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엘로는 전 소속팀 AS바리(현 세리에B)의 수비수로 활동하던 지난해 5월 지역 라이벌인 레체와의 경기에서 후반 35분 자책골을 기록하는 등, 팀의 0-2 패배에 직접적으로 개입했다는 혐의를 받아왔다.
당시 바리는 리그 최하위권에 머물러 강등이 확정된 상태였고 레체는 승점 3점을 획득하면 강등권 탈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었다. 마시엘로의 자책골 등에 힘입어 승리를 챙긴 레체는 이번 시즌 세리에A 잔류에 성공했다. 검찰은 당시 경기에 출전했던 바리 선수들에게도 혐의가 있다고 보고 수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첫댓글 승부조작과 관련해 검찰조사를 받고 있는 안드레아 마시엘로(26·아틀란타BC)가 자책골에 대한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다.
AP통신은 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민영통신사 안사(ANSA)의 보도를 인용해 마시엘로가 18만 유로(약 2억원)를 받기 위해 US레체와의 경기에서 자책골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지난 3일 승부조작 혐의로 체포된 마시엘로는 다음날 오전부터 6시간 넘게 진행된 검찰조사 끝에 이 같은 혐의를 자백한 것으로 드러났다.
마시엘로는 전 소속팀 AS바리(현 세리에B)의 수비수로 활동하던 지난해 5월 지역 라이벌인 레체와의 경기에서 후반 35분 자책골을 기록하는 등, 팀의 0-2 패배에 직접적으로 개입했다는 혐의를 받아왔다.
당시 바리는 리그 최하위권에 머물러 강등이 확정된 상태였고 레체는 승점 3점을 획득하면 강등권 탈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었다. 마시엘로의 자책골 등에 힘입어 승리를 챙긴 레체는 이번 시즌 세리에A 잔류에 성공했다. 검찰은 당시 경기에 출전했던 바리 선수들에게도 혐의가 있다고 보고 수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 검찰은 지난해 5월 열렸던 바리와 우디세네 칼초와의 경기에서도 승부조작이 있었다고 보고 경기 내용을 세심하게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안사통신은 지난달 25일 있었던 세리에A AC키에보베로나와 AC시에나의 1-1 무승부 경기에서 도박 관련 승부조작이 의심되고 있으며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플래넷 윈 365'라는 스포츠 베팅 전문 회사는 사전에 경기 최종점수를 맞힐 경우 베팅한 금액의 50% 이상을 즉시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최성국이랑 같이 가버렷~~!!!!!
자책골 넣는 장면 볼 수 없을까요?
비켜! 승부조작이다! 이런 개그움짤 많은데 그중에 진짜 승부조작 도 있긴 하구나......
http://cafe.daum.net/WorldcupLove/U6X/3683
스크롤 내리면 바리 vs 레체 있음
ㅋㅋㅋ진짜코너킥상황때 앞에놈그냥자빠져잇네 ㅋㅋ
작작좀 해라 이것들아
저런놈이 프로 선수라니 ㅉㅉ
아 세리에 왜그러냐
마시엘로 한때 유망주였단게 문제..하긴 안될놈은 안되니까 유망주에서 쩌리됐지
아오
아으
세리에는 아마 더있을듯
18만유로면 2억 7천만원 한화로... 완전 쓰레기구만
세리에는 근절이 안되는듯 몇십년전에도 잇엇고 칼치오폴리 사건에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