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조럽해야댐다
배고파서 잠이안와ㅜ
그래서 이 새벽에 올려봄
일본와서 교자에 빠져벌임;
교자+맥주 완전 꿀조합.
코엔지에 있는 교자집.
에비스에 있던 멕시칸요리집.
음식 종류보다 데킬라 종류가 더 많았지만 맥주조짐.
여기는 이이다바시에 있는 교자집.
30분넘게 웨이팅하다가 들어갔었어.
피가 두껍고 고기랑 야채랑 절묘한맛.
마파두부랑 쟈쟈멘도 같이시킴.
주기적으로 신오쿠보가서 삼겹살에 물냉 조져줘야해.
백종원님... 앞으로도 외식업계 길만 걸어주시고...
제발 신오쿠보에도 한신포차 하나만 만들어주심이...
주3회 출근도장 찍을수있습니다ㅜ
아 이건 닭갈비에 라면사리추가.
에비스에 있는 교자집.
여기는 고기랑 새우가 같이 들어가있는게 특징이야.
안주모자라서 더시킴.
마이센.
돈까스 안물리고 먹는건 여기뿐인듯.
전날 술 퍼마시고 숙취때문에 제대로 못조짐ㅜ
츠바메그릴에서 와후함바그.
고기는 무한정으로 들어가서 이 크기로는 택도없다 없어!
이 또한 주기적으로 가줘야하는 나베조.
항상 스키냐키+우마카라 스프 반반해서 시키면 단맵 조화 꿀.
신주쿠 루미네에 새로생긴 집인데 어 난 그냥 춘수당이 제일 맛있어.
하라주쿠에서 요요기쪽에 있는 카페.
이날 너무 더워서 아이스라떼 순삭.
압상트... 압상트 이런맛...
고흐... 당신의 취향이란 내 로션맛이었읍니까...
친구네 집가서 서핑하고 호화롭게 죽순 통구이!
산초미소랑 같이 먹는데 진짜 개존맛ㅜ
피곤해서 맥주 두캔밖에 못깜ㅜ
친구 멕이겠다고 김밥 말아봄.
진짜 손 많이가더라.
집 대청소하는날 콩나물국 후루룩 끓여서 비빔밥이랑 떡볶이랑.
손이커서 절반정도 남김ㅜ
제육볶음 너무 땡겨서 양념 만들어서 급히 돼지고기 사와서 볶았는데 JMT
숙주야채믹스 세일하길래 사와서 같이 볶볶.
의외로 양배추 볶음밥 맛있는거 다들 알아...?
아삭아삭 씹히는 그맛이 그리 좋아.
고기땡겨서 고기랑 버터사와서 급히 구웠다.
다이어트 하겠다고 나대던 나날.
생선찜? 같은거야.
의외로 샐러드 좋아함.
근데 매일 안먹어서 살이안빠져.
아 이때 내 간이 안좋아서 한병밖에 못비움ㅜ
전나아쉽ㅜ
배고프다 아침 뭐먹어야하냐ㅜ
첫댓글 나 만두진짜 너무좋아해서 일본 꼭 먹으러 가고싶엇는ㄷㅔ ㅠㅠㅠㅠㅠㅠ 으앙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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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점!!! 하라주쿠? 오모테산도?
대박 하......
이이다바시 교자집 어디야....? 이이다바시에서 살았는데 왜 모른단말임ㅠㅠㅠㅠㅠㅠ
おけ以 임니다용!!
@조럽해야댐다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