케이스 오동나무인듯 잘쓰면 버너보다 올래갈듯 하네요
사포질 잘해서 니스칠하면 깨끗한 느낌이 들고 생활 방수는 가능할듯 .......
오동나무 입니까? 재질이 연하서 다루기가 싶더이다....
멋진 버너에 멋진 케이스네요. 잘 봤습니다. ^^
제케이스가 영 아니어서 시도해 봣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전 임시방편으로 작업용 실장갑을 넣었습니다. 흔들어도 소리가 없습니다.
좋은 정보입니다.
술 한 병 사야겠습니다. .......^^*
조금만 손재주를 부리면 간단히 만들수 있습니다. 나무재질이 연질이거던요.
그 위에 한지로 붙여보세요.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한지라....그러면 꿀단지로 변할듯....
포장 이쁘게 하셨는데,,,
지에게로 발송만 하시면 되는데요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쁘게 만드셨네요. 나무상자도 좋구요... 나무판 두께는 얼마나 되는지요?
나무판 뚜께는 9mm입니다. 내측은 120*120mm으로 정 사각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백두산님. 다음번에 우수고객님 선물 아이템으로 정하시고, 남는거 백두산님께서 챙기시 옵소서...
멋진케이스입니다. 쇼핑몰에서 밀크페인트나 빈티지 페인트칠하고 마감하면 더욱더 이쁘겠네요~~
아... 글쿤요. 제가 밀크페인트나 빈티지 페인트는 잘 모르지만..... 니스를 칠 해 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