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라는 나라는 외국인들이 보기엔 끊임없이 변신하는 신비한 나라가 아닐 수 없다.60년전만해도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중 한 나라였다. 그런데 얼마후 '한강의 기적'으로 불리며 경제적 도약을 이룬 나라로 변신했다. 그리고
이제는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는 'K팝'과 'K 무비'를 만드는 세계 문화의 중심국가로 또 한차례 탈바꿈했다..
과거, 한국은 '아메리칸 드림'을 동경하는 나라, 한국인은 "열심히 일하는 개미"와 같은 이미지로 비쳐졌다.근면과 인내의
미덕을 상징하지만 때로는 제한된 세계관에 머무는 부지런한 사람들이 사는 나라 정도였다.
그런데 얼마않가 한국은 또다시 세계 무대에서 독보적인 위치로 부상했다. '코리안 드림'은 전 세계 젊은이들이 새롭게
꾸는 꿈이 됐다. 한국인의 상징은 "글로벌 스테이지의 주역"으로 변모했다.강인함과 창의력을 겸비한, 어디서나 주목받는
존재로 바뀐 것이다.
특히 음악, 영화등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의 변신은 더욱 두드러진다. 한국은 아메리칸 팝이나 유로팝에 매료되었던 시절
을 지나, 이제 전 세계가 열광하는 'K팝' 의 창조자로 태어났다.
방탄소년단, 블랙핑크와 같은 아티스트들이 글로벌 음악 시장의 주류로 떠오르면서 한국의 이미지는 문화강국으로 바뀌
고 있다.이는 음악적 성공을 넘어, 한국의 문화적 영향력을 상징한다.
세계적인 인사들도 한국의 변신을 높이 평가한다. 빌 게이츠는 한국의 정보화와 기술 발전을 놀라워 했고, 팝스타 비욘세는
'K팝' 의 독창성을 강조했다.
이는 한국과 한국인의 이미지가 선망과 동경의 대상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들이다.이제 문화강국, 경제강국
이된 '한국의 신비한 이야기'는 전 세계인의 마음속에 전설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Elsa Lunghini (엘자 룽기니)는'샹송의 요정'이라고 부를 만큼 청초한 외모와 매혹적인 목소리를 갖고있다. 1973
년 5월 화가인 어머니와 작곡가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부모님의 예술적 재능을 그대로 물려받아 가수로서 뿐만 아니라 영화 배우로서도 이름을 날렸다. 13세 때인 1986
년 영화 La Femme Da Ma Via(내 인생의 여인)를 통해서 영화배우로 데뷔했다. 주제가 T'en vas pas(떠나지 마
세요)를 불러 어린 나이에 가수로서 입지를 다졌다. 이곡이 수록된 앨범은 1백30만장이나 팔렸다.
첫댓글 대한민국의 국민인 사실에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좋은
나라~~~ 하 하 하^^
맞습니다.
대한민국이 우리가 생각하는
대한민국이 아닌 것 같습니다.
전세계에서 주목하는 그리고 부러워하는 나라입니다.
방탄소년단의 신드롬으로
전세계가 한국을 다 알게 되었지요
지금은 해외 어디를 가나 한국을 다 아는게 신기합니다
불과 얼마전만 해도 해외 나가면
일본에 밀렸는데
지금은 앞서가는 문화 강국이 되었군요
우리나라가 문화선진국으로 가는데
많은 사람들이 기여했지만 말씀대로
방탄소년단등 K팝이 큰 역할을 한 것도 사실입니다.
비온뒤님이 올리신 글의 주제와는 좀 다른 이야기 이지만...
어제~대한민국 건국 초대 대통령이신 이승만 박사님의 애국심을 그린 영화.
<건국 전쟁>을 아버지와 함께 부평 롯데시네마에서 관람했습니다
원래 부터 존경한 대통령님이시지만~
어제 다큐멘타리 영화를 보면서...
많은 아쉬움과 죄송함이.....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꼭 봐야할 영화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지금 우리네가 이렇게 여러분야에서 선진국 대열에 있는 것은~
돌아가신 애국심이 투철하신 분들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인데....
우린 그런분들을 잊는 것도 모자라서~흑역사 인물로 지워버리고 있다는 게...
넘넘 부끄럽고 죄송할 뿐이랍니다.
건국전쟁을 보았군요.
4.19가 일어났을때 권력에 미련없이
피흘리지 않고 물러난 것 만 봐도 그분의 인품을
알수 있지요.김씨왕조사람들의 거짓 선전선동의
미혹에서 적지않은 분들이 깨어 나는 것 같아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비온뒤 네.
@리디아
현실에 공감합니다만 전 구닥따리 세대라서 그런지
흘러간 올드팝이 더 정감있고 좋으네요. ~ㅎ
우짜든둥 이제 살기 좋은나라 대한민국이 되었으니
늦은 나이지만 애국하며 살고 싶습니다.
이렇게 한 나라가 짧은시간내에 식민국가에서 독립해 최빈국을 넘어
경제강국,문화강국에 이른 경우는 아마 유사이래 대한민국이 처음
인 것 같습니다.
자부심을 가져도 될만한 나라인데도 얼마전만해도 헬조선이니하는 말을
김씨왕조측에서 퍼트리는 바람에 일부 사람들이 어리둥절하기도 했었죠...
백영민님,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단기간의 짧은시간의 부흥으로 인하여..
그 뒤안길의 많은 이런저런 휴유증도 안고 살아야 하는 나라가 되었죠.?
일일히 답글은 못 달지만..
화솔방 클릭해서 비온뒤님의 글을보면
편안한 느낌을 받습니다.
신비한 나라가 아닌..
서로 갈라치기 하지 않는..?
정 많고 따뜻한 좋은 나라가 되었음 참 좋겠습니다..
첨 들어보는 노래인데..
느낌이 좋네요..
용의해에도 변함없이 건필하시길요...^^
아라님 오랜만이에요...반갑습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편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압축성장을 하다보니 문제점도 많았고
아직도 해결해 가고 있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다만 우리나라가 만들어 온것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남들은 훨씬 대단하게 본다는 겁니다.
아라님도 건강하시고 좋은 글도 많이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