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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핵분열과 아메리슘 폭탄 떡밥 이야기.
▦무장공비 추천 0 조회 825 09.07.02 23:54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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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7.03 00:10

    첫댓글 오랫만에 물리학 이론을 보니 반갑다능(이라 말하고 스크롤을 내린...............................) ㄷㄷㄷ;; 그리고 아본좌 짤방 굳 ㅋㅋㅋㅋㅋ

  • 09.07.03 00:12

    뭔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지만... 역시 공학도를 무한지원해야한다는 생각이 항상 들었습니다.공학자와 노동자가 정치의 메인이 되는 이상사회가 어서 와야합니다.ㅋㅋ (뭔가 위험발언)

  • 작성자 09.07.03 00:18

    테! 테크노크라시!!! 쓸모없는 예술가 나부랭이와 그림쟁이들은 모두 숙청!! 강원도 산간지역에서 감자나 캐개 만들리!! (쿨럭) 상당히 쉽게 쓰려고 끙끙거리면서 노력했는데 역시 주제가 주제라 무리였나 보네요.

  • 09.07.03 09:55

    아..아니 따바리쉬 부..부디 자비를.. 테크노크라시의 선동을 위해서 그림쟁이들은 언제든지 협조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스탈린 가카의 선동포스터와 영화들을 기억해주십시효 ㅋㅋ 으시간내서 인터넷 검색좀 해가며 글 재밌게 해석해서 읽고갑니다. .ㅎㅎ

  • 09.07.03 00:21

    역시 화학관련 지식은 무장공의 지원을 받아야 ㅋㅋㅋ

  • 09.07.03 00:31

    아메리슘 관련 떡밥글을 보고 덜허운 문과인 저도 태클을 걸고 싶었는데, 구체적인 물리학관련 설명은 지지라서 포기했는데, 명쾌한 설명입니다.

  • 09.07.03 01:49

    다 읽어보고 느꼇습니다 콩돌이들과 물리학자들이 인간이 아니란 소릴 듣는 이유를 알겠다 (어??)

  • 09.07.03 05:02

    재미있게 봤심다

  • 09.07.03 08:30

    본인은 간단히 한마디 할 뿐. 환빠와 말하는 듯한 이 삘 ㄳ

  • 09.07.03 08:51

    호~ 잘 이해가 가는군요. 잘 봤습네다.

  • 09.07.03 09:01

    비교적 이해하기 쉬운데용 ㅎㅎ 감사합니다.

  • 09.07.03 09:22

    [아니 양성자는 (+)전하를 띤다면서 어떻게 그렇게 단단히 똘똘 뭉쳐 있는거야? 반발력으로 단번에 핵이 캐발살 나야 되는거 아냐?]... 부분에서, 중성자의 '핵력'이 작용한다는 것은 낡은 이론임. 오늘날에는 그 효과는 '해링턴효과'라고 부르며, 중성자는 'ang' 입자라고 재명명 되었음. 그것은 마치 뒤에서 근육질의 미남자가 하프넬슨을 걸어제끼며 'Ass we can!' 을 외치는 듯한 단단한 결합을 이루는 것이라능.

  • 09.07.03 14:52

    이 아저씨가... 한참을 구글에서 허우적 거렸잖습니까! 총통!

  • 09.07.03 18:23

    구럼 놕씨??

  • 09.07.03 10:28

    콩돌이로서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장면입니다만....(전 화학을 안배웠음 =ㅅ=) 요즘에 떡밥이 너무많아요 대학교에서 양성자하고 중성자 궤도보고는 접은.....

  • 작성자 09.07.03 12:18

    으흠... 역시 댓글을 보니 누가 문돌이고 누가 공돌이인지 누가 변태(ㄲㄲ)인지 감잡을 수 있네요.

  • 09.07.03 12:38

    마지막 말에 심히 공감해요. 뉴턴도 외쳤죠. Hypothesis Non Fingo.

  • 09.07.03 15:54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런걸 다 읽다니 ㅋㅋㅋ 그나저나 E = mc^2은 수없이 들었지만 어떻게 푸는거지를 모르겠어..... 나한테는 그저 외계언어...E = mc^2거 풀어주실 물리학자분?

  • 09.07.03 18:24

    E는 에너지이고 m은 물체 질량입니다. c는 빛의 속도고(약 초속 30만km)^2는 제곱임. 즉 에너지=물체질량X빛의속도의 제곱(약 30만의 제곱)이니 1g(물론 이게 겨우 1g이 아니지요 ㅡ_ㅡ;;;)이 줄어들경우 고작 1g이나 어마어마한 에너지가 나오는거지용 ㄷㄷㄷ

  • 09.07.03 18:37

    Boys!!!!!!!!!!!!!!!!!!!Waaaaaaaaaaaaaaaaaaaaa

  • 09.07.03 19:19

    무..무...문과 만세이!!

