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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잭슨.한국 팬카페 문워키즈 MICHAEL JACKSON MOONWALKIDS
 
 
 
카페 게시글
프리보드 [종합 게시판] [스포일러] 공연후기..가실 분들은 읽지마시길..ㅎㅎㅎㅎ
MJisKingOfPOP 추천 0 조회 736 10.03.28 00:03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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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28 00:09

    첫댓글 전 본거라곤 올려진 영상 빗잇과 님의 후기밖에 없지만 ,,,공연 허접하다 이 단어밖에 떠오르지 않네요,,,마이클 추모공연에 빌리진이 없다니 ,,,

  • 작성자 10.03.28 00:14

    직접 가서 보셨다면 정말 억울해서 분통이 터지실 겁니다..3급저수지 울트라 베쓰 낚은 기분이더군요....유노윤호도 7곡 부르는거 시간땜에 4곡 불렀다네요..내일은 덴져러스와 빌리진 부르지 않을까요?;; 안부른 3곡이 궁금하네요..똑같은 돈 주고 너무 억울하네요^^;;

  • 10.03.28 00:25

    ㅋㅋ3급저수지 울트라 베쓰 ㅋㅋㅋ공연보다 님 춤추는 모습이 더 가치 있었겠네요^^공연이야 뭐 기대도 안했으니 역시나 그랬나보다 싶지만요.사람들이 다들 쳐다보며 진짜 MJ미친팬인가보다고 쑥덕대던데..이 대목에서 빵 터짐 ㅎㅎ 아마 그 분 들 님의 열정에 경외심을 마음속에 심고 돌아가지 않았을까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3.28 00:36

    정말 MJ이름으로 장난친 것 같네요..아 공연장에 동방신기 이름표 많이 팔더라구요^ㅡ^;; 마이클껀 하나도 없고 브라바도티가 전부;;;;

  • 10.03.28 00:41

    그렇군요..............저도 오늘이구나 싶었는데...가지는 못했지만, 큰 무대에서 우리 마이클 노래를 듣고도 싶었거든요....씁쓸하네요...ㅜㅜㅜㅜ 만약 저도 갔다면 님처럼 미친척하고 난리법석 했을것 같아요......^^

  • 작성자 10.03.28 00:50

    큰 무대가 아니였어요..분명 유노윤호도 쪽팔렸을꺼예요. 그래도 한국에선 잘나가는 유노윤호잖아요 ㅎㅎ

  • 10.03.28 00:41

    뭐 가치가 없는공연이군요 ;;

  • 작성자 10.03.28 00:50

    인도스릴러예요 걍....

  • 10.03.28 00:42

    우려가 현실로

  • 10.03.28 00:52

    애휴 정말로 안가길 다행이네요 서울까지갈까 고민까지 했었는데

  • 작성자 10.03.28 00:53

    오늘 대구에서 오신 까페분도 있었는데요 완전 열폭하셨어요..ㅎㅎㅎㅎㅎ

  • 10.03.28 01:33

    싸구려 공연인줄 뻔히 아셨으면서도 가셨쎄요?

  • 작성자 10.03.28 01:34

    닉넴바깠습니다. 그저 MJ노래라서 갔죠....

  • 10.03.28 02:02

    후기 감사합니다... 다른 건 다 제쳐두고 얘기한다고 해도, 동방신기 팬들이 마이클 팬한테는 초콜릿 안 줬다는 건 좀 웃기네요... 굳이 저렇게 편 가르는 이유가 뭘까요? 무대의 주인공은 윤호가 아니라 마이클이라는 걸 그 사람들은 모르나봐요.. 참나... 어쨌든 후기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03.28 02:04

    ㅋㅋㅋ그것도 그렇고 제가 20대 중반 남성이라 어려워해서 그런걸수도 있어요 ㅋㅋㅋ이번 공연은 추모공연이 아니예요..주인공 윤호 맞는듯..

