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동물농장]으로 글을 써보려고 한다.
이 책의 줄거리는 메이저에 의해 존스의 목장에서 동물들이 반란을 일으키고, 그 후에 사람들이 농장을 되찾기 위해 다시 올 것을 대비해서 외양간 전투에서 승리하고, 나폴레옹과 스노볼은 의견이 엇갈리다가 나폴레옹이 장악하고, 돼지들이 농장을 장악해 독재 정치가 되었다.
내가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느끼는 것은 <영국의 동물들>이라는 노래와 칠계명이다.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이 책의 가장 큰 사건은 반란, 외양간 전투, 풍차 전투라고 본다. 또 여기에서의 핵심 인물은 메이저, 스노볼,나폴레옹, 스퀼러, 8마리의 개, 4마리의 양 그리고 복서...이다. 메이저는 반란을 선동했고, 스노볼은 나폴레옹과 지도자 역할을 했고, 풍차를 설치하자는 아이디어를 냈다.(이 덕분에 나중에 생활이 편해진다.) 나폴레옹은 스노볼과 지도자 역할을 했고, 풍차 전투 이후 독재 정치의 지도자가 되었다. 스퀼러는 나폴레옹의 졸개들 중 1인자이다. 나폴레옹이 이상한 짓을 저지를 때마다 정당한 행동이라고 설득시킨다. 8마리의 개들은 나폴레옹의 졸개들 중 2인자이고, 항상 나폴레옹을 경호한다. 양 4마리는 나폴레옹의 졸개들 중에 하층이다. 나폴레옹과 스노볼이 토론을 할 때 나폴레옹이 불리해지면 "네 다리는 좋고, 두 다리는 나쁘다."라는 말로 토론을 끝낸다. 복서는 외양간 전투, 풍차를 세울 때, 풍차 전투에서 큰 공을 새운다. 이 외에도 등장인물은 많다. 하지만 힘들어서 여기 까지만 하겠다. 이 책을 보고 느낀 것은 자신이 처음에는 잘 하다가 후에 이익, 욕심 그리고 권력... 때문에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법이나 제도를 바꾸면 피해를 보는 사람은 무조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책이었던 것 같다. 그리고 나는 이 책을 사람들이 꼭 한 번쯤은 읽어보았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