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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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08일 화요일
朴彩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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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세의 한 남성이 병원에서 신체검사를 받았다.
그의 모든 검사 수치가 건강한 것으로 나오자
의사가 남성에게 물었다.
"오늘 검사 결과가 모두 좋은데
당신 건강의 비결은 무엇입니까?"
"전 매일 맨발 만보를 걷고
막걸리 한사발을 마십니다.
어쩌면 그게 내 건강의 비결일 지도 모르지요.“
"좋아요! 그것은 당신의 유전자가 좋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당신의 아버지 가 돌아가셨을 때
당신은 몇 살이 었습니까?“
"예? 아버지가 죽었다고요?
누가 그러던가요?“
"당신이 75세인데 아버지가 생존해 계시다면
아버님의 연세는 어떻게 됩니까?"
"아버지는 97세로 오늘 아침에
나와 맨발만보를 걷고 막걸리 한사발을 마셨습니다.“
"아주 좋습니다.
당신의 가족은 장수 집안이군요.
그럼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당신은 몇 살이었습니까?“
"아니, 왜 할아버지가 죽었다고 말씀하십니까?“
이 남성의 말에 의사는 당황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당신이 75세인데 할아버지가
아직도 생존해 계시다는 말씀입니까?
그럼 할아버님의 춘추는 어떻게 됩니까?“
"저의 할아버지는 118살 입니다.“
"그럼 할아버님도 오늘 아침에
당신과 걷고 막걸리 한사발을 마셨습니까?"
"아니요, 할아버지는 오늘
저와 함께 할 시간이 없었어요.“
"할아버님이
왜 당신과 함께
할 시간이 없었습니까?“
"왜냐하면 할아버지는
오늘 오후에 결혼을 하시기 때문이지요.“
깜짝 놀란 의사가 말을 더듬거리며 물었다.
"118세이신 할아버님께서
오늘 결혼을 하신다고요?“
"예, 할아버지는
더 이상
빠져나갈 구멍이 없기 때문이지요.“
거의 실신 상태에 빠진 의사가 마지막으로 소리쳤다.
"아니, 그건
또 왜요???"
"간병인이 임신을 했거든요..“
이후 의사는 병원 문을 닫고
매일 맨발만보를 걷고
막걸리 한사발씩 마시기 시작했다.
아ㅡ! 나도
이 할아버지 처럼 살고 싶어라
우리도 오늘부터 맨발 만보 걷고
꼭 막걸리 한사발씩 마시자.~~~^^
건강해야 됩니더.....! 🤗 🙏
첫댓글 난 막걸리
두사발...ㅎ
ㅎㅎㅎ
태여날 아기가
숙부가 될지 고모가될지
백일잔치도 거창하게 해야겠네ㅋㅋ
너무 오래 살면 지루하고 권태롭고
싫증나지 않을까...
이게 나의 걱정~ ㅋ
별 걱정을 다하셔...ㅎ
대단한 3부자~ㅎㅎ
나도 한번 해볼까나~
근데 간병인 임신은 안시켜야 되는디~ㅎ
이래서 남자들이 酒種을 막걸리로 바꾸는구나~ㅋ
내가 선견지명이 있어서리...ㅋ
노년에 건강을 지키는 방법으로 만보 걷기들을 많이 하는데, 음식도 편식을 하면 독이 되듯이
우리의 몸도 전체적으로 균형되게 단련해 주어야 건강한 삶을 살 수 있겠지요;
단지 세상을 하직하는 일만큼은 우리 인간의 의지나 능력으로 되는 일이 아니니, 운명에 맡겨 둘 수 밖에 없겠죠.
주태백친~
막걸리는 장수 보약이네
일찍부터 알고 있었쥬...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