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중3 내용은 아니만 이전에 "증가상태"라는 개념에서 미분계수를 이용해서 설명하기도 했는데, 미분가능성은 열린구간에서만 따지니 증가하는 구간을 증가상태에 놓인 점들을 모아놓은 것으로 생각하면 열린구간으로만 주어지게 됩니다. 지금은 여러가지 이유로 증가라는 개념을 임의의 a<b가 f(a)<f(b)이다로 설명하기 때문에 등호가 붙는게 좀더 정확합니다. 실제 교과서에 나오는 증가구간을 구하는 문제의 답이 닫힌구간으로 주어지고요. 다만 등호가 있으면 학생들이 x=a에서는 그럼 뭐냐고 물어볼때 대답하기 곤란하므로 이를 제거한 것으로 보입니다.
첫댓글 중3 내용은 아니만 이전에 "증가상태"라는 개념에서 미분계수를 이용해서 설명하기도 했는데, 미분가능성은 열린구간에서만 따지니 증가하는 구간을 증가상태에 놓인 점들을 모아놓은 것으로 생각하면 열린구간으로만 주어지게 됩니다. 지금은 여러가지 이유로 증가라는 개념을 임의의 a<b가 f(a)<f(b)이다로 설명하기 때문에 등호가 붙는게 좀더 정확합니다. 실제 교과서에 나오는 증가구간을 구하는 문제의 답이 닫힌구간으로 주어지고요.
다만 등호가 있으면 학생들이 x=a에서는 그럼 뭐냐고 물어볼때 대답하기 곤란하므로 이를 제거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