  • 10.03.28 08:43

    한마디로 개쓰레기공연. 저메인 조잭슨 이 두인간 오늘따라 더 싫어지네요ㅡㅡ'''

  • 10.03.28 08:44

    한마디로 개쓰레기공연. 저메인 조잭슨 이 두인간 오늘따라 더 싫어지네요ㅡㅡ'''

  • 10.03.28 08:53

    장사꾼과 팬심은 극과극 최대의 피해자는 팬 진정한 우리의날 기네스북에 오를정도로 대형프랭카드만들고 원없이 소리지르고 마음껏 춤춰보아요 오빠생일날? 나중에 그춤 한번보여주세요^^

  • 10.03.28 11:47

    소중한 mj팬이 이런대접을 마음이 아프네요

  • 10.03.28 13:40

    정말 ..마이클팬만을위해 마이클영상실컷보구..정말 그랫음좋겠네여..

  • 10.03.28 14:01

    mj우리의 날에 님 mj음악 많이아시니 한국인이 잘모르는 mj곡 선곡해서 DJ코너 맡으시면 좋을듯 쥐똥이님 졸라볼까요?

  • 10.03.28 10:42

    정말 안가길 잘했네요. This is it 완벽재현이라더니 쯧쯧쯧... 아래 게시글에 Beat it 공연영상 어느 분이 올려주신 거 봤는데 정말 아이고.. 손발이 오그라들어요.. 윤호 노력은 많이 했겠지만.. Feel도 하~나도 안나요. 어뜩하니 ..... 추모공연? 그러게 주최측 함부로 추모란 단어 쓰지 말랬지!!!

  • 10.03.28 12:20

    처음부터 삐레...... 오자마자 가라는 건가요...ㅎㅎ 큰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이걸로라도 새로운 팬분들이 늘어났으면 하는 바램이 살짝 듭니다~

  • 10.03.28 12:51

    공연 가지는 않았지만..그 누가했어도..오빠와 오빠의 공연을 대신 할 수는 없어요..이건 사실이에요..그 누구도 그런 음악적인 느낌과 포스를 발산할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그래서 더욱 그리워지는 우뤼황제님..사랑해요..♡

  • 10.03.28 13:08

    한국에서 무슨추모입니까?웃긴거죠..전사실 기대도안했을뿐더라..이름만빌려준공연일줄알았다는거...빗잇영상보니..쥐어짜는목소리해갖고 무슨장기자랑도아니고...허접의극치..환불까지해달라고했다던데....할말없음..

  • 10.03.29 00:21

    추모의 분위기는 기획사와 가수가 하는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팬들이 없는 추모는 있을수 없읍니다. 공연을 함께한 팬들은 정말 성심을 다해 호응하고 다른 보컬들 마이클 노래에 많은 박수와 환호를 함께 했어요. 다만 아쉬운 것은 마잭님 팬들이 너무 적어서 분위기를 휘어 잡을수 없었다는것 아쉽네요. 진행상 미숙함은 있었지만 연주와 보컬들의 노래 좋았읍니다. 앞자리에서 호응해 주고 싶었는데 ......

  • 10.03.29 08:37

    팬들이 없는 추모도 있을 수 없지만 기획사와 가수 또한 추모라는 의미에 걸맞는 진정성과 세심한 기획력이 필히 동반 되어져야만 한다고 생각 해요.팬,기획사,가수 어느 하나 뒤처짐 없이 한마음으로 추모의 무대를 혼신을 다해 마련 되었다면 이런 결과물이 나오진 않았겠지요.가수와 팬은 죄가 없지요.애초의 기획의도부터 순수하지 못한 날림공연이었으니 어찌보면 가수도 팬도 피해자라고 할 수 있다고 생각 되네요.

  • 10.03.28 13:40

    제발. 아니길 바랬는데. 결국은 결과가 이렇군요. 내키진 않았지만 그의 노래들로 이루어진 공연이기에 그의 노래를 들으러 가보고는 싶었는데요. 후기를 보니 진짜 엉망 그자체네요. 완벽 재현은 얼어죽을. 이런. 이런. 이런.

  • 10.03.29 00:24

    누구도 완벅히 재현 하는것은 있을수 없어요. 기대 하지도 않았던 일인데요....
    다만 전체 시간을 마잭님의 곡으로 들을수 있었던 공연도 나쁘지 않았답니다.