  • 09.07.03 20:18

    해링턴효과 만세! Ass we can!

  • 09.07.04 17:14

    역시 문돌이에겐 어렵다는 ㅋㅋ 그래도 덕분에 어디가서 핵폭탄 원리 들으면 이해는 되겠네요^^

  • 09.07.04 19:58

    무장공비님은 분명 역사 지식도 상당하신 분으로 알았는데 지금 보니 천재 공돌이!!! 무장공비님은 먼치킨인겁니까!!!

  • 09.07.05 03:05

    잘 봤습니다. 저번 글에서 핵분열의 개념에 대해서 간단히 말해보라고 했더니 리포트 하나를 써오셨네요.^^ 일단 자료 정리해서 올리느라 수고하셨고요, 대충 알고 있는 내용들이기는 해도 다시한번 정리하는 차원에서 쭉 읽어봤습니다. 그렇게 잘 알고 있으면서 왜 핵분열 반감기와 관련해서 아직까지 스스로 정리한 자료와는 상반된 주장을 하시는지 궁금하군요. 저번 글에 남긴 무장공비님의 답글을 보면 '방사성 물질의 반감기 = 핵폭발 후 위험 방사능 물질의 잔류기간'라는 주장을 고수하시는 것 같던데 제가 오해한 겁니까? 그건 너무 터무니 없는 주장이고 그럴거면 핵무기도 아니고 그저 방사성 폐기물을 미사일로 투척하는 겁니다.

  • 09.07.05 03:38

    아인슈타인의 E = mc^2가 말하는 개념은 간단한 것입니다. 물질은 곧 에너지로 변환된다는 것이죠. 핵분열이란 이처럼 질량을 지닌 물질인 특정 원소의 원자핵이 너무 커서 불안정한 원소에서, '방사능'이라는 에너지가 나오면서 적당한 질량의 원자핵으로 안정화되어가는 과정을 말합니다. 그런데 자연상태에서 이 과정은 매우 더디고 천천히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렇게 자연상태에서 절반의 원소들이 안정화되는 것을 반감기라고 합니다) 이대로는 에너지로서의 이용가치가 없으므로 인위적으로 그 과정을 빠르게 하는데, 이걸 조금 빠르게 하면 원자력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고 급격히 연쇄반응이 일어나게 하면 핵폭탄이 되는 것입니다

  • 09.07.05 03:30

    쉽게 말해서 핵폭탄은 원래의 방사성 물질에서 지켜지는 자연상태의 반감기를 깨트리는 인위적인 조작을 통하여, 일순간 급격하게 반응하도록 한 것이므로 설령 잔류 방사능이 아닌 불완전 연소로 인한 원래의 방사능 물질이 남는다고 가정하더라도 절대 자연상태의 반감기를 지키는 안정화된 상태로 남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특정 아메리슘의 반감기가 430년 정도니까 그것으로 만든 무기의 잔류방사능도 430년동안 간다고 주장하는 것은 어불성설이고 그렇기 때문에 430년동안 안전상 그 지역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하는 주장도 어불성설입니다. 게다가 군사적 점령가능성으로서의 안전성과 인체 유해물질 잔류기간은 또 별개의 문제입니다.

  • 작성자 09.07.05 03:53

    오해하신거 맞습니다. 낄렵낄렵. 그리고 방사능 낙진에는 핵분열후 [미반응물+기폭제용 유도방사능 물질+분열과정에서 나오는 갖가지 부반응 물질]이 짬뽕되어 나오기 땜시롱 아메리슘 폭탄이폭발후 단기간안에 보호장구 없이 진입이 가능하다는건 뇌내망상입니동. 그저 노려볼 효과라면 핵무기를 전술목적에 맞춰 소형화 시킨다면 핵분열 물질의 절대적인 양도 줄어들기때문에 방사선의 피해 범위를 어느정도 억제하는 선입니다. -쉽게말해 대도시 하나를 날리는 힘을 조절해서 사단 몇개만 날릴수 있도록- 요것이 애당초 전술핵의 목적임동.

  • 작성자 09.07.05 03:46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긴 리포트를 쓴 이유는 [문돌이 말싸미 공돌이에 달라 문자가 서로 사맛디 아니할쎼이런전챠로 어린 백셩들이 떡밥을 무니 내 이를 어엳삐여겨-]입니다. 임계질량의 기초 데이터 조차 제대로 못쓰는 글을 어쩌겠습니콰- 임계질량에 아메리슘의 기본적 성질조차 틀린 글을 물고 오신분이 [핵분열을 다시 보세효] [가르쳐드려야 하나효] 어쩌구저쩌구 하실때 부터 제가 속된말로 '야마가 돌았지' 말입니다. 꺼이꺼이.

