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때문에 01시30분에 일어나서 04시 30분에 잠이들었다.
역시나 근무 중일때는 엄청난 졸음이 밀려오지만, 근무가 끝나는
동시에 피곤함이 사라진다. 가끔 바로 골아떨어질때도 있긴하지만,
대부분 근무끝나고 잠을 잘때는 바로 잠을 못잔다. 정신이 너무
맑아지는 느낌이랄까... 하지만이런 느낌도 얼마가진 않고 잠시후면
흔히 말하는 과도기가 찾아 온다. 오늘도 귀에서 윙윙 거린다.
요즘들어서 바디드림을꺼내기가 힘들어졋다. 이유는 모르지만,,
그래도 바디드림을 꺼내지 않고서도 회전테크닉으로움직이거나
꿈을꿀때 조금있으면 꿈이라는것을 알아체고 RC로 확인을 한다.
나는 하늘을 날고 잇어서 꿈이라는것을 알아차렷다. 그래서 바로
손목꺽는 RC를 했다. 예전에는 꿈이라는것을 알아차리면 눈동자를
위로 올렷지만 지금은 루시드드림 카페를 알고 해서 손목꺽는RC가
자동적으로 된다. RC를 하자 주변 건물들이 바뀐다. 3D그래픽처럼
모양이 자유자제로 바뀌면서 큰 유흥가에 와있다. 내가 생각해서
이런 장소로 변한것이 아니다. 그냥 이때까지 자각을하면 하늘을
날고 바다로가서 잠수를 하거나 유흥주점을 찾아다니던 습관 때문
인거같다. 나는 꿈인걸 알고 있었다. 그리고 수많은 건물들과 간판
들을 보았다. 나는 꿈속에서 글을 못읽겟다. 현실에서 꼭 꿈에서
간판이나 글자들을 읽겟다고 간판의 글다짐했지만 오늘도 역시
들은 읽지 못했다. 외국어들도 있고 한글이라도 내눈에는 들어오지
않는다. 나는 술집으로 들어갓다. 2층이엿는데.. 들어가니 내친구들
이 술을 마시고 있었다. 여자들을 불러놓고.... 내가 옆에가서 앉자
지배인으로 보이는 사람이와서 나에게 무었을 원하냐고 물어본다.
나는 필요없다고 말하고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는데.. 뭔 이야기를
했는지는 기억이 안난다. 테이블에 양주와 안주들이있었는데
양주는 뭔지모르겟고 안주는 과일안주엿다. 술을 한잔 마셧는데
맛이느껴진다. 달콤삽살한맛이랄까?? 그러다가 술집여자가 와서는
잠시 같이 나가자고 하는것이다. 박으로 나가서 내가 운전을 햇는데
내차도아닌 차를 자연스럽게 타고 그여자를 나이트클럽까지 데려다
줬다. 그나이트 클럽은 내가 살던 지역이엿는데 주위 건물 배치도는
똑같았지만 간판이나 건물구조같은것은 약간달라있었다. 이때잠시
비자각 몽으로 흘려간거같다. 내가 안마소에 갔는데 그곳에서
살인 사건이 나서 내가 모함을 받다가 쫒기고 있었다. 한참 도망을
가다가 꿈인것을 어떻게 알았는지 몰라도 잡히자마자 밀쳐내고
회전테크닉을 해서 내생활관으로 돌아왔다.
카페 게시글
나의 루시드드림
드림바디없어도 자각(와일드)은 할수있다. 개인적인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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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드림바디를 바디드림이라고도 하는 군요.
오타에용 >.<
저기.. 드림바디가 없으면 어떻게 움직이나요? 그냥 3인칭으로 보기만 하나요? 아니 '자각'은 할 수 있겠네요
3인칭으로만 보이진 않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여러 시점으로 보일때가 많습니다. 즉 있었기에 3인칭만 보인다고 할순없죠.. 즉 경험중 하나를 말하자면 제가 화방으로 불을 질를때 시점이 저의 드림바디를 바라보는 시점이였습니다.
드림바디없어도 무시하고 1인칭으로 움직일수 있을까 생각해보는데 잘모르겟어요 비자각으로 흐른뒤 딜드를해서 그런가 ;;;?
아놔 난 1인칭으로 꿔본적이 '한번도' 없는데.. 다 3인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