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고수라면 꼭 실천하는 꿀팁 6가지 총정리
해외여행을 떠나기 전이라면 누구든 설레지 않을 수 없는데요.
새로운 문화, 새로운 경험을 겪으며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모험을 즐기러 가는 것이기 때문에,
나이가 어리든 많든 누구라도 기대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해외여행을 다니다 보면 다양한 노하우가 쌓이기 시작하는데요.
처음 해외여행을 떠날 때는 알지 못하는 정보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오늘 여행톡톡에서 알려드리는 해외여행 고수가 되는 꿀팁 6가지를 소개해 드리려 하는데요.
해외여행 고수들은 모두 이것들을 실천하고 있고 어렵지 않으니, 당신도 해외여행 고수가 되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해외여행 고수가 되는 꿀팁
1. 항공편 싸게 사기
해외여행을 떠나기 위해서는 배로 이동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가장 흔하게는 비행기를 이용하게 될 텐데요.
비행기 티켓은 실시간으로 가격이 변동되어 저렴한 시기에 예매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항공편을 싸게 구입하는 꿀팁은 웹 방문기록과 쿠키 및 사이트에 남아있는 데이터들을 모두 삭제를 하는 것인데요.
검색할 때마다 웹브라우저에 데이터를 삭제하면서, 가격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쿠키를 삭제하기 어렵다면, 크롬과 사파리 웹 브라우저에서 지원하는 시크릿 모드를 활용하는 방법도 굉장히 좋은 방법인데요.
이 외에도 항공사에서 직접적으로 밝힌 꿀팁은 화요일 오후 3시경에 예매하는 것을 추천하기도 하였습니다.
항공권 특가를 부득이하게 놓치게 되었다면 이런 꿀팁들을 이용해 저렴하게 항공편을 예약해 보시길 바랍니다.
2. 서류 사진 찍기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치안이 굉장히 좋은 편에 속해, 강도나 소매치기를 당할 확률이 굉장히 낮은 편입니다.
하지만 해외 수많은 국가의 관광지에서는 흔하게 소매치기가 일어난다고 하는데요.
여권이나 해외여행에서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서류들을 가방에 넣고 돌아다니다가,
소매치기나 강도로 인해 분실했을 때 귀국길이 막막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다양한 서류들을 스캔해 미리 본인의 이메일로 보내놓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휴대폰 어플 중 'Lens'라는 어플을 이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미리 중요 서류들을 본인의 이메일로 보내놓아 각지에서 활용할 수 있다면
현지 경찰서에서 본인의 신분을 확인하고 쉽게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3. 짐 싸기
여행용 캐리어에 옷을 담을 때는 둥글게 말아 정리하며 짐정리를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하면 옷의 구김도 방지할 수 있을뿐더러, 부피도 굉장히 줄일 수 있어 기존보다 옷을 두, 세벌은 더 챙길 수 있는데요.
이때 둥글게 만 옷들 사이로 드라이기나, 고데기, 세안도구들을 끼워 넣으면 더욱 공간을 활용하기 쉬워질 것입니다.
또한 신발을 챙겨갈 때에는 신발 안에 양말을 넣어놓거나,
해어캡을 이용해 신발로 인해 옷들이 오염되는 상황까지도 방지가 가능한데요.
이때 옷들 가운데에 종이형으로 되어있는 섬유유연제 시트를 함께 넣으면 옷에 향기를 그대로 보존할 수 있어,
많은 해외여행 고수들이 이러한 방법들을 이용하고는 합니다.
4. 환전 팁
환전을 할 때의 꿀팁 중 하나는 미리 환율이 낮을 때 환전을 해놓는 것입니다.
많은 해외여행 고수들은 여행 가고 싶은 국가가 생겼다면 환율표를 계속 확인하고는 하는데요.
여행 전 급하게 환율을 하는 것보다 더욱 저렴하게 환전을 하며,
트래블 월렛이나 트래블 로드와 같은 선불카드로 외화를 충전하는 것이 매우 현명합니다.
또한 은행을 찾아가지 않아도 집에서 환전을 쉽게 받을 수 있는데요.
'유트랜스퍼'와 같은 서비스를 이용해 내가 원하는 장소에 외화 배송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매우 좋습니다.
휴가를 내거나 점심시간에 시간을 내지 않아도, 이러한 방법을 쓰게 되면 더욱 저렴하고도 쉽게 외환들을 환전할 수 있습니다.
5. 정보 확인
해외여행 고수들은 여행지의 다양한 정보들을 미리 확인하고 방문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흔한 문화가 외국에서는 굉장한 민폐가 될 수 있기 때문이지요.
각국의 문화와 예절들은 인터넷을 조금만 확인해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짧은 여행일지라도 조금의 언어는 배워가는 것을 추천드리는데요.
간단한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실례합니다', '부탁합니다'정도는 외워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외에도 팁문화도 알아가시는 것이 좋은데요.
우리에게는 팁문화가 익숙하지 않지만 해외여행에서는 팁을 지불하는 문화가 익숙한 경우가 많습니다.
평균적으로는 팁문화가 있는 나라의 경우 결제금액의 10~20% 정도를 내는 것이 보통입니다.
6. 지도 다운로드
해외여행 고수들도 해외에서는 구글맵을 의존할 수밖에 없는데요.
해외여행을 돌아다니다가 갑자기 인터넷 연결에 문제가 생기거나 데이터, 와이파이 등의 문제로 인해
구글맵이 더 이상 실행되지 않는 다면 더욱 막막할 것입니다.
이럴 때를 대비해 미리 오프라인 지도를 다운로드 해가는 것이 매우 도움이 되는데요.
구글맵 앱에서 프로필이나 옵션을 선택하면 '오프라인 지도'라는 탭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여행을 가기 전이나, 와이파이가 기본으로 연결되는 식당, 숙소에서 지도를 미리 다운로드해 놓고 여행을 하면
위급상황에서도 쉽게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계획 단계에서 지도를 캡처해, 알아볼 수 있는 수단으로 위치를 메모를 해놓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이니
적극 이용해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오늘은 해외여행을 떠날 때 도움이 되는 여행고수들의 꿀팁들을 함께 알아보았는데요.
해외여행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 여러 상황을 가정해 철저한 준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외에도 현지 경찰의 번호나 한국 대사관의 연락처를 알아놓으면 더욱 도움이 되어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