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는 1년에 두번씩 나오는거 맞죠? 그럼 잘나가는 사업부는 겨울에 150%, 여름에 150% 이렇게 일년에 300%씩 받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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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PS는 어떤 구조로 나오는건지 잘 모르겠는데.. 사업부별로 PS가 다 다르게 나오는거면 PS에서 계열사(전자의 경우는 총괄)는 큰 의미가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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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최하 10%라고 들었던거 같은데 아예 PS가 안나오는 데가 있는걸로 봐서 계열사별로 PS가 나오는지 안나오는지가 결정되고, 그 다음에 각 사업부별 성적에 따라 또 달라지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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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PI 관련 기사 보면 그냥 계열사별로 A, B, C만 나오던데 PI는 사업부별 차이는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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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업부별로 성과급 얼마나 받았는지가 정리돼 있는 사이트는 없을까요? 신문기사 뒤져보면 잘받는 사업부 얘기만 나오고 다른건 안나오더라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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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기본급은 어떻게 계산하는 건가요? LG전자 같은 경우엔 연봉의 1/20으로 해서 두달에 한번씩 보너스로 주고 설, 추석때 하나씩 주더라구요. 삼성은 어떤지.. 이거 계산법은 계열사별로 다 똑같은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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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질문 참 많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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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PI는 잘나가는 사업부는, 아니라도 대충 그 정도 받는거 맞고, PS는 최하 10%는 맞다고 들은듯한데. 다른 계열사는 자세히 안알아봐서; PI는 아무튼 대부분 9/10 정도는 150받더라구요 저희는. 세전으로 제 월급이 265? 정돈데 기본급이 130 몇 정도. 대략 그 정도.
PI도 사업부별 차이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A 150%, B 100%, C 50%로 생각하시면 되구요, 간혹가다가 75% 같이 중간쯤으로 나온적도 있네요..ㅋ PS 최하는 없습니다 못받는곳이 수두룩 하죠. 단 삼성전자는 최하치로 11%로 정해놨습니다. 재작년 조낸 쪽박찼지만 흑자봐서 나름 선전한 LCD 총괄이 11%받았고, 적자를 못면한 생활가전도 11% 받았죠...다른 계열사중 2%받은곳도 있고 아예 못받은 곳도 많습니다.
첫댓글 PI는 잘나가는 사업부는, 아니라도 대충 그 정도 받는거 맞고, PS는 최하 10%는 맞다고 들은듯한데. 다른 계열사는 자세히 안알아봐서; PI는 아무튼 대부분 9/10 정도는 150받더라구요 저희는. 세전으로 제 월급이 265? 정돈데 기본급이 130 몇 정도. 대략 그 정도.
(기본급 + 고정시간외근무수당) * 비율입니다. 빠지는 항목은 능력급. 기본급 * 1.5 기대했다가 그보단 더 나와서 기분 좋더란.. PS는 총괄 안에서 사업부 단위로 쪼개집니다. 올해 PI 만땅 못 받은 사업부 많은걸로 아는데...
PI도 사업부별 차이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A 150%, B 100%, C 50%로 생각하시면 되구요, 간혹가다가 75% 같이 중간쯤으로 나온적도 있네요..ㅋ PS 최하는 없습니다 못받는곳이 수두룩 하죠. 단 삼성전자는 최하치로 11%로 정해놨습니다. 재작년 조낸 쪽박찼지만 흑자봐서 나름 선전한 LCD 총괄이 11%받았고, 적자를 못면한 생활가전도 11% 받았죠...다른 계열사중 2%받은곳도 있고 아예 못받은 곳도 많습니다.
계열사마다 다름......
계열사 총괄 내 사업부 마다 PS는 다르게 지급될겁니다. 하지만 역시 제일 중요한건 총괄 이익이겠죠.
ps 최하가 10%는 아닌거 같은데요 ^^ 제가 삼성전자 반도체 총괄에 재직중이었을때는 기흥단지에서 2%가 기록된적이 있어서 사내에 이프로 음료수가 반입이 금지됐죠.. ㅋ
TN은 최저 11%인가 14%인가로 최저 PS 정해져있다고 들었습니다...
삼성전자는 PS 최저 11%로 정해져있습니다. 삼성전자 내에 있는 계열사는 모두 포함된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