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는 자주갔지만 하이퐁은 첨입네다
베트남의 저가 비엣젯항공은 물도 한방울 주지않고 2달러 또는 2000원 아님 40,000동을 주고 사먹어야 됩니다 ㅋㅋㅋ
뱅기선반의 선전판을 보니 철저한 상업주의가....
하이퐁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내일 하장으로 갈 장거리버스가 있는 요터미널로 오면서
베트남 첫날부터 바가지를.. 썩을놈의 기사놈 ㅋㅋㅋ
아침은 굶어서 그런지 1500원 점심이 맛있네여~
숙소옆에 있는 강
빌빌 돌아다니다 요런것도 마시고
현지인들과 어울여 길거리생맥주집에서 한잔에 300원하는 시원한 생맥주로 낮술
땅콩안주 大 500원 小 250원 옆의 바나나잎에 쌓인 안주는 뭔지 몰라여 ^^
서너잔 마시니 알딸딸하게 취기가 올라 숙소에서 저녁먹으면서 또 한잔...
첫날부터 잘한다 ㅋㅋㅋ
첫댓글 맥주가 우리예전에 유행하는 화이트하우스 생맥500cc 500원 그가격이내요.베트남 여행가면 랜트해야지 알아보니 전부다 말리더군요 이유는 오트바이 부대와 운전문화 .랜트시 기사.유류대.차값 =이것이 베트남 랜트카 비용 이라더군요
생맥주 한 잔에 500원 하던 때가 몇 년도 인가요? 기억이 가물 가물.....
그리고 베트남에서 차나 오토바이 렌트하면 비용은 생각보담 저렴한데
상당히 위험해서 안하는게 좋아여....
마치 가보는듯한 느낌이드네요.대리만족 잘하고있습니다..^^
감사합네다 ~~~
베트남 가보지는 못했지만 물가가 엄청 저렴한가봐요? 생맥주 한잔에 500원? 정말로 써네요. 맞은 어떠셨는지 모르겠는데 독일맥주를 며칠간에 걸쳐 마셔보았는데 정말로 일품이었어요. 공항에서도 생맥주를 판매하더군요. 귀국하면서까지 낮부터 마시고 오긴했지만 동남아쪽으로도 한번 가보고싶네요.
생맥주 한잔에 하노이는 500원이고 하이퐁은 300원인데 마실만 합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