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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믿음생활을 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영혼이 구원 받아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천국은 하나님이 계시는 곳이며 우리가 영원히 거할 곳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믿는 자들이 구원 받아 천국에 들어갈 수 있기를 간절히 원하시지만 우리들이 쉽게 갈 수 없는 이유는 너무나 많은 악한 세력들이 방해를 하기
때문입니다.
마귀들은
우리들을 유혹하여 죄를 짓게 하는데 혈안이 되어 있으며 세상 죄와 유혹에 빠졌다는 것은 세상을 사랑하며 마귀의 수하에 있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세상과 하나님을 동시에 섬기며 천국에 가는 방법은 결코 없습니다. 그러므로 세상 죄와 유혹을 물리치고 이기는 것은 곧 마귀와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것이며 매일같이 이러한 길을 걷는다는 것은 곧 구원의 길을 가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악한 마귀들은 이 땅에서 우리 믿는 자들로 하여금 하나님과 멀어지게 하고 죄 가운데 살도록 한다면 그들의 목적을 이룰 수 있기에,
하나님과의
관계를 단절시키고 죄를 짓게 하여 우리의 믿음을 떨어뜨리는데 그 목적을 두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쉴새없이 공격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마귀들의 수단과 방법을 미리 알아서 대처하고 이겨나갈 수만 있다면 우리들은 이 땅에서 늘 승리하여 구원의 길을 갈 수가 있을
것입니다.
구원의
길에 우리들이 한발 더 가까워지기 위해 마귀들이 공격하며 유혹하고 죄를 짓게 하는 것들을 물리칠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을 이 시간도 한번 알아
보고자 합니다.
우리가
믿음생활을 열심히 하여도 방심하거나 태만하거나 마음이 헤이해질 때가 많습니다. 마귀들은 이러한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우리의 허점을 파고
공격합니다.
그러기에
늘 깨어서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해야 하며 찔림과 도전을 받는 말씀이 마음에 새겨져 있어서 성령충만함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
우리가 종말론자가 되어서는 안되겠지만 주님이 내일이라도 당장 오실 수 있다는 재림신앙은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신앙관이 항상 마음에 새겨져 있다면 방심하지 않고 예수님이 내일이라도 당장 오실 수 있다는 마음으로 늘 준비를 하기에,
세상의
온갖 좋은 것에도 마음을 빼앗기지 않고 항상 정결하고 거룩한 마음으로 세상을 이겨나갈 수가 있을 것입니다.
○
학생들이 쉬는 시간에는 마음 놓고 떠들며 소란하다가도 수업시간이 되어 선생님이 교실에 들어오면 바짝 긴장하고 마음을 다잡는 것은 선생님이 무섭고
엄하고 권위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인간은 규율을 벗어나면 늘 태만할 수 밖에 없는 속성이 있기에 믿음생활에도 우리를 늘 지켜 보시고 이끄시는 존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러한
면에서 우리 속에서 성령님이
내주 하시어
늘 우리를 지키시고 감찰하신다는 생각이 항상 마음에 있으면 하나님이 두려워서라도 순간 순간 세상을 향하고자 하는 마음은 사라질
것입니다.
○
우리 마음 속이 늘 천국의
아름다움을
사모하며 그 곳에 가기를 간절히 바라며 마음에 그리고 있다면 세상 어떤 유혹도 시시하게 보일 것이며 따라서 마귀가 온갖 좋은 것으로 죄를 짓게
하려고 해도 거기에 넘어가는 일은 절대 없을 것입니다.
○
지옥은 유황불이 활활 타는 곳이며 온갖 벌레와 뱀들이 우글거리며 마귀들이 상상 못할 형벌로 인간에게 영원히 고통을 주는 너무나 괴롭고 절망만이
있는 곳입니다.
