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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도 특급' 유병수 No 2! |
▶토종 신예들 대약진→'톱10' 외국인-국내선수 사이좋게 5명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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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과 스포츠토토가 함께하는 '스포츠토토 프로축구 선수랭킹' 5월 세째주 중간집계에서 전북의 간판 공격수 루이스가 171점을 얻어 선두를 달렸다.
전북은 시즌 초반 6승2무1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루이스-이동국-최태욱-에닝요로 이어지는 K-리그 '판타스틱 4' 덕분이다.
그 중 루이스는 발군이다. 12경기에 출전해 5득점,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m70의 단신이지만 뛰어난 스피드와 정교한 골 결정력으로 전북의 공격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지난달 26일 대전전과 2일 제주전에서는 결승골을 작렬시키며 많은 평점을 얻었다. 스포츠조선의 독특한 시스템으로 매기는 평점은 골의 순도를 달리 해 평가한다. 보통 골과 어시스트는 5점을 매기지만 결승골과 승리시 선제골, 동점골은 가중치를 준다. 결승골 어시스트 역시 마찬가지다.
2위는 인천의 특급신인 공격수 유병수(164점)가 차지했다. 유병수는 13경기에 출전해 6득점, 3어시스트를 올렸다. 뛰어난 스피드를 갖춘 유병수는 시즌 초반 인천 돌풍의 주인공이다.
광주의 초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김명중(154점ㆍ3위) 최원권(135점ㆍ5위) 최성국(131점ㆍ6위) 트리오도 무난히 '톱 10'에 진입했다. 또 루이스와 함께 전북의 공격을 이끌고 있는 에닝요(145점ㆍ4위) 최태욱(129점ㆍ7위)도 상위권에 포진했다.
흥미로운 점은 '톱 10'에 사이좋게 외국인 선수 5명, 국내선수 5명이 포진해 있다는 사실이다. 대구에서 활약했던 이근호(주빌로 이와타)를 제외하곤 대부분 용병들이 상위권을 휩쓸었던 지난 시즌과는 다른 양상이다. 신선한 국내선수들의 돌풍과 함께 경제한파로 인한 용병들의 수준이 하향평준화됐기 때문이다.
때문에 향후 국내파와 용병의 치열한 순위다툼이 예상된다.
한편, 강원의 새로운 해결사 윤준하(110점)는 15위, 부활을 선언한 이동국(전북ㆍ108점)은 18위에 올라 호시탐탐 상위권 도약을 노리고 있다. 하지만 강력한 우승후보 서울의 부진과 맞물려 국가대표 세대교체의 핵심으로 떠오른 이청용(108점ㆍ18위)과 기성용(97점ㆍ34위)은 기대 이하의 평점을 얻었다.
< 류동혁 기자 sfryu@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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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76&aid=0001992517&
'스포츠토토 프로축구 선수랭킹' 어떻게 매기나
결승골 등 득점-도움에 가중치…MVP엔 가산점 |
일단 기본 점수로 출전점수(선발 5점, 교체 3점)와 승무패 점수(승 5점, 무 3점, 패 0점)가 있다. 득점과 도움에는 가중치 점수를 줬다. 결승골이나 동점골과 추가골의 의미는 다르기 때문이다. 도움 역시 마찬가지다. 모든 골과 어시스트는 5점을 주되 결승골(15점), 선제골(12점ㆍ승리시), 동점골(10점ㆍ승리 또는 무승부시)에 가중치를 부여했다. 결승 도움 역시 10점의 점수를 준다. 또 페널티킥 골인 경우 득점과 도움(페널티킥 유도) 모두 해당 골과 도움의 50% 점수를 부여했다.
수치상으로는 1골이지만 상황에 따른 골과 어시스트의 순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빛을 덜 받는 수비수와 골키퍼를 위해 무실점의 경우 출전시간에 비례해 따로 점수를 배정했다. 또 최전방 스트라이커와 달리 골찬스가 상대적으로 적게 찾아오는 공격형 미드필더에게도 가산점이 주어졌다.
마지막으로 15개 구단 코치로 이뤄진 평가위원단이 매 경기 MVP를 선정, 가산점을 준다. 전문가들의 정확한 눈에 따라 팀에 실질적인 공헌도가 높은 선수를 가려내기 위한 시스템이다.
< 류동혁 기자 sfryu@sportshcosun.com>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76&aid=0001992537&
출처:스포츠조선
작년에 k리그 선수들과 구단 그리고 k리그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프로축구 랭킹이 시작되었습니다.작년에 제가 알싸에 프로축구랭킹을 꾸준히 올렸었는데요?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이 랭킹 시스템은 EPL의 스카이스포츠 평점을 본따서 만든것이고요.위에 글에서 보시다시피 객관적으로 점수를 매깁니다.그리고 평점은 같은팀 코치가 매기는 것이 아니라 경기를 치른 상대팀 코치가 평가하는 것이기에 아주 공정하다고 할수 있겠습니다.참고로 작년 랭킹 1위는 FC서울의 데얀 선수였고요.베스트 50에 가장 많은 선수를 등록시킨 팀은 수원 블루윙스였습니다.데얀 선수가 득점은 리그 2위였지만 팀 공헌도가 그만큼 높았다고 보심 될것 같고요.수원이 작년에 베스트가 가장 안정적이었기에 우승을 할수 있지 않았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서울팬 입장에서 작년 챔결의 아픔이 ㅠ,ㅠ)
올해의 경우는 현재 1위가 전북 현대 소속의 루이스선수고요.베스트 50 안에 선수들을 가장 많이 등록시킨 팀은 인천 유나이티드 입니다.이점 참고하시면서 보셨으면 합니다.
첫댓글 루우우우이스!
아...... 그래도 데얀이구요...
유병수 하악...챠디~~~ㅋㅋㅋㅋㅋㅋㅋ
인천...9명...ㄷㄷㄷㄷ 주전중에 두명빼고...ㄷㄷㄷㄷㄷㄷㄷㄷㄷ 유병수가 2위인것도 놀랍네요..ㄷㄷ
수비4명 다 올라와있음....ㄷㄷㄷ 미드진만 도화성빼고는 없는듯;;;;큭..ㅋ
수비4명에 골리도 있어요..ㅎㅎㅎ 노종건이랑 보르코만 빠졌네요.ㅎㅎㅎ
포항 최고순위는 29위 데닐손 -_-; 그리고 데닐손 외엔 50위권에 아무도 없음.
와;; 유병수 진짜물건이네 토요일날 얼마나 잘하나보자 ㅎㅎㅎㅎㅎ
수원은 한명도 없네 ㅎㄷ
서울 그래도 8명이다~
전북8명 인천9명 광주7명
골키퍼...팀순위대로..권순태 김용대 김이섭....ㄷㄷㄷ
대전한명도 없다 ㅋㅋ
유병수 신인왕이네.....
힘을내블루윙
루이스 그렇게 내보내면 안된다고 말 많이 했는데 ㅜ
우리팀 아무도없네..ㅋㅋㅋ
루..루이스...;
김명중, 최성국, 최원권.....
슈바가 9위밖에 안되..?
우리 고창현은....ㅠㅠ
인천 진짜 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