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속이 시속1200km정도 된다고 보면....
음속보다 빠르게 달리고 있는 샘입니다...
그러니까..마하이상으로 달리고 있는
샘이죠..
1초동안 지구가 멈춘다면...지구상의 모든 생물을 비롯한 대부분의 인공구조물이나...흔들바위 이딴것들은 마하로 달리기 시작할겁니다..^^
실내에 있던 사람들은 건물이 부서지기 전에
자신이 벽에 부딪히기 전에 공중분해되서 죽게 되요..
어떻게 되느냐 하면...옥상에서 물을 한바가지 퍼부으면
물이 산산히 부서져서 비처럼 떨어지죠..
음속으로 달리게 되면 생물체의 몸은 그 물신세가 되요...산산이 부서져서 흩어지죠..
그리고 1초후에 지구가 다시 돌기 시작할때는 지구에는 단세포 생물을 비롯한 하등생명을 제외한 나머지 생명은 형체도 없어져 버려요.
그리고 흔들바위는 삼사백미터 떨어진 곳에서 박살날꺼에요....^^(거의 성능 안좋은 총알의 속도로 날아갈테니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문제제기(내용추가)===========================================================================
저.. 문제제기 보다는 그냥 질문인데여
갑자기 1초가 멈추는게 아니고
속력이 서서히 느려지면
별 지장이 없나요?
이렇게 물어봐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너무 궁금해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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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잘 모르겠군요..
하지만 몇가지 상상은 할수 있겠지요..
일단 지구가 자전하지 않는다면 자기장이 발생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니까..나침반이 쓸때가 없어지고..지구자기장을 따라서 이동하는 새들이 길을 찾지 못하겠죠..
그리고 지구의 자기장이 없어지면 인체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수도 있겠지요..
그리고 태풍의 이동경로가 변할꺼구요...
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변화는 지구의 낮과 밤이 365일을 주기로 바뀌게 되겠네요..
낮이 6개월정도 계속된다면 인간이 살수가 없습니다...
온도가 거의 수백도이상 올라갈테니까요..
그리고 밤인곳은 온도가 인간이 살수 없는 정도로 온도가 내려갈겁니다..
영하 200도도 꿈은 아닐겁니다...^^
결국 사람이 살려면 낮과 밤의 그 중간지점에 절묘하게 위치해야겠지만
그럴려면 1년에 지구를 한바퀴씩 돌아야 겠지요..집이고 먹을것이고 아무소용없고...농사도 없고..
공장도 돌릴수 없으니...기름이 없어서 배나 차가 있을수 없으니까..일년에 지구를 한바퀴씩
것고 헤엄쳐서 돌아야 하는데...
이 좁은 한반도를 도보로 행단하는데 한달이 걸린다고 보면 거의 불가능한것이겠죠?
그러니 결국 서서히 지구 멈추던지 빨리 지구가 멈추던지 결과는 별반 다르지 않을것 같군요..
첫댓글 1초라도멈춘다면.....하루는 24시간 1초가 될거요!!ㅡㅡ;대략..지식인에서봤소
와우~~~~~~~~
신비한 우주
글자의 압박...................어려운지식의 압박......대략머리가 멍해지오
↑머리가 멍해지면 야옹해보시오..
공전하는 속도는 더 빠를것으로 보오~
심심한데 지구 1초 멈추기 프로젝트나 만들어 볼까???
↑방법하겠쏘.
↑사양하겠소.
대략 무서워지는구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