이러한
지옥의
무서움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있다면 어떠한 마귀의 속삭임도 또 세상에 빠지는 죄악도 다 물리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한 순간의 세상 쾌락 때문에 지옥의 무서움을 잊어버리고 우리의 구원을 놓치는 실수를 범하는 어리석은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
세상에서도 자기에게 큰 사랑을 베푼 사람에게 만약 그 은혜를 저버리고 외면하며 돌아선다면, 배은망덕한 사람이라고 모두에게 손가락질을 받으며 크게
지탄을 받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영원히 멸망의 길로 갈 수 밖에 없는 저주 받은 우리 인간들을 구원키 위해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심으로 구속의 은혜를 베푸셨는데,
이러한
크신 은혜를 모르고 외면한다면 정말 우리는 용서 받지 못할 죄인이며 배은망덕한 사람이라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십자가의
은혜와 사랑을
늘 감사히 마음 속에 새기며 살아간다면 그 큰 사랑을 보여주신 주님의 은혜가 너무나 고마워서 세상 어떤 유혹에도 넘어가지 않는 굳건한 믿음의
사람이 될 수가 있을 것입니다.
○
상급 학교에 진학을 하거나 회사나 각종 자격에 합격하려면 그 기준에 적합한지 부적합한지에 대한 시험을 치러야 되듯이,
이
땅에 태어난 사람은 누구든지 그 영혼이 이 땅을 떠나면 반드시 심판대 앞에 서게 되며 한평생 살아온 모든 삶과 행위에 대한 결과를 보고하며
판결을 받게 됩니다.
시험을
앞둔 사람은 늘 긴장을 멈출 수 없듯이 우리 영혼의 영원한 미래를 결정 짓는 하나님의
심판대를
생각하면 마음이 느긋해지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심판의 무서움을 평상시에 늘 잊고 살기에 세상의 안일함에 빠져 세상 즐거움과 쾌락에 묻혀 살아가고 있습니다.
만약
언제라도 하나님이 부르신다면 바로 이러한 심판대에서 공정하게 우리의 영혼은 평가를 받으며,
하나님의
심판에 따라 그 동안의 행위에 대한 결과로써 천국과 지옥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늘 가슴에 새기고 믿음생활을 한다면,
절대
한순간이라도 우리는 세상 죄에 빠지는 우를 범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
영안이 열리지 않았기에 우리는 늘 가시적인 세계만 보고 그 속에서 살아갑니다.
지식적으로는
항상
마귀들이 우리를 공격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마음 속으로는 그다지 못 느끼고 자각을 못하기에 속수무책으로 마귀에게 당하고 끌려 다닐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이러한
신앙생활로는 구원의 좁은 길을 가기가 너무나 어렵습니다. 적을 알아야 싸움에서 승리할 수가 있습니다.
영적으로
보는 눈이 없다 하더라도 항상 마귀가 나의 허점을 노리고 늘 주위에서 공격의 태세를 갖추고 있다는 마음가짐을 항시 염두에 두고 있다면,
우리는
세상을 이기는 자세로 살아갈 수 있으며 한걸음 더 천국에 가까워질 수가 있습니다.
○
말씀이 곧 예수님이시며 예수님은 진리 그 자체이십니다. 우리가 진리의
말씀에
든든히 서 있으면 절대 마귀가 주는 미혹에 빠지지 않습니다.
기존
교인들이 이단에 빠지는 큰 이유가 진리의 말씀에 바로 서 있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미혹의 영에 사로잡혀 있으면 진리이신 주님이 우리
마음에 오셔서 우리를 다스릴 수가 없습니다.
오직
진리이신 주님과 말씀에 바로 서 있는 자만이 천국에 들어갈 자격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
찬양과
기도는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이 임하는 통로이며 마귀를 물리치는 방패입니다. 이것은 아무리 해도 지나침이 없으며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는 방법이며
천군천사의 도움을 받는 비결입니다.
늘
찬양과 기도가 생활화 되어 있는 사람에게는 세상의 어떤 보화도 쾌락도 유혹이 될 수가 없습니다.
○
이 땅은 우리가 잠시 거쳐가는 임시장소에
불과 하다는 인식이 마음에 새겨져 있다면 믿음생활에 있어서 어떤 불같은 시험과 역경이 닥쳐와도 거뜬히 이겨낼 수가 있습니다.
