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재는 사망자 23명, 부상자 8명 등 총 31명의 사상자가 발생해 1989년 전남 여수 국가산업단지 내 럭키화학 폭발 사고(사망 16명, 부상 17명) 보다 인명 피해 규모가 큰 역대 최악의 화학 공장 사고로 기록될 전망이다.
경찰은 이런 점을 고려해 대상자 입건 및 출국 금지 등의 조처를 신속하게 진행했다.
화재 사망자 중 대다수인 18명이 외국인(중국인 17명, 라오스인 1명)인 점도 경찰 수사가 속도감 있게 진행되는 주요 이유 중 하나로 꼽힌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625165700061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엄정한 책임자 처벌과 피해자들의 빠른 복구 지원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진짜 이런 사고는 안일어나야하는데....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