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쉬와 함께 선즈의 영광을 함께 하던 주역이었는데 ..
그리고 오늘 발보사 마저 떠나는 기사를 보고 ,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존슨, 벨, 디아우, 매리언, 스타더마이어, 발보사 ...
05년도 빛나는 영광을 만들어낸 피닉스의 프랜차이즈 스타는 이제 '내쉬'만 남았네요.
사실 이제 미라클이 일어나지 않는 한 내쉬의 피닉스는 올해 이상의 성적을 내긴 힘들겁니다.
올해가 참 너무 아쉽죠 ..
그래도 이런 선수를 응원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STEVE NASH"
첫댓글 저에겐 영원한 올타임 NO.1 입니다
저의 농구 롤모델이죠. 잘 감상하고 갑니다. 역시 MVP시절 승상의 위엄이란.
이거 언제봐도 대박..
저렇게 서부세미파이날 댈러스 이긴뒤엔........ 서부 파이날에선 또 샌안에게.......ㅠㅠ 이번에 복수는 했지만 다시 LA에게 ㅠㅠ
피닉스는 자꾸 당하는 셈이었죠 05년도에 댈러스 이기고 나서 샌안에게 졌죠 06년도에 댈러스가 샌안 이기고 나서 피닉스를 이기고 06,07년도에 레이커스 이겼는데 10년도에 서부 파이널에서 지고 가장 큰건 아테스트의 5차전 버저비터가 컸죠 그거 이겼으면 진짜 희망이 있었는데
그래도 LA는 역으로 복수에 성공한게 되자나요 ㅠ_ㅠ
모든 짱깨 가드들의 우상이기도 하죠 ㅎ 짱깨들이랑 농구하다 보면 꼭 나대면서 이상한 패스 해대는 놈들 있는데 전부 내쉬빠돌이들....얘네 때문에 내쉬가 피해보는거죠;;;; 어디서 본 건 많아가지고
형님...ㅠㅠ
웨이드-르브론과 함께 한다면....그들을 정말 더욱더 인간병기로 만들어 줄거 같은데....
마이애미로 가자 형 너가 필요해
아 정말 저때는 경기를 지배한다는 느낌이였는데. 내쉬가 마이애미로 간다면 롤부여가 확실해 질텐데. 주도권싸움도 없을것이고
셀러리가ㅋㅋㅋ
선수로서 그리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닌데 인간적으로는 참 좋은 사람인 것 같아서 마음이 가더군요.
Everybody vote for steve nash!!!
역시 축구빠로서의 모습을 유감없이 마뢰와의 덩콘에서..이래저래 참 인간적으로 팬이 되어버리게 만드는 사람..
내쉬 20대 때는 진짜 꽃미남이었는데, 지금 은 개그캐릭터
제일 좋아!!
아 노비츠키랑 영원히 함께 했으면 정말 우승을 떠나 좋았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