우리
영혼이 거할 궁극적 장소가 저 하늘에 있음을 늘 마음에 새긴다면 잠시 주는 세상 즐거움에 빠져 영원한 천국을 놓치는 어리석은 자는 절대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땅은 내가 미련과 욕심을 가질만한 값어치가 전혀 없다라는 사고방식이 늘 마음에 있다면 이것은 세상을 이기는 또다른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
거룩한 삶을 사는 것은 구원과 직결됩니다. 세상적 욕망과 육신이 원하는 것에 이끌려 가면 하나님과는 멀어지게 됩니다.
매일같이
나 자신을 내려놓고 내 앞에 놓여진 십자가를
진다는
생각을 수시로 하지 않고는 새상을 이기지도 못하며 주님을 따를 수도 없습니다.
십자가에
나의 탐심과 정욕을 매일 못 박는다는 심정으로 산다면 거룩하신 주님이 나의 주인이 되실 수가 있습니다.
○
소나 말에 고삐를 뚫고 재갈을 물리는 것은 함부로 날뛰지 못하게 하고 주인에게 고분하게 순종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마찬가지로
생사를 주관하시고 우리를 심판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시라는 경외감이
없이는 믿음과 순종하는 삶을 매일같이 살아가기는 너무나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대하고 공경함은 세상 죄에 빠지지 않는 비결이 될 수 있습니다.
○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잘 모르는 무지한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과 명령을 가볍게 여기게 되고 또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세상 죄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게 되므로 쉽게 세상에 빠져들게
됩니다.
영적
게으름은
세상을 이기는 삶을 힘들게 생각하고 하나님의 명령을 힘써 지키기를 쉽게 포기하며 세상적인 축복을 약속하는 마귀의 제안을 쉽게 받아 드리고
타협하여 세상을 추구하는 삶으로 쉽게 나아가게 합니다.
결국
이러한 무지와 게으름은 천국을 잃어버리는 원인이 됩니다.
○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
우선적으로 우리 마음에 있고 늘 그런 자세로 세상을 대하면 거룩하신 성령이 우리 마음을 온통 지배하기에 악한 사탄이 우리를 넘겨볼 수가
없습니다.
마귀가
가장 싫어하는 것이 사랑으로 가득찬 마음이며 그 중심은 오직 하나님을 향해 있기에 마귀가 공격할 틈도 허점도 없으며 또 마귀들은 이런 사람들을
가장 두려워하며 도망갈 수 밖에 없습니다.
○
믿는 자들이 깨어 있지 못하고 잠시라도 방심한
채로 세상 일에 몰두하면 거듭나고 변화된 자라 할지라도 늘 옛습관이나
옛자아로 돌아가려고 하는 본능이 있습니다.
이러한
일들이 자주 반복된다면 그때마다 악한 영들은 우리를 공격하는 빌미를 찾게 되고 마귀가 침투하는 길을 열어주게 됩니다.
그러므로
늘 깨어 있어서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하는 것은 마귀와의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한 기본이라 할 수 있습니다.
○
믿는 자들에게는 악한 영들이 외부로부터 공격하는 것을 막아주고 보호하기 위해 수호천사가 늘 따라다닌다고 합니다.
유명인사나
정부나 각 기관 요직의 중요자리에 있는 사람은 늘 보디가드를 대동하고 다닙니다. 보디가드가 주위를 감시하며 늘 지켜보는데 어떻게 나쁜 마음을
품어 함부로 악한 행동을 할 수가 있겠습니까.
이와
비교하여 눈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밤낮 없이 수호천사가
옆에서 보호하며 우리를 지켜보고 있다는 생각을 늘 한다면 천사 보기가 부끄러워 우리는 감히 세상 죄를 짓지 못할 것입니다.