  • 작성자 09.07.05 03:44

    [불완전 연소로 인한 원래의 방사능 물질이 남는다고 가정하더라도 절대 자연상태의 반감기를 지키는 안정화된 상태로 남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듣도 보도 못한 해괴한 주장을 하시는군염. 분열전에 아메리슘 241 반감기가 430년 가량이던것이 분열후에는 줄어들기라도 하신단 말씀이십미콰- 꺼이꺼이. 글쎄요 잔류방사능이 얼마나 남는가. 이것을 추론하는건 상당히 어려운 문제임미다 -이것 또한 핵실험을 여러번 해야 얻을수 있는 데이터중 하나임미다- [군사적 점령가능성으로서의 안전성과 인체 유해물질 잔류기간은 또 별개의 문제입니다.]정도는 수긍하지만 퍼오신 글에서는 그렇게 말하고 있디 않더랍니다 꺼이꺼이.

  • 09.07.05 03:56

    저도 제가 퍼온 글이 전문가가 쓴 글은 아니라는 것을 잘 알기에 잘못된 부분이 꽤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의 아메리슘 무기화 가능성을 일축할 수 없는 이유는 확실한 물증 때문은 아니고 정황적인 증거들 때문입니다. 미국의 핵물리학자들이 북한 핵시설을 시찰했을 때 북한은 분명 아메리슘을 추출했다고 주장했고, 그들이 몇가지 사실(그게 정확히 무엇인지는 극비였겠죠)을 알게 된 후 적잖이 놀랐으며 다음날 바로 이를 부시에게 전하기 위하여 입국했다고 합니다. 입국시 기자들 앞에서 그 대표가 한 말은 '북한이 핵무기 보유능력을 갖추었다' 이거 하나 밖엔 알려진 것이 없습니다.

  • 작성자 09.07.05 04:05

    문제의 핵심인 [소형와,전술화]문제는. 자세히 들여다보니 결국 나가리 되지 않았습니까 /엉엉 별 다른 장치나 기술이 동원해지 않았을때 아메리슘의 임계질량은 우라늄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많은 수준이고 미쿸이 돈 쳐발라 쾅쾅 터트려 가면서 실험해도 우라늄 임계질량이 7킬로 수준에서 와리가리 하는 수준인데 말입니다=.=;; [부카니는 이미 충분한 핵무기 보유 능력을 가지고 있다. 유념하자.]가 주장하고 싶으신 바라면 너무 진도 나가신겁니다아(..)

  • 작성자 09.07.05 04:02

    ps . 아 참 로마1님은 전공이 어느쪽이십니까? 궁금해서요.

  • 09.07.05 04:05

    그런데 지금 미국이나 기타 강대국들의 대응을 보면 이건 거의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는 수준입니다. 그저께부터인가 지금 우리가 까페에서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동안에도 북한이 미사일을 날리고 있고 처음에는 3발이라 그랬다가 무슨 속보라면서 7발까지 늘어났고 내일까지도 계속될 모양입니다. 그런데도 지금 기타 강대국들은 말로만 우려네 유감이네 이지랄하지 뭐 대응을 못하고 있지 않습니까?

  • 09.07.05 04:06

    ps. 아... 제 전공은 문과였습니다만 과학에는 관심이 좀 있었습니다.^^

  • 작성자 09.07.05 04:13

    슬슬 주제가 현정게 쪽으로 흘러가는군요=.=;; 사실 지금 부카니가 하고있는 종류의 땡깡은 '전략핵'이지 '전술핵'과는 좀 거리가 멉니동(..) 그리고 그런 종류의 '전략핵'이라면 우라늄으로 만들던지 플루토늄으로 만들던지 아메리슘으로 만들던지 크기가 크던지 작던지(네라이젤님의 표현을 빌리자면 탄두만 무식하게 키운놈으로도 충분)그다지 상관이 없을듯 합니동. 물론 의외의 기술력을 보여 미국을 시껍하게 만든다던지 하면 외교전에 아주 효과적으로 사용 할 수 있겠지만 말입미다.

  • 09.07.05 15:42

    [핵분열을 다시 보세효] [가르쳐드려야 하나효] 어쩌구저쩌구 하실때 부터 제가 속된말로 '야마가 돌았지' 말입니다. <- 내가 하고 싶은 말 다 해주네요 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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