  • 10.03.29 08:07

    mj팬들이 심사숙고하고 안갔던심정 존중해주심이 공연후기 불평과 객관적인기사들 논하는 중이라

  • 10.03.29 08:46

    한국의 연말가요시상식에서의 추모무대나 이번 공연 등 에서 팬 들이 속상해하는 핵심은 마이클을 완벽히 재현 못했다는 것 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고 생각 해요.그 누가 그런 비현실적인 바램을 가지기나 하겠나요..다만 마이클 자신 조차도 원곡과 기본안무에 충실했던 사람이었고...그렇기에 전 세계의 마이클팬들이 세월을 뛰어넘어 그를 존경하고 잊지못하는 사랑의 마음이 오늘날까지 지속되고 훗날까지 연결 될 수 있는 힘이라고 항상 느끼고 있어요.그에 반해 한국에서의 소위 트리뷰트라는 미명 하에 행해지는 이런저런 모습들을 보자면...애초 기획부터 추모의 마음이나 진정성이 그닥 느껴지지도 않으면서 무대 자체도 영상과 노래..

  • 10.03.29 08:58

    그 어느 하나도 충실하지 못 한채...이도저도 아닌 어슬픈 모습을 보여주니 팬들의 마음은 상처받고 속상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해외의 트리뷰트 무대를 보면 알 수 있지요.세계적이고 권위있는 시상식이던 트리뷰트무대이던 기획부터 무대에 임하는 댄서나 가수들의 태도에서 추모의 진심을 그대로 느껴질 수 있을 만 한 진정성을 우리는 보고 느끼었기에 더 확연히 비교가 되는건 어쩔 수 없기도 하겠구요.윤호군의 진지하고 열심히 노력한 모습은 액면 그대로 느껴질 수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고 좋게 느꼈지만 그것만으로 이 공연의 진정성을 커버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고 생각 되네요.추모무대라면서 영상은 커녕 단 한장의 마이클 사진

  • 10.03.29 09:00

    조차도 없다니 ㅠ 기획사에서 영상이나 사진에 대한 저작권이 신경 쓰였다면 당연히 그에 대한 금전적인 댓가를 치루고서라고 최소한의 성의는 보여주었어야지요.그저 티켓값이나 신경 쓰고 자신들 수입에만 급급하느라 기본 조차 안되있는 ㅠ암튼 기대도 안했고 관심도 없던 공연이었지만 그래도 마이클 이름을 들먹인 공연인데 이런 결과물을 보고 듣고 있자니 속상한 건 어쩔 수 없군요.

  • 10.03.29 11:39

    맞아요. 결국 저도 하고싶었던 말은 진심성을 담은 무대. 그리고 그를 추모하는 무대라는 의미를 최소한은 느껴졌어야하지 않나 싶은 뜻이었어요. 이후에 영상을 봤는데 노력했다라는 건 알겠지만 뭔가 허전하고 미흡하게 느껴진건 사실이니까요. 괜시리 속상하네요.

  • 10.03.28 14:01

    한편으로는 가고 싶었든 마음은 있었는데.., 정말 가지 않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용..,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0.03.28 17:31

    그렇군요..;;

  • 10.03.28 17:41

    생각했던 대로라는 말밖에 안나오는군요.

  • 10.03.28 23:04

    뉴스에서도;;;;유노윤호밖에 안띄어주고;;;;;;;;;;;;;;;공연은 실망감 그자체였다는데.........휴;;뭐그렇지;ㄷㄷ

  • 10.03.28 23:34

    뉴스는 유노윤호를 뜨웠는지 모르겠지만 그외 보컬들의 마이클 노래 너무 좋았어요. 배드투어 시절의 노래도 오랫만에 들어보니 쌀쌀한 봄밤이 뜨겁게 느겨졌어요. 마음껏 마이클 소리지르고 박수치고 호응하고 나니 한편으론 마음이 편해 졌어요....유노가 아닌 다른 보컬들 노래할때 해외의 유노팬들이 호응이 없어 아쉬웠지만 우리는 나름 너무 좋은 밤 이었어요.
    사랑해요 마이클......

  • 10.03.29 00:37

    뭐 예상했던 결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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