○
마귀들은 물질 명예 권세 자아 혈기 등등 우리 개개인이 어느 부분이 가장 취약한지 너무나 잘 압니다. 그래서 각 개인마다 가장 취약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격하여 믿는 자들을 넘어뜨리려고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이 이러한 악한 마귀들의 특성과 존재 자체도 잘 모르기에 모두가 영적 전쟁에서 늘 넘어지며 패하기가 쉽상입니다.
이러한
일상이 반복된다면 결코 천국은 갈 수가 없기에 나의
약점이
무엇인지를 잘 알아서 마귀에게 공격의 빌미를 제공하지 않도록 날마다 노력하고 고쳐 나간다면 반드시 승리하여 천국에 들어가는 영광을 누릴 수가
있을 것입니다.
○
우리들의 마음이 늘 예수님
생각으로 가득차고 성령님이
내 안에 계셔서 우리를 도우시며 예수님이 나의 주인이 되어 이끄신다는 확고한 믿음에 서 있으면 세상 어떤 유혹도 물리칠 수 있는 든든한 힘이
생기며 모든 일에 승리할 수 있습니다.
○
욕심이 잉태하면 죄를 낳듯이 세상 모든 죄는 욕심에서 비롯됩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먼저 우리의 마음을 다스림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 수 있습니다.
산상수훈에서와
같이 마음이 가난하고
청결하면
세상 어떤 것에서도 자유로울 수 있고 만가지 죄에서 해방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마음이 가난하면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마음이 청결하면 하나님을 볼 것이라 했습니다.
○
하나님의 은혜 안에 들어가려면 먼저 마음을 비워야 하며 하나님에 대한 조건 없는 감사가
항상 넘쳐야 합니다.
우리가
이 땅에 존재하는 자체가 오직 하나님의 은혜인데 여기에 대한 근원적인 감사가 마음에서 늘 우러나오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크신 사랑이나 고마움,
은혜, 기쁨등등을 알 수도 느낄 수도 마음에 넘쳐날 수도 없습니다.
이렇게
메마르고 굳어진 냉냉한 마음을 가진 사람은 마귀들이 가장 좋아하고 쉽게 공격하여 점령할 수 있는 부류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우리들은 때때로 본의 아니게 죄를 짓게 됩니다. 그때마다 회개는 필수인데 회개란 세상을 향한 마음을 다시 주님께로 돌이키는 마음의 결단이며
고백입니다.
이것을
게을리 한다면 늘 마귀에게 우리의 자리를 내어주는 꼴이 됩니다. 오직 회개만이
우리를 다시금 주님께로 돌이켜 악한 원수들을 물리칠 수 있는 힘의 원천이 되며 승리할 수 있는 발판이 됩니다.
○마귀들은
걱정
근심을
사람들에게 심어줌으로써 우리 심령을 나약하게 만들고 마음을 부정적으로 몰아 절망과 좌절로 넘어지게 하고 그리고 하나님을 의심하게 만들고 전적인
신뢰감 마저 무너뜨리려 합니다.
우리들에게
수시로 찾아오는 걱정 근심어린 마음들까지도 모두 하나님께 맡기고 온전히 주님을 믿고
따를 때,
하나님께선
평강과 편안한 심령을 부어주셔서 악한 세력들로부터 보호하시고 우리에게 기쁨을 허락하시며 승리를 안겨 주실 것입니다.
우리
힘으로는 마귀를 이길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이 나의 주인이 되시고 성령님이 함께 하셔서 도와 주셔야 마귀가 지배하는 세상 온갖 유혹과 미혹에
넘어지지 않습니다.
더불어
온전히 주님을 의지하며 따르고자 하는 제자가 되어야 하며 주님의 거룩한 신부로 날마다 나 자신을 쳐서 주님께 복종하는 자만이 천국에 들어가는
영화를 누릴 수가 있다고 봅니다.
우리 모두 주님 오실 그때까지 날마다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길 이시간도 간절히 원합니다.
성령영성기도원 글쓴이 : 초록들판
첫댓글 아멘^^ 진심으로 승리하는 삶이되길 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참 도움이 되는 글이였습니다.핸드폰에 메모해 두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