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고운 내사랑 - 이정열
그대 고운 내사랑
세상에 지쳐가던 내게
그대는 다가와
가물어 갈라진 가슴에
단비를 주었죠
잊었던 희망의 노래가
새록새록 솟고
그댈 그리며 사는날들
꿈만 같아요
그대 고운 내사랑
오월의 햇살같은 꿈이여
그댈 기다리며
보내는 밤은
왜이리 더딘지
그대 짊어진 삶의 무게
가늠하지 못해
오늘도 나는 이렇게
외로워하지만
가시나무숲 서걱이던
내가슴 치우고
그대를 쉬게하고 싶어
내 귀한 사람아
그대 고운 내사랑
오월의 햇살같은 꿈이여
그댈 기다리며
보내는 밤은
왜이리 더딘지
그대 짊어진 삶의 무게
가늠하지 못해
오늘도 나는 이렇게
외로워하지만
가시나무숲 서걱이던
내가슴 치우고
그대를 쉬게하고 싶어
내 귀한 사람아
그대를 쉬게하고 싶어
내 귀한 사람아
가사 출처 : Daum뮤직
첫댓글 가을비가 왔어요되다만 흉내만 내어용 안됨 말구
님들의 가슴마다 가을향에 홈빡 취한 날 되시진 않았는지
전 넘 취해서
이해 살랑이 가능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샤데이님
워요 같은 하루 하루 맹그세여
코스모스
제가 코스모스는을 닮았더랬죠
지굼 막 들어와 보니 마냥 흐뭇해 져요
엔젤님
거운 오후시간 잠시
한 커피향에 마음도 몸도 쉼해 보아요
요
계절은 어김
오늘이 처서
이젠 들판에 벼들도 열매를 영글겠지여
올해는 비가 많아 걱정이지만 어
ㄳ해요
화욜 멋스럽게 보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