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지사 여론조사 1위 홍준표 前한나라당 당대표~ 2위 박완수 창원시장
라이프공감
2012/10/06 13:21
그동안 줄곳 경남도지사 여론조사에서 앞서있던 박완수 창원시장을 제치고 前한나라당(새누리당) 당대표 홍준표가 1위가 올랐다.
여의도리서치와 데일리안이 2일 공동 조사한 경남도지사 여론조사에서 주민 2046명을 대상으로 CTS를 통한 자동여론조사(ARS)에서 26.7%를 지지율로 홍준표 前대표가 1위로 , 26,2%로 박완수 창원시장이 2위를 기록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ostfiles7.naver.net%2F20121006_6%2Fceoyoon_1349497122478pwyFW_JPEG%2F7.jpg%3Ftype%3Dw1)
경남도지사 후보 홍준표 前대표와 대통령후보 박근혜
오차범위의 미세한 차이지만 그동안 박완수 창원시장과 격차가 있었던 만큼 이번 경남도지사 여론조사는 새로운 전환기를 가져왔다고 판단된다.
하영제 전 농림식품부 차관은 15.1%, 이학렬 고성군수는 8.5%을 기록했고, '잘 모르겠다'는 답변은 21.7%로 나타났다.
20대와 40대 연령대에서 홍준표대표를 경남도지사로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30대층에서 박완수를 지지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야권통합후보로 권영길로 예상되었을 경우 홍준표대표가 15%이상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ostfiles10.naver.net%2F20121006_41%2Fceoyoon_13494970864464JuLn_JPEG%2F16.jpg%3Ftype%3Dw1)
이번 경남도지사 여론조사의 주목할 점은 로테이션 호명방식이었다.
여의도 연구소의 경우 박완수, 이학렬, 하영제, 홍준표식의 가나다 방식이라면 이번 방식은 개별적으로 순서로 바꿔가면서 진행되어
보다 신뢰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이번 조사는 등재 전화번호부를 무작위 추출해 임의걸기 방식(RDD)을 병행(50:50)했다. 신뢰수준은 95%이며, 표본오차는 ±2.2포인트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ostfiles10.naver.net%2F20121006_153%2Fceoyoon_1349497224905SSMP3_JPEG%2F15.jpg%3Ftype%3Dw1)
경남도지사 후보 홍준표
첫댓글 공천결과에따라 지지율은 뒤바뀔것이라 봅니다.
새누리당의 경남도지사 공천 구렁텅이로 점차 빠져들고 있군요.
그런데 홍준표가 경남지사 민주적 경선을 반데하며 탈당 의사까지 밝혔다는데 뭔 야그인가요. 사실이라면 황당스런 저질 인간이라 봅니다. 경선시 지넘이 1등할테고 당의 의사를 오히려 존중하여야 할 인간이 당을 배반하면 되겠습니까?
제발 개인적인 영달보다는 국가와 국민을 생각하는 정치좀 해주시오.~~~!