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MADE IN TAEGU
오늘의 인테리어 용어
cafe made in taegu에서는 하루에 하나~정도의 인테리어 용어를 매일 아침에 (토,일 제외)올려드리고 있습니다.
cafe 가족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바니시 (Varnish)
수지류를 알콜이나 아마유, 기름 등의 용제에 녹인 연노랑색의 도료. 니스라고 흔히
부르며, 목 재, 금속 등의 표면에 발라 건조시키면 투명하고 광택있는 피막을 형성한다. 용제의 성분과 건조 속도에 따라 유성 바니시와 휘발성 바니시로 나뉜다. 고대 이집트 가구에서 처음으로 사용되었 고, 중국과 일본 등 동양에서는 목공작업에 꾸준히
사용되었으나, 유럽에서는 사용되지 않다가 18세기부터 사용되었다. 베르니 마르텡(Vernis Martin)은 이 시기에 유럽에서 바니시 가구를 유행 시킨 가구 제작자이다.
바닥재 (Flooring)
바닥을 까는 데 이용되는 재료. 건축의 역사는 진흙 바닥으로부터 시작되었으며, 목재, 타일, 대 리석, 모자이크 등의 바닥 재료를 통해서 그 발전과정을 찾아볼 수 있다.
바우하우스 (Bauhaus)
1919년 독일의 바이마르에서 설립된, 20세기에 가장 실험적이었던 미술, 디자인, 건축 학교. 건축 가인 그로피우스(Walter Gropius)에 의해 세워지고 이끌어진 이 학교의
목표는 예술, 산업, 기술, 산업생산의 결합이었다. "기능이 모든 디자인의 기초요 목적이다"라는 철학과,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라는 신조에 의거하여 예술가, 건축가, 실내
및 산업 디자이너와 장인들이 결탁해서 작업 하였다. 1930년 미스 반 데 로에(Mies
van der Rohe)에게 후계되었고 1933년 나치에 의해 베를린 에서 해체된 후 미국으로
옮겨가 모호리 나기(Moholy-Nagy)를 필두로 르 꼬르뷔제(Le Corbusire), 마르셀 브로이어(Marcel Breuer)가 함께 시카고 디자인 대학에서 바우하우스의 이념을 발전시켜 미술, 건축 디자인에 있어서 모더니즘의 발전과 실행에 깊은 영향을 주었다. 특히
바우하우스는 가구 디자인에서 금속, 크롬, 강관의 혁신적인 사용으로 잘 알려져 있다.
박공 (Gable)
경사진 지붕의 양끝쪽에 경사면으로 인해서 생기는 삼각형 모양. 고전 건축에서는 이
부분을 단 순한 삼각형의 박공장식(pediment)으로 장식하였지만, 시대에 따라 이러한 경사지붕의 끝면이 곡 선적인 형태나 계단 모양의 형태로 장식되기도 하였다. 광의로는 지붕이 아닌 출입구나 창문 등 의 경사진 형태의 장식 윗부분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