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카페에... 구름에 달가듯님의 후기를
보고 찾은 곳 !!!
한동안 오픈준비를 하시다가 4월27일부터 정식오픈..
카마는 5월1일 들려봅니다...
메뉴 가격표는 구름에달가듯님이 올려주신
오픈전 가격보다 살짝 올라간듯요...
메뉴판 사진은 못찍었네요 ㅋ
황제만이 오직 즐길 수 있다던 바로 그 블랙 앵거스의
단 1% 부위 최고급 꽃등심 스테이크
쉐프님이 직접오셔서 각부위별 설명과 커팅을...
감사했습니다^^
마블링 좋은 고기를 사용하시는듯 했어요..
육즙 풍부한 새우살,등심,늑간살 모두 맛나게 먹은
토마호크 스테이크...
3cm 이상의 두께에서 뿜어져 나오는 압도적은
풍미를 제대로 느끼고 왔습니다^^
카마는 토마호크(850g), 채끝등심(420g) 그리고
멕시코요리중 하나인 퀘사디아, 스파이시 알리올리오 를
주문하여 먹었어요~
모든음식이 아웃백스테이크랑 견주어야 할듯 했어여
식전빵 그리고 나오는 피클 등등
토마호크 스테이크의 맛은 훌륭했어요...
물론 채끝등심도 좋았구요...
참 5월 한달동안 스테이크 주문하시는 고객분들에게
하우스와인을 무료로 두잔 주셔요 !!(사진을 못찍었네요)
루웰 스테이크하우스의 위치는 아주 좋은곳에...
창가에 자리 잘 잡으면 멀리 경포 호수도 살짝 보입니다.
고급스럽기보다는 스테이크가 맛났던곳 !!
이탈리아 레스토랑의 파스타는 아니였지만...
약간의 단점이라면
제생각엔 테이블사이즈가 4인이 먹기에는 협소했어요
스테이크하우스의 경우 쫌더 넓은 테이블에서
편안하게 이야기하며 릴렉스한 식사를 하고픈분들이
많을꺼 같아요...
데이트코스로 2인이 함께하기에는 좋아요^^
첫댓글 데이트코스. 고미가 좋아하는 고기~ 양도 많네요. 고미집에서 3분이면 갑니다.
토마호크 11만원 ^^
넵 가격에비해 고기양이 많이요...
저두 어제 3분만에 갔어여 ㅎ
먹고 바로 집으로 올라왔네요 ㅠㅜ
늘 시간에 쫓기는 강릉방문...
음....누가 사주면 가야겠어요ㅋㅋㅋ
저두 여기 다시가는날은 누가 사주면...
가야겠어요 ㅎㅎ
스테이크는얼마예요?
채끝등심은 호주산 420g
4만3천원 이였어요^^
인터넷에 올라왔네요 ㅎ
큰맘먹고가야할듯-
넵넵 특별한날 한번쯤 가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얼마전 아웃백 같은 집이 강릉에 생겼다고 해서 가봤죠.
제가 시킨 메뉴에 대하여 개인적인 입맛으로 평가 하겠습니다.
서로인/투움바 파스타/루웰 치즈 후라이
스프 - 그냥 집에서 플로그에서 제가 처음 만든 양파 스프랑 맛이 비슷할까... 라는 생각?!? 음식점에서 주는 음식같지 않다.
우선 부시맨 빵 - 아웃백을 연상케 한다 하지만 그냥 빵만 먹어야 된다. 발라먹을 소스가 없다. (먼가 준거 같은데 손이 안감)
투움바 파스타 - 한 입먹고... 뭐지? 두입먹고.. 아하.. 끝.. 짠맛이 입에서 진동한다.
서로인 - 고기가 퍽퍽하고 질긴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스테이크 남기고 오긴 처음인듯...
루웰 치즈 후라이 - 그냥 패스트 푸드점에서 가져온 후렌치 후라이에 치즈 올려서 전자렌지 돌려서 녹인듯.. 그래서 후렌치 후라이가 마르고 치즈 녹은 그런 맛..
와이프가 말하길 여기는 케찹 맛집이구나 라고 함..... 결론 부시맨 빵과 케찹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