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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 다롱이 글 / 하늘과 호수 오늘 옆지기 샴실에 들렸심더 아침에 외식 시켜 준다카기에 룰루랄라 외출했지예 삼실 갔드니 심부름 시켜서 근처 심부름 해 주고 기다려드니 직원식당으로 가재예 오늘 스파케트 외식 메뉴라꼬예~~ ㅍㅍㅋㅋㅋ 옆지기 삼실에는 공익요원(군복무 대채근무) 2명이 근무 헙니더 전에 한 명은 33살 의대본관 3학년에 기혼자 어린아들도 한 명 있는데 근무 끝나면 의사의 길을 걷지 않겠다고 하드군예 그 부모님은 얼마나 억장이 무너지겠는냐고 은근히 걱정 얼마 전 궁금해 소식을 물으니 제대하고 마저남은 공부해 보건소에 취업 했다고 하드군예 그집 부모님 그동안 맘 고생 얼마나 했겠어예 지금 근무하는 또 한 명의 공익요원 미국대학에서 외과의사의 길을 걷는 군복무 대체생 사무실에 오는 사람 책상에 않아서 업무 처리 하다가도 꼭 일어서서 인사하고 사무실 문 밖까지 배웅하는 예의바른 청년 미국서 오랫동안 공부하고 외과의사의 길 가기 위해서 미국서 공부하는 중이지만 참 잘자랐다고 말했죠 어느 곳에서 공부를 하든 재학중 중도 의사의 길 포기하지 않고 자기주관 뚜렸해 힘든 일이드라도 헤쳐나갈 수 있는 의지가 중요하죠 그리고 부모 걱정하지 들어주는게 효자효녀이죠 부모는 자식을 겉만 낳지 속까지는 낳지 않는다고 하지만 울도 두 아들 지 맴 대루 몬 키우겠드라구예 아롱이다롱이라고 각기 부모의 뜻대루는 걸어 가지를 않았으니,
첫댓글 남편분이의사인것같네요 좋은 남편만나셔군요얼마남지않은 12월도 멋지게마무리해보세요
등대노래도 너무듣기좋네요
시골땅님오늘 날씨가 몹씨 춥습니더
감기 걸리지 않으시도록 건강 잘 챙기시고예
이른 아침 댕겨 가시고 마음길 놓아 주셔서 고맙심더
옆지기 의사는 아입니더
그쪽과 관련이 많은 병원 안 샴실임당
병원직원 1,200명 대형병원 임당
좋은 젊은이들이네요
이현 미경님
조국을 떠나서 한국의 예절을 잃지 않고서
바르게 행동하는 청년들이 대견해 보이드군예
좋은글로 건필 하시길 바랍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